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추석선물로 목우촌 수제햄이 왔습니다..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08-09-22 10:08:15
가격을 보니...4만원이 넘더군요....무슨 소세지가 4만원이 넘을 수 있는지
길다란 소세지 오븐에 궈서 맥주와 먹었더니맛은 있던데..

양이 너무 많더군요...
소세지 모양으로 된것도 있고 베이컨처럼 길다랗게 되어있는 소세지도 있는데 수제햄이라고하네요
가격도 엄청 비쌉니다..이리 비싼줄 몰랐지요.......

요 소세지들........
그냥 기름에 부쳐먹는 방법밖엔 없을까요?

버리기는 사람 성의상 그럴순 없지 않습니까???아무래도 유통기한이 11월중순이라서 빨리 소비해야하는데..
양도 많아요.6개나됩니다..ㅜㅜ

요 수제소세지 어디에다들 드시는지요?
IP : 220.126.xxx.1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08.9.22 10:11 AM (210.91.xxx.151)

    지금 먹을거외엔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세요... 나중에 먹을때 미리 꺼내놓으셨다 쓰시면 됩니다...

  • 2. 저도..
    '08.9.22 10:12 AM (116.39.xxx.50)

    작년에 받은거 아직 냉동실 어딘가에 있는것 같던데...ㅜ.ㅜ

  • 3. .........
    '08.9.22 10:13 AM (125.208.xxx.247)

    전 간식으로 먹어요 ㅋㅋ
    심심하면 데펴서 낼롬낼롬 먹구요.
    샌드위치도 해먹지만, 대체로 그냥 간식으로 먹어댑니다 ㅠ_ㅠ
    아주 육식짐승이예요.

    다 못드시면 저한테 보내주셔도 됩니다 +ㅁ+

  • 4. 냉동실
    '08.9.22 10:20 AM (119.67.xxx.139)

    맞아요..
    대충 토막을 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가끔씩
    필요할때 꺼내 드시면 좋을 듯...^^

  • 5. 나머지냉동실
    '08.9.22 10:21 AM (121.132.xxx.19)

    김밥말아드시고, 샐러드, 샌드위치, 볶음밥, 찌게에도 넣어드시구요..
    저는 왜 그런 선물이 안들어오는지...
    배, 포도.. 사과 과일만 들어와요..

  • 6. ..
    '08.9.22 10:33 AM (118.172.xxx.21)

    전 얇게 썰어 후라이팬에 구워 샌드위치로 많이 해 먹었구요.
    카레에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
    김밥 말아서 먹으면 맛도 깔끔하지요.
    윗님 말씀처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냉동실에 넣고 드세요. ^^

  • 7. 이런..
    '08.9.22 10:39 AM (59.10.xxx.219)

    저도 제작년에 받았다가 몇달 못먹고 다 버린기억있는데..
    맛은 좋았는데 자주먹으니 느끼해서 몇번먹다가 다 버렸었네요..
    냉동실 생각을 전혀 못했었네요..

  • 8. 저같으면
    '08.9.22 10:43 AM (203.237.xxx.230)

    뉴욕 핫도그 해서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핫도그빵 사서 양파랑 피클이랑 다져 넣고

    끓는 물에 삶은 소시지를 끼워서 머스터드랑 케찹뿌려 먹으면 맛있들 듯

  • 9.
    '08.9.22 10:45 AM (121.134.xxx.42)

    저도 마침 목우촌 수제햄이 선물로들어와서~
    82에 물어볼까? 하던 참이었는데.. 반갑네요^^
    저도 토막쳐서 냉동해놓고 술안주, 샌드위치 등으로 맛나게 해먹으렵니다. 감사해요^^

  • 10. 한끼분량으로
    '08.9.22 12:46 PM (121.147.xxx.151)

    나눠서 랩으로 밀폐시키고 지퍼백에 넣어두고 먹으니 좋더군요.
    그래도 저도 냉동실에 넣어둔 걸 잊었다가 얼마전 발견
    이렇게 너무 오래 되니 구우면 좀 버석해지긴하더군요.
    목우촌은 모르겠고
    건국대에서 나온 여러가지 정통 독일식 소세지 햄 무지 비싸더군요

  • 11. 수제소세지
    '08.9.22 12:48 PM (121.147.xxx.151)

    샌드위치. 피자토핑, 볶음밥~~
    헌데 울 남편은 그냥 간식으로 살짝 팬에 구워주면 가장 좋아하더군요

  • 12.
    '08.9.22 12:52 PM (121.150.xxx.86)

    정도 파심 어때요?

  • 13. ```
    '08.9.22 1:04 PM (222.238.xxx.150)

    보통 소시지나 햄은 잡육을 많이 쓰는데
    수제햄은 고기를 통째로 훈연해서 더 비싼것 같더라구요.

    장기간 냉동보관해봐야 뒀다 쓰레기통행이니
    김치찌개에도 넣고 상추에도 싸먹고 무조건 많이 드시는 수 밖에 없을걸요.
    저도 그리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처치하는 데 힘들었습니다.

  • 14. 저는
    '08.9.22 1:27 PM (147.46.xxx.156)

    팬에 구워먹는 것보다
    끓는물에 데쳐먹는게 더 담백하고 좋았어요. ^^;;
    개인적인 취향차이지만 한번 데쳐서 드셔보세요.

  • 15. ***
    '08.9.22 4:43 PM (222.119.xxx.169)

    저희 집에도 몇년째 그 선물셋트 받아보고 있는데 유통기한 살펴보세요.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이 많아요.
    혹시나 해서 마트가서 햄 제품 찾아보면 잘 없더라구요.
    김밥용, 도시락용 햄은 많아두요.

    유통기한 잘 살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190 어묵종류중에 1 어디서? 2008/09/22 449
234189 라텍스 궁금? 1 주부짱 2008/09/22 322
234188 친구의 한숨.. ... 2008/09/22 441
234187 동갑인 시누 올케사이 말은 놓으시나요? 17 젤라안 2008/09/22 1,677
234186 이런 시누 어쩔까요? 9 속좁은 줌씨.. 2008/09/22 1,111
234185 브라 안하고도...글 읽고.. 5 노브라 2008/09/22 1,716
234184 흉터연고...고민입니다. 11 긍정 2008/09/22 922
234183 은행..증권 pb관리.. 1 궁금이 2008/09/22 281
234182 두돌 남아가 먹으면 좋은것들..?(너무 안읽어주셔서 제목수정했어요~^^) 3 두돌남아 2008/09/22 223
234181 부부 공동명의때문에 좀 맘이 그래요 13 고민 2008/09/22 1,288
234180 나도 사교육으로 뛰어들어야 할까?? 8 ... 2008/09/22 1,319
234179 전혀 안 매운 고추 살수있을까요?? 1 고추사고파 2008/09/22 157
234178 버스안에서 4 소심 2008/09/22 345
234177 수원사시는분~~ 2 고민중 2008/09/22 418
234176 힘내야겠어요 2 공부 2008/09/22 321
234175 부동산질문(강남) 7 ... 2008/09/22 918
234174 인터넷 환전 안 찾아가면 강제환매되나요? 4 환전 2008/09/22 320
234173 제사 모시지 않는것도 이혼사유? 정말 그래야할까? 23 지나다 2008/09/22 1,341
234172 유부초밥 만들기 2 아무것도몰라.. 2008/09/22 401
234171 1가구 2주택 양도세에 대해 아시는분 부탁합니다 4 양도세 2008/09/22 269
234170 추석선물로 목우촌 수제햄이 왔습니다.. 15 2008/09/22 1,527
234169 남친이... 10 ㅠㅠ 2008/09/22 1,108
234168 꿈에 대통령이 나왔어요 8 꿈꾼이 2008/09/22 548
234167 내가 바보 같아요 2 2008/09/22 272
234166 초4인데..수학학원은 언제쯤.. 6 ,, 2008/09/22 929
234165 공원에서의 일..뒷 이야기.. 5 공원 2008/09/22 850
234164 부부싸움 5 아~ 2008/09/22 1,023
234163 아저씨의 카풀 28 열받은 아줌.. 2008/09/22 2,345
234162 세계 최초 콩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면서... 2 콩박물관 2008/09/22 187
234161 루이까또즈는 할인매장이 없나요? 5 가방 2008/09/22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