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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딸이라고 했는데, 출산예정일 한달두고 아들이라네요.
의사가 딸이라고 해서, 그친구네 가족과 친척, 친구들 모두 딸이라고 알고 있구요.
저도 친구한테 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출산선물로, 분홍색 옷이랑 신발을 사다 줬는데, 오늘 의사가
아들이라고 했데요.ㅠㅠ
선물은 벌써 줬는데, 어떻게 하죠?
다시 돌려받아서 다른색으로 바꿔줘야하나요?
아님 아들인데 분홍색으로 그냥 입히게 놔 둘까요?
백화점 영수증을 주자니 산후조리때 백화점 갈수도 없는일이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1. ...
'08.9.23 5:03 PM (203.229.xxx.253)이왕이면 직접 바꿔주세요.
2. 그냥
'08.9.23 5:05 PM (121.97.xxx.148)두세요.
아들인거 알고 딸용 선물을 하신것도 아니고
사실 분홍색 예쁘잖아요.
뭐 알고는 사기 그래도 이왕 있는거니까 전 입혀볼거 같아요.
남자아이옷보다 여자아이옷이 너무 예뻐서 전 사보고 싶었다가.. 말았거든요.3. 맘에 드는걸로
'08.9.23 5:05 PM (211.35.xxx.146)본인이 직접 백화점 가서 교환하시면 될텐데요.
아기용품은 영수증 없어도 교환해줬던거 같은데요.4. 맞아요
'08.9.23 5:07 PM (121.131.xxx.51)택만 안뗐으면 그냥 교환해줘요. 같은 브랜드 근처 가까운 매장 아무데나 가서 교환하라고 하세요. 백화점 마트 매장 다요..
5. 아직
'08.9.23 5:09 PM (218.209.xxx.249)애기 낳은 거 아니잖아요, 그럼 직접 가서 교환하시면 되겠네요.
솔직히 여자아이가 파란색 입고 남자아이가 분홍색 입으면 웬지 안어울리고 안예뻐보여요.
좀 크면 괜찮은데 신생아때는 더더욱 그래요
그래서 애기 낳기 전엔 노란색이나 흰색, 연두색 등으로 선물 하잖아요.6. 그런데..
'08.9.23 5:41 PM (58.76.xxx.131)일단 기다려보시라고 하세요. 한달 앞두고 아들이라면, 막상 낳으면 또 딸일지 누가 알아요? 정말, 낳기 전까진 모른다더니... 저는 아예 성별에 구애없는 옷으로 샀던 기억이 나네요. ^^
7. 분홍이
'08.9.23 6:22 PM (58.140.xxx.154)남자아이가 분홍 입어도 괜찬던데.. 꽃무늬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요??
8. 저요
'08.9.23 9:30 PM (121.223.xxx.142)저두 친절한 의사 선생님이 딸이라고 일러주셔서 출산 준비물 몽땅 분홍색으로 했죠
덕분에 아들 둘 다 분홍색으로 키웠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기들 보시분들
그놈 장군감이네 이러시던걸요.
색깔은 상관 없어요.
그래봤자 방안에 누워 있을때 잠깐인 물건들이잖아요9. ..
'08.9.23 10:07 PM (118.32.xxx.193)백화점에면 그냥 물건만 가지고 가도 바꿔줍니다..
저 아는 사람도 딸이라고 했다가 낳았는데 아들이라고.. 모두다 놀래고..
남편은 아들을 바랬던지라 입이 찢어졌다는..
저희 집 신생아.. 아들이라고 다 파란색인데.. 보라색 우주복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이뻐요..
나중에 둘째는 딸 아들 상관없이 이걸로 키울 생각입니다..
어제 남편이 백화점에서 방수요 사왔는데.. 분홍색이예요.. 이뻐요..10. 울 올케
'08.9.23 10:10 PM (121.152.xxx.223)가 분당의 유명한 산부인과에 다녔는데..
첫아이가 딸이라고 해서 그런가 부다 했는데..낳고 보니 아들이었어요. ㅎㅎ
좋기도 하고 얼떨떨하기도 하고..희한한 기분이었어요.
백화점에서 사셨으면 교환해줄꺼예요.
걱정마세요.11. 저도 그랬는데
'08.9.24 9:23 AM (122.100.xxx.69)8개월까지 딸이라고 해서
분홍 내복사고...막 그랬는데
막달에 아들이래서 얼마나 황당하던지...
뭔가 한대 뻥~맞은 느낌.
전 백화점에서 안사기도 했지만
샀다해도 그냥 분홍 입혔을거예요.
사실 태어나면 분홍,하늘 이런건 아무 중요한것도 아니더라구요,
금방 빨아야되고..
그냥 두시면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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