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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청률은 높겠네요
어찌 되었던 kbs인간극장은 시청률은 오늘 성공이네요...... 오! 대박.... 담당피디 좋겠네요.
근데 몇시쯤 하나요?
1. 어찌보면
'08.9.23 7:00 PM (117.20.xxx.59)피디가 머리 쓰는듯..
시청률 대박 날거 알고..안 내리는거지요..-_-
8시 20분에 할거에요.
지금 무한지대하고...돌아온 뚝배기하고 바로 합니다.2. ㅋㅋ
'08.9.23 7:08 PM (117.20.xxx.59)게시판에서 퍼 온 의문점이네요..
잘 보면 이 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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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들>>
1. CBS 7월 방송, KBS 9월 6일이거나 이후 녹화(문자사진) ->
사채빚 해결해 줬다고 하는데 아직도 협박? 임대아파트는 어디?
매달 지원되는 후원금들은? 해명글에 보면 아직 지급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병실 곳곳에 지원의 흔적이 보인다.
2. 한 회 방송에 수시로 바뀌는 가족의 옷들. 특히 엄마.
3. 1회 방송에 의하면 병원측의 배려로 간의 침대 2개를 붙였다고 한다.
그럼 2인실로 예측되는 이 병원비는 누가?? 컴퓨터, 냉장고, TV, 에어컨 등 방송보면
알겠지만 꽤나 으리으리하다.
4. 2년간 마비된 남편의 다리가 정상인 못지않다.
카메라가 단독으로 비출때만 특히 바들바들 떨어지는 팔다리.
다른 부분에서보면 팔이 잘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싸이메인 사진과 1회 방송 첫부분에서 보이는 접힌 다리. 하체마비?
5. 부인은 만삭의 산모. 남편의 병수발을 드는데, 휠체어에서 마비된 남편을 쑥쑥 잘 들어올린다.
잘 보면 남편이 어느정도 힘을 줄 수 있으며, 방송이 묘사한 것처럼 거동이
아예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6. 방송에서 수시로 돈문제 강조. 방송이 끝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지인이 장문의 글과 함께
계좌번호를 게시판에 올림. 시청자들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자 계좌번호는 지움.
그 지인은 싸이월드 일촌.
7. 사채와 갖은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가족의 표정이 밝고, 어딘지 연기하는 느낌을 준다.
8. 2년동안 병원신세지고 있는데 둘째임신?? 애초에 마비환자가 임신이 가능한지도 의문.
9. 사채빚은 왜? 오늘(9/23 화) 방송예정분에서 인공수정을 위해 사채빚을 쓰게 되었다고 나온다.
이런 암담한 상황에서 둘째를 가지겠다는 것도 무모한데...
인공수정을 위해 사채를 쓴다????? 허...
10. 갑자기 닫은 싸이월드. 네티즌들이 싸이에 있는 아이의 2007년 유치원 사진과
쇼핑몰 주소를 찾아내자 돌연 싸이가 닫힌다. 왜?
11. 사고경위와 사기당한 내용이 CBS와 다르다.
사채의 무서움을 알리기 위해 이 방송을 기획했다고 하네요.
사채의 무서움을 알리기위해 사기를 친다?? 게다가 이 사기 방송이 중단되지 않고
5일 전부 방영한다고 하네요...
이 사정을 모르시는 분들은 안타깝게 포장된 가족에게 눈물을 흘리며
또 어떤 분은 지원을 해주시겠죠? 다른 더 어려운 분들도 많은데
왜 이런 사람들이 방송에 나오게 된것일까요.
하,,, 진실을 확실하게 밝히고 다시는 이런 방송이 없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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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신 7개월때 내 몸 하나 못 가눴는데 휠체어에 탄 남편 수발을 한다?
슈퍼우먼이 아니고서야......3. ㅜㅠ ㅡㅠㅜ
'08.9.23 7:08 PM (125.184.xxx.165)누구말이 옳은지
4. 미친
'08.9.23 7:14 PM (118.221.xxx.129)나중에 딴나라당 국회의원 할거 같습니다..ㅋㅋㅋ
5. 어제
'08.9.23 7:19 PM (210.217.xxx.193)오랜만에 가게 문 일찍 닫고 집에 들어가 이 방송 보면서
저렇게 힘든데도 얼굴도 참 밝고 긍정적으로 사는구나..
나보다 더한 상황인데 어쩜 저리 밝을수 있을까?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하며 나도 힘을내자!!! 하며 봤어요..
근데 에고 저 상황에 임심은 왜 했을까?? 하며 그 부분만 좀 안타깝게 생각했었는데....ㅠ.ㅠ.6. 왠지
'08.9.23 7:19 PM (220.119.xxx.195)주말 연속극 보는것 같은 느낌이.....
이 모든 사실이 가짜라면
지금까지 좋은 맘으로 후원한 분들
넘 억울할 것이고 정작 후원 받아야 할곳이
외면받을까 걱정입니다
공영방송이 신뢰성을 잃는다면
도대체 국민들은 뭘 믿어야될지 걱정입니다....7. 어제
'08.9.23 7:20 PM (210.217.xxx.193)임심 →임신
8. ..
'08.9.23 7:28 PM (220.126.xxx.186)게시판에 가 보니 병실은 3인실이고..
강민이라는 인간 어려운 사정 감안하여 편의 제공을 해준것이고
병실 차액감면도 해 줬대요
이 정도면 후원 받은거 아닌가요
근데 뭐.........가난한척 없는척 한대요???한번 받으니 또 받고싶은건가........
병원에서 더슬프고 가난하고 아프게 사는 환자들 많이 있구만..
이미 다 받아놓고선9. 어휴
'08.9.23 7:31 PM (202.136.xxx.99)경제도 어려운데
흥미로 보는 티비는 더 심하구뇨10. 전 어제
'08.9.23 7:31 PM (117.20.xxx.59)주위에서 얻은 밥 한덩어리씩 얼려놓고 그걸 세식구가
한끼에 먹는다는 나레이션 듣고..아~~
가슴이 녹아내리는줄 알았어요......
근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겠군요..
흥!!!!!11. ...
'08.9.23 8:51 PM (218.155.xxx.141)오늘 방송 보셨어요?9년된 남편 바지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12. ;;;
'08.9.23 9:02 PM (218.49.xxx.117)이삼년전에 산 것도 아리까리 한데 정확히 9년된 바지 기억하시니
정말 이상하네요13. 저두
'08.9.23 9:09 PM (125.143.xxx.39)9년된 바지라고 얘기할때 정말 어이없었음...그게 무슨 상관인데요??
글구 전날 통증때문에 진통제 맞은 사람이 담날 럭비하러 갈수 있나요??
마지막으로 이번 인간극장에서는 유달리 인간극장 스텝들이 많이 질문을 던지대요??
뭔가 유도하듯이..
하두 유명해서 일부러 시간맞춰봤는데 어이상실이더군요14. 근데
'08.9.23 9:56 PM (116.122.xxx.85)근데요... 전 인터넷이 좀 무섭네요... 과거에 잘못하면 평생갈듯....
현재 상황으로는 막막한 생활이 맞잖아요.그들이 잘못을 해서 벌을 받고있다고 해도.. 난 불쌍하던데.. 저도 대출이 있어서 그 막막함 이해 되거든요.. 물론 그렇게까지 상황을 몰고산것은 그들의 잘못이지만 지금 상황은 도움이 필요한 상태가 맞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