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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점검남자도...
몇일전 모자쓴남자분이 도시가스점검한다고 보일러랑 이것저것 보고갔는데 아무생각없이 몇일을 보내고 조금점 남편이 요즘은 도시가스점검 여자만한데 아무나 문열어주지마 그러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그날 그남자는 피디에이도 없이 그냥 책받침같은거 대놓고 적더라구요.
스티커도 안붙여주고요...갑자기 무섭네요.
빨랑 내일 도시가스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네요.
1. ...
'08.9.22 11:48 PM (218.48.xxx.112)어머~ 제 친구도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점검이냐고 했더니 계속 말을 얼버무려서 내 보냈데요. 무서워서요.
계속 다른집도 기웃기웃 거리더라고 하던데...2. 어 ,,
'08.9.22 11:49 PM (211.201.xxx.209)진짜 그러고 보니 언젠가 부터 여자분만 오시구 피디에이꼭 들고다닙니다,,저흰 아파트랑 방송부터 때립니다,,사람들이 하도 문을 안열어줘서요,,
3. ...
'08.9.22 11:49 PM (123.248.xxx.66)언제부턴가 항상 같은 여자분이 오시던데요.
그리고 검침하는날은 방송도 하고요4. 그런적
'08.9.22 11:50 PM (121.139.xxx.98)한번도 없었어요.
혹시 관리사무소에서 뭔가 확인하러 나온건 아닌가요?
저라도 좀 이상하다 생각할것 같네요.5. 도시가스
'08.9.22 11:52 PM (222.120.xxx.18)아니요....여긴 아파트가 아니라 주택이라서요...그리고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주택은 남자도 오네 속으로 그러면서 문열어주고 점검하게 해줬네요.무서워요~~ㅠ.ㅠ
6. ..
'08.9.23 12:05 AM (211.108.xxx.163)주택인데, 할아버지 쯤 되시는 분이 오셨어요.. 주택은 남자분도 있나봐요..
7. .
'08.9.23 12:22 AM (118.37.xxx.198)주택인데 여자분만 오세요.몇년째요.
지역 도시가스에 물어보고 다음부터 여자 검침원으로 보내달라고 하세요8. 몇년전
'08.9.23 12:22 AM (61.102.xxx.181)주택 살때 한번 남자검침원이 온적이 있었어요
검침도 하는둥 마는둥,뭔가 허술하니 대강대강...
아무래도 뭔가 이상해서 간뒤에 바로 도시가스에 전화했더니 남자검침원은 단 한명도 없다고 하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물어보다보니 그남자들이 돌아다니면서
집에 혼자 계신 할머니,할아버지,순진한 연세드신 아줌마등을 노려서 가스렌진가를 팔아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이 가스렌지는 뭐가 문제가 있고 어떻고 겁을 팍팍 주면서....
그나마 강도는 아니었기에 다행이란 생각도 들면서도
사기꾼과 강도는 한끗발 차이 아니겠는가 싶어 소름끼치던 때였어요9. ..
'08.9.23 12:38 AM (58.120.xxx.245)저희는 남자가한적도잇엇던것 같아요 아주 예전에
그런데 점검하기전에 엘리버에터에 시간이랑 날자랑 안내 문붙고
아침에 방송도나오고
무슨 조끼같은것 입고 하던데요
느닷없이 하는게아니라
가끔 무슨 후드나 뭐이런것 갈게하려고 검침한다고 사칭하던 아줌마들은 있더라구요10. 강도
'08.9.23 8:57 AM (121.124.xxx.44)도시가스나 전기점검,택배기사, 우체부, 경찰 등등을 사칭하여 미리 털어갈 집안 구조를 탐색한다고 예전에 방송(뉴스랑 범죄예방프로그램)에 여러번 나왔었어요
상황이 되면 바로 현장에서 범행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여건이 안된다 싶으면 찜해놓고 나중에 턴답니다. 찜한 집 목록까지 작성해서 갖고 다닌데요
유니폼까지 아주 그럴듯하게 흉내내서 그냥 보면 대부분 속는답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있을때는 절대로 문 안열어줍니다(사람 없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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