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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게시판에 현혜란이가 직접 쓴 글이래요.
저는 현혜란이라고 합니다.
제작진과 상의없이 힘들게 글을 올림니다.
저또한 방송 나가는걸 원치 안습니다.
후원을 받고자 방송에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진실은 밝혀야 한다는 생각에 힘들게 글을 올림니다.
거짓또한 요하지 않았습니다.
동정을 바라지도 않아요..원치도 않아요.
그분들께 할말이 있어 방송에 출현한 것입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함부로 말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사실과 무관한 말씀을 하신분들게 말씀드립니다.
특히 최초 허위사실 유포한신 이명숙님께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허위사실에대한 모든책임은 법적인 대응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전후사정 모르시고 글 올리시는 분들께도 말씀 드립니다...
분들또한 법적인 대응을 할것 입니다.
당신들이 하는말들이 얼마나 무서운 말들인지 자신들은 모를 것입니다..
당사자가 아닌 당신들은요...
당신들은 정말 모름니다..어떻게 사람을 이토록 매장을 시키시는지..정말 죽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군요..
당신들이 말하는 진실이 이거 입니까
촬영당시에 출산 한달도 채 안남았을때 촬영을 했었고 제가 출산하러 가면 아이아빠의 간병 문제때문에 출산 이틀전까지 병원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 것도 문제가 되는 건가요..그것또한 거짓인가요.
왜들 근거 없는 한사람 말로 사실을 음패하고 험담을 하시는지요..
당신들의 가족이 이런 상황이라도 이렇게들 말씀을 하실건지가 궁금 합니다.
힘든 상황에 살지만 저히 부부는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다만 그곳이 병원이라도요 ..
그냥 평범 하게 살고 싶을뿐 입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아이가 문제 입니까..?어떻게 아이에 대해 그렇게 말할수 있는것 인지..
장애인은 아이도 가질수 없다는 말 입니까..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당신들 자식이 소중하면 저히 자식도 소중하고 귀한 아이 입니다.
함부로 말씀 하지 말아주세요.
저히 부부는 아이를 보면 더 열심히 살아야 된다는 생각에 힘든 상황에서도 힘이 생기고 웃음이 나는데 그것조차 할수 없으면 죽으란 말 입니까..
그 작은 행복조차 가질수 없으면 차라리 죽는게 낳겠네요...
당신들은 그런걸 원하시는것 같은데요..
그럼 그렇게 제가 해드리죠..원하는데로요..
전 말이죠..당신들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어 출연을 한게 아닙니다..
그분들께 죄송한 맘에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출연을 하게 된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애 아빠의 과거에 대해 더이상 거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현제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명숙님게 그리고 다른 분들께 이렇게 사기꾼이니 험한 말 들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아이아빠가 어떠했들 전 상관 없습니다..
현제 전 이사람을 믿고 사랑 하며 남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결코 불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너무나 죽고 싶을 정도로 힘이 드네요.
저히는 불륜이 아니였습니다.
전부인과 정리된 상황에서 저와 교재를 했었고 그러는 와중에 결혼말이 오고갈때 아이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분명 말하지만 전 결혼전 전부인과 만나 그당시 아이 아빠와의 관계에 대해 명확히 들었고 그로인해 결혼까지 할수 있게 된것 입니다
전부인과 잘 아는 관계이시라 말씀하셨지만 정작 자신의 허물은 감추고 남의 허물만 말한 꼴이 되었네요..
정말 전부인에게 정확한 말씀을 전해 들었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
또한 전 전부인이 허위 말을 하지 않았다고 믿고 싶습니다.
분명 전부인과는 합의 이혼을 한것이고 나중에는 위자료를 원해 재산처분에대해 각서까지 받아두었고 없는돈에 위자료까지 지급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당시 아파트 처분에 있어서는 모두 전 부인이 처분을하고 저희가 전부인한테 받은돈은 2천만원 입니다.
2억원이넘는 아파트를 급매로 1억1천에 처분 했다고 하면서 2천만원을 받고 모든 나머지 부분은 전부인이 처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하월새방에 거주했다는건 말이 안되는 일이죠.
나머지 부분의 돈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하지만 그부분에 대해서 전부인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잘 사시라고요.
전 그분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0억이란 보상금??? 들어 보지도 못한 말이네요..사건조회하면 발켜지는것..
그리고 그돈을 모두 도박에??참 어이가 없네요.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저또한 이사람을 용소 하지 못할것이고 이말이 거짓이 밝혀지면 그모든 책임을 법적으로 대응 할것입니다.
당신들은 그냥 하는 말들이겠지만 당사자는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 이니까요.
1인실 병실??
그런 돈이 있으면 좋겠네요..
첫아이의 돌 잔치??
정말 이지 없는말 만들어 내는것에 회이를 느끼네요.
하나하나 이제 대답하기 싫으내요..진실이 빨리 밝혀지길 간절히 원 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 말이죠..
당신들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어 출연을 한게 아닙니다..
그분들께 죄송한 맘에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출연을 하게 된것입니다.
애 아빠의 과거에 대해 더이상 거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cbs방송에 대해서도 말씀드립니다.
현제 아이를 출산한지 1달이 다 되어가네요..
cbs와 천사운동본부의 도움으로 저의에게는 (임시)임대주택월500/16만원의 소중한 집이 생겨 지금은 그곳에서 거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빛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도와주신 분들의 후원금도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사전에 kbs측에 다 말씀을 드렸었고 무슨 후원금 노리고 방송 출현을 하는 그런 파렴치한 사람으로 매장 시키시는지 사실이 발켜지는데로 법적 대응 할것입니다..
당신들이 어떠한 말을 하든 용서 할수 없습니다.
저또한 방송을 원치 않고 있기때문 입니다...
당신들이 한 말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의도에 교회에 다니질 않았습니다. 거짓으로 글올리신분 용서할수 없습니다.
진실은 밝혀지는것입니다..
현재 진행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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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게시판 갔더니 난리가 나서 봤더니 이 글이 있었어요....
kbs게시판 글 퍼왔습니다...
게시판 글 퍼와도 되나요??말씀해 주세요 문제가 되면 삭제할게요.
1. 진실이뭘까?
'08.9.23 4:09 PM (221.149.xxx.232)이래서 티비는 믿을게 못된다니까...
둘다 진실이라 우기니.2. ..
'08.9.23 4:13 PM (58.120.xxx.245)그간의 게시판 상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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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상황
1. 시청후기에 그 상황에 임신은 왜 했냐는 사람들의 글이 부분부분 올라오자
이들을 나무라며 후원하고 싶다는 분들 글이 물밀듯이 쏟아졌음.
2. 그러다가 전부인의 지인이라는 이**님께서 글을 올리심.
돈은 없어도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함.
혼수상태인 남편을 똥오줌 수발 다 들어주고 걷게까지 만들었는데
보험금 10억으로 아파트, 차 사고 둘이서 이제야 좀 행복해지나 했더니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며 신도와 불륜, 결국 불륜녀는 임신을 하고..
노름으로 재산 다 날린 뒤 돈한푼 없이 전부인은 결혼 5년만에 단칸방으로 내쫓김.
3. 이**님의 글이 삭제당함.
이때부터 게시판이 술렁이기 시작. 글을 왜 삭제했냐. 그 글이 사실인거냐.
이**님 외에 전부인의 지인들이 나타나 사실이라고 주장함.
길병원에 입원해있었고 전부인 위로하러 병문안도 갔었다. 등등..
동정했던 분들과 후원하려고 들어왔던 분들이 배신감에 휩싸임.
4. 이 와중에 상황파악 안된 강민씨 지인(강민씨 싸이일촌)이 장문의 글을 남김.
불쌍한 부부다. 어렵게 사는 부부를 도와주자며 후원 계좌번호를 올렸음.
아마도 장문의 글을 쓰느라 그 사이에 상황이 돌변했다는 걸 몰랐던 듯.
비난리플이 달리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상황 파악하고 후원계좌 부분만 쏠랑 지워버림.
5. 이와 동시에 CBS에 방영된 내용을 누가 찾아서 올렸음.
후원도 결정됐고 집도 해결됐고 사채도 법무사에서 해결 어쩌구..
근데 무엇보다 CBS와 인간극장의 사연내용이 달랐음.
사고 경위, 사기당한거, 이전에 하던 사업, 둘째 임신관련 등등..
의문은 더욱 커짐.
6. 이때 강민씨 싸이를 찾아낸 분이 나타남.
싸이에는 유치원 다닌지 2달이라는 딸내미가 작년에도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고
집도 없다더니 집에서 사진을 찍었고..
현혜란씨 싸이를 통해서 둘이서 2006년 명품짝퉁 사이트를 잠깐 운영한게 드러남.
(내용을 보면 옥션에서 장사도 한 것 같음)
7. 게시판에 싸이 논란이 일자마자 강민씨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었는지
사진첩과 방명록을 급하게 닫아버림.
8. 모 사이트에서 강민씨 프로필 페이지도 누군가가 찾아냄.
취미가 카레이싱이라고 되어있었음. (올해 5월에 올린거였던가..)
누군가도 뒤져서 강민씨 휴대폰 번호를 알아냈으나(적혀있던 메일이 싸이 주소와 동일)
번호까지 올리는건 좀 너무한 것 같다는 리플에 본인이 삭제함.
9. 전부인이 제작진에게 전화함.
제작진에게 방송이 사실이냐고 하니까 사실 맞다고 해서
사실이 아니냐면 어쩔꺼냐고 했는데 제작진이 그럴리 없다고 해서 그냥 끊었다고 함.
처음 글 올리신 이**님도 제작진과 통화.
제작진이 5화 모두 방송할꺼고 사실확인중이라고 했다고 함.
10. 의혹은 계속 증폭. 1화 방영분에서 의문점들을 찾아내기 시작.
사채빚에 쪼달리고 밥도 1인분 나눠먹는다면서 호화병실에 금목걸이에 노트북에..
손도 덜덜 떨며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다는 사람이 휠체어는 팔팔하게 밀고..
사채를 마치 전기세 밀린 듯 덤덤하게 얘기하는 거 하며..
집도 없다던 사람들이 현혜란씨가 사채얘기할 때 누구집인지 모르겠으나 암튼 집이였음.
그 외 의문점들이 마구 쏟아져나옴
11. 결국 오전 5시경 제작진 해명 올라옴. 하지만 이후에도 논란은 지속됨3. ㅋㅋ
'08.9.23 4:17 PM (221.149.xxx.232)님글 읽으니 사기쳤다에 한표.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꽤 되네요..
애 가졌다 집없다 드러눕고 누워서 똥싸고 뭉개고 도와줄거면 도와주고 눈물콧물 다짜고.
인생 편하게 사네요.
애가 없었으면 구걸하는 모양새가 좀 빠지죠.
애가 무기네요.더 가질것 같은데?4. 현혜란이가 쓴 글.
'08.9.23 4:19 PM (220.126.xxx.186)지인이 글 썼어요?또??
이&숙?이라는 사람이요?
게시판이 버벅거려서 지금 안거든요...
예고편 보면 팔 막 떨리던데 사지마비..
근데 농구하고있고 뭐가 뭔지...
이거 오늘 방송하면 시청률 대박 날거같아요..ㅎㅎ5. 우리는
'08.9.23 4:21 PM (58.120.xxx.245)사기인지 아닌지를 리얼타임으로 실황중계보면서 판단해야 하는건가요???
어제는 아 참 기구한 사연이다그러면서 봣던 프로를
오늘은 저들이 사기치는걸가 진짜일까?? ...앗 저장면 수상해 이러면서요 ??6. 음..
'08.9.23 4:25 PM (59.10.xxx.219)..님 대단하세요..
완전 요약해서 올리셨네요..
현씨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7. ..
'08.9.23 4:28 PM (58.120.xxx.245)앗!! 빼먹엇네요 저거 퍼온거에요
전 저프로도 시청자 게시판도 안가봣어요
그냥 한눈에 이해가 잘가길래
혹시나 궁금하신분들 계실까바 오지랇 넓게 퍼왔어요 ㅡ.ㅡ8. 수학-짱
'08.9.23 4:28 PM (168.126.xxx.36)뭔 이야긴가요?
9. 음..
'08.9.23 4:42 PM (59.10.xxx.219)도데체 현씨는 어디까지 가려고 이럴까요..
5월에 이혼하고 7월에 애낳고..
이혼전에 애낳은건 아니니까 불륜이 아니라고 하는건지 원..10. ㅋㅋㅋ
'08.9.23 4:49 PM (121.151.xxx.149)저는 안봐서 모르지만
자기스스로가 불륜이였다고 말하네요
"결혼당시 아파트 처분에 있어서는 모두 전 부인이 처분을하고 저희가 전부인한테 받은돈은 2천만원 입니다"
라고 써있네요
이혼할때 재산분할할건데 결혼당시라니 ㅎㅎ
그럼 이혼할때 안하고 재혼할때 재산분할했나 이런11. 법적으로 대응?
'08.9.23 5:03 PM (211.35.xxx.146)미국좋아하는 대통령이 있어 그런가 소송도 넘처나겠네~
12. 맞춤법
'08.9.23 5:05 PM (124.54.xxx.18)안 그래도 이 여자 말 안 믿는데 맞춤법까지 다 틀리니깐 사람이 더 없어보이네요.
13. ^*^
'08.9.23 5:10 PM (121.165.xxx.21)뭐가 캥겨서 남편 과거 얘기하지 말라는건지....급매라도 그렇지 2억짜리를 1억천에 팔다니 뭐가 진실인지.....인간극장 문제네요
14. 오하나님
'08.9.23 5:11 PM (221.149.xxx.232)하나님의 뜻이 아닐런지요..오 주여!!
15. 광팔아
'08.9.23 5:28 PM (123.99.xxx.25)연탄 조심하세요.
16. ㅇ
'08.9.23 5:44 PM (125.186.xxx.143)법적대응이 유행어인가..?ㅎ 참 뻔뻔하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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