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특기자로 대학 입학.
영어 전공자.
TV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영어 프로그램 진행.
영어 강사 1년.
대기업에서 해외 VIP 의전 담당.
캐나다 거주 1년. 정도입니다.
다른 분들보다 강의 경력이 많이 딸리죠?
문법보단 현지에서 쓰는 실용적인 회화에 강해요...
제가 사는 곳은 수도권은 아니구요.
지방의 작은 소도시인데 이곳에 젊은 인구들도 많고
어린 아이 가진 엄마들도 많아요.
그리고 대기업도 많아서 서울에서 온 학구열 강한(?)
엄마들도 많구요.
어떤식으로 공부방 컨셉을 잡아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어떤게 좋을지 좀 봐주세요.
1. 엄마와 유아(7세 이하)가 함께 영어로 노래와 율동을 공부
2. 초등생 대상 실용 회화 강의
3. 중등생 대상 회화 & 문법 강의
4. 엄마들 대상 영어 회화 강의(요건 아이들 공부 어떻게 하는지
방향 잡는거까지 같이 강의...)
뭐가 가장 승산있을까요?
그리고 영어 공부방은 일주일에 몇번 강의 하나요?
강의료는 얼마 정도가 적당할지..
혹시나 영어 공부방 하시거나 아이가 공부방에 다니신다면
도움말 좀 주세요. ^^
신랑 혼자 벌기 너무 빡빡해서 제가 다시 일해야겠어요. -_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 공부방 차릴까 싶은데 좀 도와주세요. ^^
돈벌자 조회수 : 901
작성일 : 2008-09-11 20:20:02
IP : 59.151.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따스한 빛
'08.9.11 8:24 PM (124.50.xxx.3)엄마들 자기 영어에 돈 많이 안쓸껄요.
저도 늘 영어 공부를 하고있는데 애들 학원비에 제꺼까지는 못쓰겠더라구요.
중등 외고목표인 애들 개인과외 하시면 되시겠네요.
아마 시간당 3~4만원정도. 서울이 아니시라니...2. 이건어떨지
'08.9.12 1:30 PM (221.151.xxx.24)제 아이가 7세라서.. 아이용 공부방에 더 관심이 가요.
1번은 좀 변형해서 서울에서는 영어서점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강의를 하시면 어때요? 지방이시라니 승산이있을것 같은데.
6~7세 대상 ort나 런투리드(요즘 인기 있는 리딩교재) 수업(활동자료도 있는)
엄마까지 같이하는 수업은 번거롭고 힘드실꺼에요.
틈틈히 원어민 구하는 초등생 회화수업은 어떠세요. 회화는 주로 원어민을 선호하지만 원어민은 할수 없는 writing을 덧붙이거나 하면 경쟁력이 있을지도.
4번은 변형하여 미끼(?)로 초기에 학생 모을때나 학기 한번정도 서비스로 아이들 영어 공부법 정도면 어떨까요?
어때튼 요즘 영어유치원도 많아지고 미취학 아동에 영어교육이 관심이 많으니..
제가 배경 학벌과 실력이 있으면 딱 하고 싶은 공부방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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