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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부부관계 테스트 해볼까요?
기간은 지난 한 달간 입니다.
1. 남편의 발을 만져 보았다.
2. 남편의 귀를 만져 보았다.
3. 남편의 허벅지 안쪽을 쓸어 보았다.
4. 남편의 뒤에서 등을 끌어 안아 보았다.
5. 업거나 업혀 본 적이 있다.
6. 머리칼에 손가락을 넣어 휘저어 보았다.
7. 남편의 팔을 깊이 끌어 안아 보았다.
8. 맛사지를 해 주었다.
9. 얼굴에 팩을 해 주었다.
10. 무릅을 베게 삼아 내준 적이 있다.
11. 남편의 무릅에 앉아 보았다.
12. 남편이 샤워할 때 비누칠을 해 주었다.
13. 서로가 입에다 음식을 넣어 준 적이 있다.
14. 양푼에 밥을 비벼 같이 먹어 보았다.
15.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자연스레 끌어 안기도 한다.
<결과 판정>
Yes 7 - 15 : 두분 다 잘 하고 계신 겁니다. 더 적극적으로 장난치듯 새로운 시도를 해 보세요.
Yes 4 - 6 : 서로가 조금 더 표현 하셔야 겠네요. 상대방이 많이 목 말라 하겠어요.
Yes 0 - 3 : Sexless 일지도 모릅니다. 너무 닫아 두셨네요.
1. 하하
'08.9.21 4:41 AM (222.236.xxx.150)2.10번-귀 파준다고 해봤음
6번 - 허구헌날 게임하길래 미워서 머리를 마구 헝클어주었음
sexless 맞습니다. 2년됐네요.
산지 3년됐습니다. 그 기간에 바람펴서 진상을 있는대로 보여줘서 정도 없습니다. 허허허허허 허허 허허 허허허 허허 허 ..............2. 대략
'08.9.21 4:52 AM (123.254.xxx.166)10개..다행이네요..ㅋㅋㅋ
3. 우리..
'08.9.21 5:26 AM (122.46.xxx.39)15개 모두.....인데 거의 sexless...... 넘 귀찮아요...ㅠ.ㅠ.
4. 흠
'08.9.21 7:23 AM (118.32.xxx.136)뭐가 이뻐서
5. ㅋ
'08.9.21 8:12 AM (203.229.xxx.213)흠님 댓글 대박...
저는 우리님하고 상태랑 결과가 완전히 같네요. 15개 다 인데 ... 귀찮아요.6. 저는
'08.9.21 10:36 AM (222.109.xxx.213)8개네요... 지금까지 남편 무릎에 앉아 본적이 없구요...
7. ㅎㅎ
'08.9.21 11:02 AM (218.150.xxx.99)결혼 15년차이고.........14개 해당되네.
근데 이거 거의 대부분 다 해당되는 간단한거 같은데요?
저도 무릎에 앉아본 기억이 없네...............함 해볼까나? ㅎㅎ8. 힝
'08.9.21 11:28 AM (211.51.xxx.115)14개 해당~^^
전 신랑이 좋아 죽습니다9. 10년차
'08.9.21 2:56 PM (121.134.xxx.189)..질문이 좀 약합니다. 부부인데..요정도야...팩은 싫어해요..고거 빼고 다.
10. 저도
'08.9.21 3:03 PM (118.32.xxx.172)10입니다.
25년 살았는데 이정도면 커트라인은 넘은거겠죠?11. ㅜ.ㅜ
'08.9.21 3:19 PM (121.139.xxx.200)하나도 없네요.
당연히 sexless.... ㅜ.ㅜ12. ㅎㅎ
'08.9.21 3:35 PM (122.32.xxx.149)저도 거의 다 해당되는데 sexless.. 저희 남편은 한시도 저를 가만 안둬요. 하루종일 주물럭주물럭... 잘때만 빼고요. --;;;
13. 저도
'08.9.21 3:39 PM (121.131.xxx.162)다해봤는데 sexless.. 흠^^
14. ㅎㅎㅎ
'08.9.21 3:46 PM (202.136.xxx.99)당신은 쎈스쟁이 ^^*
설마(잘때도,,,포함한거 맞죠)
부럽당15. Oo.
'08.9.21 3:57 PM (58.226.xxx.93)2개 제가 도망 다녀요 하자할까봐서
16. 어머
'08.9.21 4:01 PM (116.125.xxx.124)15개.그럼 내가 애교나 뭐 그런거가 ....많다는.....? ^^;; 아닌데.......
17. 다 해봤지만.
'08.9.21 4:41 PM (203.132.xxx.9)난리치고 싸우고,, 그러네요. 스킨십은 있는데, 엄청 소란스런 싸움 하는 부부입니다..
18. 하~
'08.9.21 5:51 PM (123.109.xxx.38)전 0개....우린 둘 다 넘 하네요...그래도 서로 불만없이 사는거 보면 신기해요...
19. ..
'08.9.21 5:53 PM (116.32.xxx.63)0 개입니다. ... 10년차입니다. 벌써 10년이네~
20. ㅋㅋ
'08.9.21 7:10 PM (121.165.xxx.105)15개 모두.. 아주.. 몹시 자주 ^^ 실행중인 일들..
아이는 없지만.. 식구들앞이나.. 남들앞에서도 자주 끌어안아서.. ^^;;
이거 들은 우리 신랑...
이것도 안하는 부부가 있나? 라는.. ㅋㅋㅋ21. dd
'08.9.21 7:53 PM (121.133.xxx.166)양푼에 밥만 비벼 먹어봤네요..결혼 16년..
22. ...
'08.9.21 7:53 PM (58.231.xxx.66)저도 15개 모두에요..
23. 흠..
'08.9.21 8:00 PM (211.59.xxx.220)요즘 같아서뤼 전에 해준거 다 무효화 하고 시퍼지넹...
24. 저는...
'08.9.21 8:17 PM (221.162.xxx.214)1개인데 부부관계는 매일인데 이건 뭘까요?
25. 저도...
'08.9.21 9:07 PM (222.237.xxx.106)양푼이에 밥 한번 먹었는데....
관계는 매일...ㅜㅜ 구찮아ㅜㅜ26. 후훗..
'08.9.21 9:34 PM (121.129.xxx.47)결혼10년차.. 8개.. sex는 제가 싫어라해서..거의 없구요..
하지만..남편은 좋아해서 제가 늘 만지고 있어요..등..귀..팔짱..발..ㅋㅋ27. 최근엔
'08.9.21 9:39 PM (121.150.xxx.183)정말 하나도없는듯 하네요...읔;;
28. 다섯개...
'08.9.21 9:47 PM (119.64.xxx.114)의외로 많은 분들이 다정하게 사시네요.
전 제가 이리 썰렁하게 사는 줄은 몰랐는데요...^^
제 남편은 스킨쉽을 선천적으로 싫어라 해서 제가 잘
안건드리거든요.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됐는데, 지금은 포기하고 삽니다.
결혼 13년차구요.
그렇다고 sexless는 아니구요.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쯤...?29. ^^
'08.9.21 9:52 PM (121.152.xxx.224)애가 없어서 15번 빼고 14개가 거의 일상적인 일인데..이러면 잘 살고 있는건가요?
30. 굳세어라
'08.9.21 10:32 PM (116.37.xxx.178)그냥 뭘까 해봤는데.. 하나도 없다니...
31. 추가
'08.9.21 10:48 PM (61.78.xxx.116)등 때도 밀어 줘 봤는데..ㅋㅋ
32. ....
'08.9.21 11:16 PM (61.252.xxx.78)결혼 4년차 15번 빼고 다 해보았어요......15번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_^/
33. 흐미
'08.9.21 11:43 PM (123.111.xxx.233)어쩌나 yes가 하나도 없네여~~
34. 에고
'08.9.22 12:12 AM (116.120.xxx.166)저도 하나도 없네요 결혼한지 4년..
35. 흥!
'08.9.22 12:17 AM (121.140.xxx.42)15개면 뭘 해...
나만 자기에게 발 만져주고
샤워할 때 비눗칠 해주고
입에 밥 떠 넣어주고...치~~~36. 허걱~~
'08.9.22 1:06 AM (222.117.xxx.85)옛날까지 합치면 몇개 되겠는데...이런 최근 한달 동안에는 하나도 없어요.
전 요즘 특히나...권태기인거 같아요.
남편이 귀찮고, 심지어 짜증나요.
저...어떻하죠??ㅜ.ㅜ
올해 9년차입니다37. 19년
'08.9.22 1:34 AM (119.64.xxx.39)어제 오늘 한것만으로도 열개가 넘어가는군요.
14개.
대개 이러고 사는게 아니였단 말씀?38. ..
'08.9.22 2:40 AM (211.215.xxx.36)0개인데, 제발 섹스리스하고 싶어요.
39. 나두 흥 !!!
'08.9.22 2:49 AM (123.254.xxx.210)오늘 이물음의 최고 답변인거 같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15개면 뭘 해...
나만 자기에게 발 만져주고
샤워할 때 비눗칠 해주고
입에 밥 떠 넣어주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