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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필로우 써 보신 분 계시나요..

잠 못드는 임산부ㅠ. 조회수 : 275
작성일 : 2008-09-06 22:48:57

음.. 어제 어떤 분이 질문은 다른 게시판에 하면 좋겠다고는 하셨는데..
자유게시판 조회율이 높다보니 저도 어쩔 수 없이 여기에 질문하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임신중인데요, 배가 불러 이리 누워도 저리 누워도 불편해서
깊은 잠을 통 못 자겠어요. 덕분에 낮 동안엔 몽롱.. 초저녁에 사정없이 졸다가..
정작 밤이 되면 또 잠을 설치는 나날들이 한달 가까이 되다보니 이젠 자는게 제일 큰 일이라서요.

예전에 어디선가 바디필로우 써 봤더니 좋더라.. 했던 기억이 나서 인터넷 쇼핑 검색해보니
웬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고 가격이 천지차인지.. 고르기가 힘드네요.

혹시 써 보신 분들 있으시면 추천 좀 받아보려구요.
저 좀 잘 자게 도와주세요~~
IP : 220.71.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개월차
    '08.9.7 10:03 PM (122.199.xxx.186)

    저는 평소에 엎드려 자는게 습관이라서
    배 나오고는 자는게 너무 불편했어요
    그러더중에 남편이 바디필로우 사 줬는데요
    그다지 좋은 줄 모르겠어요
    남편의 성의를 생각해서 꼭 안고 자는데...
    팔 다리 얹고 잘때는 편한데....
    꼭 필요하진 않는 것 같아요

  • 2. ..
    '08.9.8 11:17 AM (121.169.xxx.197)

    전 아주 효과 본 사례자입니다~ (^^ 너무 광고삘이 나나요)

    전 원래 모로 누워서 태아처럼 자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잔답니다
    (내가 깨어서 관찰한거 아니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임신하고 바로 누워잘려니 너무 힘들어서 세로로 된 긴 베개를 샀고, 아주 잘 썼답니다.
    전 항균처리된 메트리스랑(라텍스) 같이 있는거여서 적당히 무게감도 있고, 길이도 알맞았어요
    너무 푹신하게 푹 들어가는거 말고, 팔하나 걸치고, 다리하나 걸쳐야 되닌 쿠션감이 살아
    있는게 필요해요.. 바디 필로우는 저도 시험삼아 누워봤는데 너무 부드럽고 쿠션느낌이
    없어 전 별로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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