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동산질문(강남)

...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8-09-22 10:17:08
집값이 다 떨어진다고 해도 압구정같은곳은 꿈쩍도 안한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정말 앞으로도 그럴까요?
IP : 203.130.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꺼
    '08.9.22 10:19 AM (121.134.xxx.222)

    같은데요. 돈싸들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 2. 대기수요
    '08.9.22 10:23 AM (218.39.xxx.215)

    강남중에서도 노른자같은 곳인데 대기수요가 엄청 많으니까
    집값이 많이 떨어질 수는 없죠..
    또래 오래되었으니까 언젠간은 재개발될 것이고...미래가치를 위해서도
    매력적인 곳이라 .....

  • 3. ^^
    '08.9.22 10:26 AM (116.39.xxx.94)

    집값이야말로 흥정으로 정해지는 가격이잖아요.
    같은 동네에서도 천차만별... 같은 아파트에서도 천차만별...각각의 사정에 따라서도 천차만별..

    그동안 특별한 무슨 이슈가 있어서 확~ 올랐던 경우도 아니고
    누구나 여건이 되면 가고싶어 하던 동네라면~ 그런 아파트라면~
    대세가 가격하락이더라도 하락폭이 거의 없거나 있어도 작거나.. 그렇겠죠.

  • 4. ...
    '08.9.22 10:36 AM (203.142.xxx.240)

    압구정 현대 같은 곳은 대개 장기거주자가 많고
    매물 거래가 활발한 곳은 아니니 그렇겠지요.

  • 5.
    '08.9.22 10:38 AM (117.53.xxx.32)

    제가 강북에서 이곳으로 이사온 후 아파트가격이 마구마구 오르더니 요즘 내린다고 하는데 우리라인의 위의윗층이 현시세보다 2억이나 갭을 두고 비싼값에 거래된걸 보고 나름 놀라고 있었는데
    시세는 크게 차이 없는듯 ...
    그런데 왜 그런지 너무 궁금??
    주변 부동산 말도 종부세 금융위기 이런거 이동네랑 상관 없다고 장담하고
    사려고 현금 갖고 있으니 한강보이는 어디라인 물건 나오면 전화해라 이런 사람도 있다고 하며
    (그나마 그런데는 절대 매물이 안나온다고)
    빠지긴 어렵다고 얘기하더군요

  • 6. 음~~
    '08.9.22 11:00 AM (220.75.xxx.229)

    경제위기다 하지만 강남의 서민 동네사는 저도 주변사람들 보면 다들 돈 잘 쓰고 사는듯합니다.
    애들 과외, 학원 보내고, 해외여행도 다니고요. 평수 늘려 이사도 가고요.
    다들 예전처럼 살고 집값은 좀 내렸다지만 그래서 되려 팔려고 하는 사람들은 없는듯해요.
    윗분말대로 좋은 물건은 매물도 잘 안나오고요.

  • 7. 거래가
    '08.9.22 2:05 PM (147.46.xxx.79)

    거래가 없어서 그래요. 거래가 제법 있어야 새로운 시세가 업데 되지요.
    아마 경제 더 어려워져서 압구정도 경매 나오고 그럼 경락가가 장난아닐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193 제사모시지 않고 있는 며느님들 이혼사유감이라네요. 9 며느리 2008/09/22 997
234192 맥클라렌중에 모델좀 골라주세요(무플 절망입니다.TT) 13 유모차 2008/09/22 547
234191 제가 목사였던 사실이 슬픕니다 6 유리맘 2008/09/22 1,308
234190 어묵종류중에 1 어디서? 2008/09/22 449
234189 라텍스 궁금? 1 주부짱 2008/09/22 322
234188 친구의 한숨.. ... 2008/09/22 441
234187 동갑인 시누 올케사이 말은 놓으시나요? 17 젤라안 2008/09/22 1,669
234186 이런 시누 어쩔까요? 9 속좁은 줌씨.. 2008/09/22 1,111
234185 브라 안하고도...글 읽고.. 5 노브라 2008/09/22 1,716
234184 흉터연고...고민입니다. 11 긍정 2008/09/22 922
234183 은행..증권 pb관리.. 1 궁금이 2008/09/22 281
234182 두돌 남아가 먹으면 좋은것들..?(너무 안읽어주셔서 제목수정했어요~^^) 3 두돌남아 2008/09/22 223
234181 부부 공동명의때문에 좀 맘이 그래요 13 고민 2008/09/22 1,286
234180 나도 사교육으로 뛰어들어야 할까?? 8 ... 2008/09/22 1,319
234179 전혀 안 매운 고추 살수있을까요?? 1 고추사고파 2008/09/22 157
234178 버스안에서 4 소심 2008/09/22 345
234177 수원사시는분~~ 2 고민중 2008/09/22 418
234176 힘내야겠어요 2 공부 2008/09/22 321
234175 부동산질문(강남) 7 ... 2008/09/22 918
234174 인터넷 환전 안 찾아가면 강제환매되나요? 4 환전 2008/09/22 320
234173 제사 모시지 않는것도 이혼사유? 정말 그래야할까? 23 지나다 2008/09/22 1,341
234172 유부초밥 만들기 2 아무것도몰라.. 2008/09/22 401
234171 1가구 2주택 양도세에 대해 아시는분 부탁합니다 4 양도세 2008/09/22 269
234170 추석선물로 목우촌 수제햄이 왔습니다.. 15 2008/09/22 1,527
234169 남친이... 10 ㅠㅠ 2008/09/22 1,108
234168 꿈에 대통령이 나왔어요 8 꿈꾼이 2008/09/22 548
234167 내가 바보 같아요 2 2008/09/22 272
234166 초4인데..수학학원은 언제쯤.. 6 ,, 2008/09/22 928
234165 공원에서의 일..뒷 이야기.. 5 공원 2008/09/22 850
234164 부부싸움 5 아~ 2008/09/22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