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기사를 하나 읽고 댓글을 읽어봤지요.
내용은 운동 나가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1시간 정도 뒤쫓아가며 조깅을 했대요.
어떻게 할까 연구를 하다가 같이 간 친구에게 자기 핸드폰을 맡겨놓고 자기는 그 사람에게
가서 핸폰 안가져왔다고 잠시 빌려달랬답니다. 그 남자 핸드폰으로 자기 핸폰에 전화 한거죠.
친구에게 와서 보니 전화가 안들어 왔대요. 너무 황당한거죠. 용기와 체면구김이 거품이 되었으니까요.
제일 처음 댓글이 뭔줄 아세요???
친구가 그 번호 외우고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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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발랄한 사람들이 왜 그리 많은지 모르겠어요
댓글 읽는 재미 조회수 : 911
작성일 : 2008-09-05 16:25:39
IP : 59.5.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5 4:29 PM (211.179.xxx.24)정답!! ㅋㅋ
2. 하하
'08.9.5 5:11 PM (118.172.xxx.109)정말 웃겨요. ㅎㅎ
3. 핫
'08.9.5 5:12 PM (211.181.xxx.54)냉정한 친구네요;
4. ㅎㅎ
'08.9.5 5:22 PM (203.223.xxx.98)키톡이나 살돋, 자게 등등 어디에서도 표현 재미나게 하시느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만드신 빵이 엄청 딱딱하게 되었는지
던지면 벽도 부서질거 같다고 하시분 분도 재밌고
어....
엉 ㅠ.ㅠ 무지 재밌는 표현 많았는데 그거 하나 달랑 생각나네요 ㅎㅎㅎ5. phua
'08.9.5 9:04 PM (218.52.xxx.102)기회는 잡는 자의 것 !!
6. 면님
'08.9.5 11:04 PM (121.88.xxx.35)우왕~~왕왕왕~친구가 단 댓글이 아닌가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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