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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방접종 문제

엄마 조회수 : 403
작성일 : 2008-09-17 21:53:15
둘째 아이 예방접종을 하러 소아과에 갔더니, 주사를 의사가 놓아주지 않고 간호사가 놓더라구요..

(규모가 살짝 큰 곳이사 주사실이따로..)

물론 숙련된 간호사샘이시겠지만, 첫애때 다니던 병원은 의사샘이 직접 놓아주셨거든요.

아무래도 아기들이니 조심스러워서 의사샘이 놓으시다부다 했는데...

다른 병원은 어떤가요?

의사샘이 직접 놓아주시는 작은 소아과로 옮길까봐요..

참 그리고 보건소는 어떨까요? 보건소는 의사선생님이 주사 놓으시나요? 아님 간호사샘이?
IP : 122.35.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9.17 9:56 PM (118.221.xxx.74)

    원글님,
    만약 그 간호사가 연대나 이대 간호학과 나온 수간호사급 간호사여도 그리 말씀하실까요?

    물론 의사가 놔 주는게 더 좋지만
    그 간호사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의 사람이라 맡겼으리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큰 병원의 간호사라면서요.

  • 2. dma
    '08.9.17 9:57 PM (121.136.xxx.195)

    예방접종 정도는 간호사들이 해도 상관없을 듯 한대요?
    원래 간호사들이 일반 주사 놓는 전문이잖아요.
    보건소도 대부분 간호사들이 놓아줍니다.

  • 3. 제가 다니는곳
    '08.9.17 9:58 PM (211.59.xxx.148)

    좀 작은 곳은 의사샘이 놔주셨고,,좀 큰데는 간호사가
    보건소도 간호사가 놔주시던데요..
    누가 놔주는게 중요한건 아닌거 같은데...효과가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간호사언니가 더 아이에게 유연하신거 같던데,,,

  • 4. 신랑이..
    '08.9.17 10:11 PM (219.241.xxx.237)

    의사인데요. (내과나 소아과는 아닙니다.) 주사 잘 못 놔요. 그래서 지금은 주사 맞을 일이나 링겔 맞을 일 있으면 꼭 신랑 병원 가야 합니다. 거기는 간호사도 아니고, 간호조무사에요.

  • 5. 그래도
    '08.9.17 10:47 PM (221.138.xxx.126)

    소아과는 의사가 놔주는 곳이 더 좋을것 같아요.

  • 6. 접종
    '08.9.17 11:27 PM (125.186.xxx.74)

    제가 지금 사는 지역에 소아과는 거의 다녀봤는데요. 규모가 크던 작던간에 다 의사가 놓았어요.

  • 7. 보건소
    '08.9.18 12:23 AM (211.116.xxx.47)

    항상 간호사가 주사 놨어요.. 소아과 가니까 의사가 놉디다만..
    보건소 간호사는 옷도 평상복 입고 있고.. 간호사인지 간호조무사인지 구분도 안 가고..
    간호사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백신 맞추는게 오히려 아이에게 안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전 예방접종 중단했답니다..
    mmr 백신쓰면서 자폐증 비율이 현저히 높아졌다는 사실.. 알고 있으면서도 별 생각없이 돌전까지 맞출꺼 선택까지 다 맞췄는데.. 그 백신에 들어있는 수은 화합물이 중추신경계로 들어갈 거란 생각을 못했어요.. 하지만 안 맞춰도 맘 편하진 않네요..

  • 8. ...
    '08.9.18 12:29 AM (122.32.xxx.89)

    이런 경우도 있어요..
    아이 두돌때 까지 다니던 소아과..
    종합병원서 소아과 과장을 10몇년을 하셨다고 하는데..
    어느날 예방 접종 하러 가니 맨날 주사 놔주던 간호사가 하루 휴가 였나 봐요..
    그래서 그 의사가 직접 놨는데..
    애 잡을 뻔 했어요..
    주사 경험이 거의 없었는지 주사 놓다가 애 다리에 주사 꽂아 놓은 상태서 그 주사기 몸체 말고 누르는 부분이 뽑히질 않나 얼마나 어설프던지 보던 제가 다 민망할 정도로 주사를 놓던데요...
    그냥 의사도 이런 경우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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