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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할께요..

선물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08-09-16 22:43:05
제가 예민 한건지...전 그냥 여기다가 친구에게 얘기하듯 쓴건데 몇분 말고는 댓글들이 읽기가 좀 그렇군요...

나이가 좀 있어 보수적으로 봐 그런지 제가 좀 모자랐나봅니다....



IP : 58.231.xxx.10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6 10:49 PM (218.38.xxx.183)

    나름 쉬크하다고 생각한듯..
    별 의미 두지마세요

  • 2. --
    '08.9.16 10:50 PM (211.51.xxx.140)

    올케가 아니라 캘빈..을 탓해야 할 것 같네요.
    포장을 올케가 한게 아니라 대리점에서 해준 것 아닌가요?
    검정이라도 약간 광택있는 새틴 소재에다가 로고가 찍혀있거나 하다면 괜찮을텐데
    아주 보기 안좋은 정도였나봐요.....

  • 3. 검정리본도 나름이죠
    '08.9.16 10:58 PM (58.121.xxx.214)

    전 예전에 롯데 샤넬에서 선물받았는데 검정리본 장식 우아하고 고급스러워보여 좋았는데요..괜히 알록달록한거 쫌 아닐때가 많잔아요..^^

  • 4. 선물
    '08.9.16 10:59 PM (58.231.xxx.106)

    글쎄 ....로고가 있었으면 그렇게 생각 하겠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님 말씀 처럼 쉬크하다고 생각 하는게 좋겠죠?ㅠㅠ

  • 5. 겉포장
    '08.9.16 11:02 PM (121.140.xxx.81)

    색깔이 뭔가요?
    아마도 그 색에 맞췄을 것 같은데... 그 색이랑 잘 어울리면 나름 세련될텐데요.

  • 6.
    '08.9.16 11:03 PM (125.186.xxx.143)

    검정 흰색 회색 모노톤 리본도 많이 쓰더라구요 요즘...

  • 7.
    '08.9.16 11:07 PM (123.224.xxx.184)

    샤넬도 검정이고 제인페커도 검정 리본 쓰는데요.
    굳이 자기가 리본 골라가며 포장한 거 아닐텐데 왜 선물 받고 찝찝해하실까요?
    리본색으로 말 꺼내심 올케 정말 황당할 거 같아요. 마음에 두시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뭐 이름을 빨간색으로 써서 주신 것도 아니잖아요.

  • 8. 역시
    '08.9.16 11:36 PM (211.108.xxx.105)

    시누이!
    그 비싼 바지를 선물받았는데도...
    뭐든 흠잡긴 해야 되는가보네요. 시누이는.

  • 9. 윗님
    '08.9.16 11:42 PM (61.109.xxx.6)

    말씀에 그러게요..하는 맘이 드네요.
    원글님....리본이 안이상했으면 ..박스가 이상했다고 하지않으셨을래나? ㅎㅎ

  • 10.
    '08.9.16 11:45 PM (122.37.xxx.49)

    정말 별 사람 다 있네요. 그럼 검은 리본 달아주는 브랜드에서 물건사면 따로 포장센터 가서 포장한 다음에 선물해야 하나요? 님 같은 분께는 정말 선물하지 싶지 않을 것 같아요.

  • 11. 정말루요
    '08.9.16 11:47 PM (125.177.xxx.196)

    아마도 대리점에서 포장해준거 같은데...
    사실 저 어느 박스 어떤 리본인지 알거 같습니다만.........
    그게 그 브랜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죠...
    윗분 어느분 말씀대로 샤넬이나 제인패커 검정색으로도 포장해줍니다.

    흰색으로 포장해도 문제겠네요.
    빨간색으로 포장해도 문제구요....

  • 12. 빈폴도
    '08.9.16 11:53 PM (211.109.xxx.123)

    하얀 박스+검정 리본 이렇게 해주던데요..

  • 13.
    '08.9.16 11:55 PM (123.224.xxx.184)

    댓글 읽기 그렇다하기전에 본인을 돌아보세요.
    시누이 남편 생일까지 챙기는 올케가 어디있다고...
    선물 받았으면 고맙다 생각하면 되지 뭔 리본 색깔가지고 그리 생각이 많으신지
    정말 딱 시누이노릇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제 친구가 이런 얘기 저한테 했다면 댓글과 똑같이 얘기할 꺼에요. 시누이짓하지 좀 말라고요.

  • 14. 그렇죠
    '08.9.16 11:59 PM (211.108.xxx.105)

    역시 올케있는 친구랑 이야기하셨으면 그올케 이상하다 짝짝쿵 했겠지만
    여기 괜히 올리셔서 안좋은소리 들으니 겨우 그소리갖고 기분상해서 펑 합니까...
    이번명절에 온갖소리 다 들었을 올케한번 생각해보시지...ㅋㅋ
    제가 시누이아닌 올케입장이라서 괜히 울컥하고갑니다.

  • 15. 얻은 교훈
    '08.9.17 12:04 AM (119.64.xxx.39)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고기맛을 안다더니,
    역시 유명 브랜드제품도 많이 구입을 해봐야 (혹은 선물받아봐야) 보는눈이 생기네요.
    견문을 넓혀야해요
    패션센스가 좋은 올케시라니, 오죽 잘 골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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