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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반들반들 때깔 좋더만요
일이 밀려서 날을 새고
푸석한 얼굴로 양치질 하고....
출장 간다는 남동생 바나나 하나 건네주고 들어오니...
아침 뉴스에 반들거리는 얼굴로 쳐 나와서
잘도 나불 대네요.
살기 좋은가봐요.
나라 걱정도 안되는가 보고.
나만 나라 걱정에 먹고 사는 일에
만날 밤을 새는 거 같아요.
저 미친넘한테는 신경을 끊고 사는게...
정신 건강에도 육체건강에도 피부건강에도 좋을듯.
아.....
1. 저도
'08.9.10 7:21 AM (118.216.xxx.15)어제 그 면상 보기 싫어서 안봤는데 운없게 오늘 아침 봐버렸네요;
경제 문제 없고 앞으로 경제 꼭 살리겠다
청수와 만수 이쁜애들이다 짜를 계획 없다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 반복할거면 국민과의대화라고 하지말고
담화문 이라고 하지..
그거 외워서 연습하느라 고생 많이 했을거 같아요
저도 요즘 정신건강을 위해 신경 끊고 임기 끝날때까지만 기다려야될까봐요
임기동안 경제 안살려도 좋으니 망치지나 말았으면 좋겠어요
유시민씨가 전에 우리나라 경제가 워낙탄탄해서 이명박이가 대권잡아도
망하기까지는 안한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평가하시려나..
유시민씨 그말에 그나마 안심하고 살았었는데 요즘 돌아가는꼴보면 겁나네요2. ..
'08.9.10 7:32 AM (222.237.xxx.220)우왜애애애액~~~~
토할 뻔 했습니다..3. ***
'08.9.10 8:07 AM (125.180.xxx.13)저도 어제 그 꼴통면상 보기싫어서 식객틀어놓고 한게임고스톱치면서 놀다가
올인되어서 82쿡와보니 다들 어디가셨는지...한가해서 sbs보다가
시사투나잇 보는데 그면상 잠깐 나오더군요 저도 우왜애애애액~~~~~
입술은 여전히 뻐~얼건 칠하고 허옅게 저숭사자같이 뒤집어썼던 분가루는
이번엔 덜발랐더군요 ㅠㅠ
얘는 마음이 편한건지 맛사지를 받는건지...잘처잡써서그런건지...보턱스를 맞았는지...
좌우지간 탱탱한게 기름이 좔좔흐르는게....더 젊어지는것 같네요...
아이고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천년만년 살겠더구만요 ㅠㅠㅠㅠ4. ..
'08.9.10 8:08 AM (124.137.xxx.130)후기를 보니 대안없는 앵무새같은 대답만 있었다고...
개인적인 스트레스로 안봤는데 잘한 선택같아요. ^^;;;5. 그리고...
'08.9.10 8:12 AM (125.180.xxx.13)저 미친넘한테 신경곤두세우고 4달을 산 결과
밤에 잠을 잘못자서 그런지 오늘아침 거울을 보니 내 얼굴이 폭삭 늙어버렸네요ㅠㅠ
정말 원글님 글처럼 신경 끊고 살아야되는건지....
정신건강 육체건강 피부건강 ㅠㅠ 지금 다~~상하고 있네요 흑...6. 노을빵
'08.9.10 8:33 AM (211.173.xxx.198)그러게요
잘먹고 잘살고있는데, 날이 갈수록 제 인상이 드러워지고 있슴다~
어제 kbs앞에 갔다가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그넘 목소리를 듣고말았습니다.
집회중에는 거리가 멀어서 면상이나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도못하고, 볼생각도 없었는데,
그만~
버스기사가 켜놓은 라디오에............................ㅠㅠ7. ..
'08.9.10 8:34 AM (219.255.xxx.59)이마에 구두광내논것 같아요
번들번들.
왜 그리 머리카락은 검은지...8. ,
'08.9.10 8:40 AM (220.122.xxx.155)머리칼을 깜장으로 염색했나보네요.
저도 그 갈라지는 목소리 듣기 싫어 tv를 안 봅니다.9. .
'08.9.10 8:53 AM (218.50.xxx.26)저두 끝났는줄 알고 돌렸다가 봐 버렸는데
물광 메이크업처럼 맨날 번들번들...윽
어청수도 그렇구 아주 기름이 흘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