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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 원기 회복 하는데 좋은 것은?
아이 둘을 봐주시구요
제가 일을 하거든요
용돈도 안받으시고 항상 베풀어 주시기만 합니다
근데 요즘에 몸이 많이 안좋으세요
허리도 아프신데다가 어깨가 너무 아파서 팔을 뒤로 젖히기도 힘들다고 하시네요
또 이번 추석때 장염까지 걸리셔서 기력이 갑자기 떨어 지셨어요
한약 지어 드린다고 하셔도 싫다고 하시고 제가 돈 쓰는게 싫으신거죠
그래서 뭐 몸에 좋은 것좀 사다 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올해 환갑 이신데 이 연세에 드시면 좋은 것좀 추천해 주세요
1. 그냥
'08.9.22 10:53 PM (121.183.xxx.22)홍삼 어때요? 액체로 된거 말고,
먹기 편한게 좋은것 같아요. 홍삼 절편? 전 다음에 사면 이거 사려고요.
그리고 제 경험상,,아무리 말이 많아도
기력 떨어진데는 한약이 최고더라구요. 약발이 확 받던데요.2. ^^
'08.9.22 10:53 PM (117.20.xxx.59)정관장에서 갱년기 여성용 홍삼이 나오던데..
그거 드신 분들이 하나같이 효과가 참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알바 아니에요. 저..ㅋㅋ
한번 찾아보세요.3. 저라면
'08.9.22 11:10 PM (61.73.xxx.18)너무나 고마우신 어머니십니다. 아이만 누가 챙겨줘도 직장생활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생각에는 역시 한약이 좋을 것 같구요, 그 보다는 어머니께 휴식시간을 드리는게 어떠신죠.
주말에 여행 다녀오실 수 있게(친구분이나 어머니 형제분과 함께=아이들을 데려가는 가족여행은 금물!) 해 드리거나 평일 두 번 정도 저녁시간에 찜질방이나 동네산책 다녀오실 수 있게 시간을 확보해 주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67세인 우리 친정엄마의 경우 동네산책과 사우나가 약이더군요.4. 50견
'08.9.22 11:41 PM (222.98.xxx.175)팔을 젖히기 힘들면 50견이 아닌가요?
친정 아버지 50대후반에 몇달을 고생하셨어요. 새벽에 아파서 깨시더군요. 병원 두어달 다니면서 완치했어요. 놔두면 점점 더아파집니다.
제 생각엔 휴가가 제일일듯 싶습니다. 어머니 형제분들과 맘편한 휴가여행이 제일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여자에겐 경옥고가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제 친정엄마도 그리 튼튼하시더니 작년에 환갑 넘기시고 올해 갑자기 무릎이 아파서 잘 다니시지도 못합니다. 조금이라도 편히 움직이실때 여행 꼭 보내드리세요..ㅠ.ㅠ5. 저는
'08.9.22 11:48 PM (125.178.xxx.228)유황마늘 구워 드시게 했는데요 무척 좋아 하셨어유
강력한 소화제 위장관 특히 대장 에 좋구요.
산삼의 다음가는 강장제
농약 비료 듬뿍 이ㄴ삼보다6. 일단은
'08.9.22 11:53 PM (211.201.xxx.209)보약도 좋지만 물리치료나 침을 맞으시고 좀 쉬시게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아프신거만 좀 나아져도
컨디션이 좀 나아지실 듯하네요,,많이 아퍼지신뒤에 병원 찾아봣자 고생만 더하세요,,근육통같으신데
미리미리 물리치료 받으시는게 더 빠를겁니다,,7. 밥
'08.9.23 12:09 AM (58.140.xxx.174)아이 둘을 다른분에게 맡기면 어떨까요. 음식이나 약 보다고 이게 더 좋을 겁니다.아이들 하루만 안봐도 머리가 상쾌해지며, 일주일 안보면 몸이 가뿐해지고, 한달간 안보면 무언가 배우러 다닐 욕망이 생겨요.
님에게는 속상한 일 이지만,,,,,아이둘 봐주는게 가장 큰 데미지 입니다.
그러므로,,,,돈 쓰셔서 애둘을 봐주시는 분 들이세요.8. 태반주사
'08.9.23 2:12 AM (125.178.xxx.31)개인차가 있겠지만
효과 좋다고 들었어요.9. ...
'08.9.23 10:09 AM (122.100.xxx.121)홍삼이 좋은데 이왕이면 브랜드 제품중 정관장이 제일 좋은듯합니다. 식품은 드셔보시고 효과있음 또 사먹고 효과없음 안사먹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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