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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대가린...그래도...
문어대가리(누군지 알죠?) 는 자신의 경제에 대한 무지를
깨우치고 경제는 전문가에게 전격적으로 일임해 버렸지요...
물론 그 당시 경제수석이나 경제장관이 완벽히
잘한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국민들이 불신할만큼
무능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적어도 모르면 아예 전문가한테 일임하고
자신은 뒤에 물러나 있어야 하는데...
이건..뭐 모든 업무에 자기 주도하에 다 해야만 하고
밑의 경제수장은 지말만 굽신굽신 예써...각하하는
노인네만 불러오니 원....
문어대가리한테 국민들 찍어누르고 언론장악하고
이런건 정말 기가막히게 잘배웠는데...
경제는 못배운것 같습니다..
글타고 문어대가리 미화하는건 절대아님...
저 놈이 그나마 도찐개찐중에 어느 특정분야만
조금 덜하다는 소리임...
1. phua
'08.9.5 4:14 PM (218.52.xxx.102)이미 그 문어씨의 아랫자리로 자라매김 했잖아요.
2. gondre
'08.9.5 4:17 PM (220.70.xxx.114)그문어 아직도 팔팔한거 믿고
쥐도 그러는거겠죠..임기 끝나도 아무일 없을거라 장담하면서..
연금 받아가며..3. ..
'08.9.5 4:23 PM (124.137.xxx.130)도찐개찐...ㅋㅋㅋ
오죽하면 문어대가리를 이야기하겠습니까... 그런데도 아직 모르거나 부인하는 사람들보면 환장허것습니다....4. 퍽
'08.9.5 4:24 PM (220.85.xxx.183)직장에서도..
머리 나쁜데 일 열심히 하려는 상사 만나면 아래 직원들이 죽어라 고생하는데
하물며 나라 대통령이 머리가 나쁘니...어쩌겠어요....국민들 다 죽죠
게다가 자기가 모자라면 주변이라도 좀 똑똑한 놈들로 깔던가 그러지 이건 무슨...어휴~5. 에버그린
'08.9.5 4:36 PM (59.5.xxx.115)그런데 그당시 경제특수가 달러도 약세였고 엔화도 그랬고...우리가 가격경쟁력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가로 많이 밀어부칠수 있었죠...
지금은 중국하고 동남아시아에 밀려버렸지만...
지금은 아마 그렇게 관치주도로 경제운용하면 쫄딱 망하죠..시장이 너무 확산되고..
아이엠에프 지나고 외국자본이 너무 많이 들어와버려서..
문어대가리가 저런 외부여건에다 물가안정을 최우선으로 잡고 그리고 그당시 인출금리는
상상을 초월하게 높았고 그래서 좋아 보이긴 했는데...88년부터 급속도로 모든 비용이
오르기 시작하죠...그리고 너무 사회를 억눌러만 놓다보니 사람들의 불만도 팽배해 있었구요..6. 광팔아
'08.9.5 4:44 PM (123.99.xxx.25)기대 안 하였습니다. 애초부터
문어 대가리는 말려서 씹는맛도 괞찮습니다.
유통기간도 오래가고.7. 문어대가리먹고싶어요
'08.9.5 4:48 PM (125.177.xxx.79)전 진짜로 명절 때 먹는 맛있는 문어 대가리 말하는 줄 ...
명절 때나 먹는 비싼 문어대가리를 왜 여기다가....
먹는 음식에 때 묻히면 안되는데...8. 적중100%
'08.9.5 5:00 PM (123.214.xxx.246)문어대가리 제목보고 제 예감이~ 딱 적중이군요,ㅋㅋㅋ
이번 여름 휴가떄 홍도,흑산도에가 문어살 사와 시간만 나면 질겅질겅 씹고있어요.
나쁜놈!!9. 더 웃긴건..
'08.9.5 5:15 PM (218.237.xxx.231)더 웃긴건 몬지 아세요....
맹박교 광신자들인 우리 시댁식구들...
제가 그랬습니다...
만수가 누군지 아냐구... IMF때 경제차관이었던 인물이라고...
그랬더니 모라게요??
그래?? 왜 그랬지?? 그러게 우리나라에 너무 인재가 없어서 맹박이가 고생하는거 랍니다..10. 윗님
'08.9.5 6:23 PM (121.169.xxx.32)시댁분들 참 딱하십니다.
앞으로 살만큼 재산이 있지 않는한 저런분들은 솔직히 직싸게 당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거..
저뿐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