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꿀로 반찬 만드는 분 계세요.

꿀이 넘 많아요.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08-09-02 22:21:46
잡화꿀이 많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많을 거 같아요.집안에 양봉하시는 분이 계셔서요.이걸로 조림반찬등을 하시는 분~
설탕보다 좋긴 하겠지만 넘 달까요?
아빠가 비만인데 괜찮을까요?
설탕보다 더 적게 잡아야 하나요?
꿀로 반찬 말고 무얼 할 수 있는지도 가르쳐 주세요.
참고로 울 집은 토마토쥬스나 미숫가루 안 먹어요.부탁드려요
IP : 118.45.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9.2 10:39 PM (117.20.xxx.150)

    우리 엄마는요..
    꿀로 김치도 담그시구요
    떡볶이 할때도 꿀 넣으시구요
    설탕 들어갈 자리는 다 꿀 넣으세요
    맨날 먹어서 그런지 거부감은 없던데...
    우리 어머니가 너무 하신건가? ㅋㅋㅋ

    예전엔 우리 어머니가 음식 못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임신하고나니까 우리 어머니 음식이 제일 좋아요~~
    아무리 꿀 많이 넣어도 ㅋㅋㅋ

  • 2. ..
    '08.9.2 10:48 PM (118.172.xxx.245)

    저는 물엿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꿀 넣어요.
    설탕이 들어가는 요리에도 설탕이랑 꿀을 섞어서 넣구요.
    멸치볶음 꿀 넣어 해 주면 아이도 맛있다고 잘 먹어요. ^^

  • 3. thans..
    '08.9.2 10:54 PM (220.126.xxx.186)

    양을 줄이시면 되어요...
    백설탕 보다 건강에 좋으실듯..

    꿀물도 차티스푼으로 한스푼 해서 아침에 먹어도 좋던데요~

  • 4. 끌이
    '08.9.2 10:57 PM (125.135.xxx.199)

    안전한 식품은 아니예요..

  • 5. ...
    '08.9.2 10:58 PM (116.33.xxx.27)

    반찬하실 때 쓰심 좋아요.
    친정엄마가 쌈장 만드실 때 꿀을 넣고 그러셨어요.
    혹자는.... 비싸게 먹는구나 하더라는...^^
    전 꿀에다 대추 재워놨어요. 우유에 한스푼씩 넣어서 남편 갈아줘요
    그리고 토마토는... 전 그냥은 안갈고 토마토 한개에 사과 사분의 일 같이 갈면
    설탕이나 꿀 안넣어도 먹을만 해요...^^ㅍ

  • 6. 저도
    '08.9.2 11:21 PM (221.146.xxx.39)

    저도 꿀 잘 안먹어져서 반찬 만들때 설탕대신 넣습니다
    그 것도 자꾸 잊게 되서
    아예, 설탕 옆에 꺼내 놓으니 좀 더 자주 쓰게 되더라구요

  • 7. .
    '08.9.2 11:57 PM (125.186.xxx.173)

    물엿 GMO 덩어리에요. 물엿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대신 꿀 쓰세요. 저는 요새 꿀이랑 매실청이랑 둘 중 뭐넣을까 생각하게 되요. 며칠전 이마트에서 종근당 꿀 세일해서 큰 거 한병 사다놨더니 든든하던데요^^

  • 8. ***
    '08.9.3 12:01 AM (125.180.xxx.13)

    전 오래전부터 백설탕을 안먹습니다
    대신 김치 담글때는 꿀을 넣고 다른음식에는 쌀조청을 넣어서 먹는데
    꿀이 많으시면 두고 음식에 넣어드시다가 내년몸에 매실엑기스할때 설탕대신 넣으시고
    피클 쨈만들때 넣으시고... 설탕대신으로 사용하세요
    설탕대신 쓰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백설탕보다는 건강에 좋을겁니다

  • 9. 김치에
    '08.9.3 12:22 AM (222.238.xxx.229)

    호텔주방장님께서 김치에 꿀 넣 단소리들은후부터쭈~욱

  • 10. 또,...
    '08.9.3 1:58 AM (125.178.xxx.15)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돼지고기 고추장 두루치기.....

  • 11. ,
    '08.9.3 12:01 PM (122.32.xxx.149)

    우리 동서네 친정에서 양봉을 하시는데 동서는 모든 음식에 설탕대신 꿀을 쓰던데요.

  • 12. 장터에
    '08.9.3 1:54 PM (122.42.xxx.63)

    음식에 두루두루 설탕대신 사용하시고
    장터에도 파세요

  • 13. 원글
    '08.9.3 10:38 PM (118.45.xxx.29)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273 우유가 몸에 안좋다고 하는 내용의 책(일본저자) 제목이 뭔가요? 3 밀크 2008/09/02 417
409272 식탐이 많은 사람보면 어떤 생각드시나요? 11 학부모 2008/09/02 1,794
409271 자살하면 자식들한테 안좋을까요? 48 살고싶지 않.. 2008/09/02 6,470
409270 한쪽 발바닥만 딱딱하고 굳어져요 무슨 병인가요? 3 왜?? 2008/09/02 641
409269 보험료가 개인통장으로 빠져나가는건 무슨 경우일까요?? 2 의아한일.... 2008/09/02 471
409268 진짜 무서워요,,,,,,,, 5 정말 2008/09/02 1,304
409267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사람 2종류 6 센스꽝 2008/09/02 1,580
409266 울아이를 떼리는 아이맘과 어찌 해야 하는지? 6 궁금2.. 2008/09/02 575
409265 구기동이나 평창동 살기 어떤가요? 이사 고민 중 6 친구 따라 .. 2008/09/02 2,489
409264 일본 총리 후보예정자가 극우파라니... 3 아이고 2008/09/02 245
409263 <권태로운창>님 구속영장 반대 서명 안하신분 17 서명 2008/09/02 383
409262 중랑구나 광진구분들께 여쭙니다 9 아파트문의 2008/09/02 573
409261 bad samaritans 4 에버그린 2008/09/02 501
409260 이상한 혹은 못된 남편 4 2008/09/02 1,045
409259 밝음을 든 네티즌들이 핍박받고 있는 슬픈 현시국을 접하며... 7 한국호랑이 2008/09/02 364
409258 꿀로 반찬 만드는 분 계세요. 13 꿀이 넘 많.. 2008/09/02 1,204
409257 농심 너구리만 33년동안 먹었다는거 조작 같습니다. 12 너구리조작 2008/09/02 1,204
409256 윤선생영어나 튼튼영어 교재만 구입해서... 5 골치야 2008/09/02 803
409255 이명박 국민과의 대화 어디서 하나요 6 thans... 2008/09/02 330
409254 벌써 다음주면 추석이네요 주절주절.... 1 전투준비완료.. 2008/09/02 341
409253 돌팔이를 만난 건 아닐까 ?? MB씨 2008/09/02 207
409252 중고생 선배맘들께 여쭤요. 6 초5맘 2008/09/02 708
409251 초등 저학년때 배우면 좋은게 뭐가 있나요? 8 궁금.. 2008/09/02 1,088
409250 ★ 에너지 독립국이 될 수 있었던 대한민국.. ? ★ ..펌>>> 3 홍이 2008/09/02 211
409249 어떻게 입만 열면 폭탄이실까 3 이메가님 2008/09/02 396
409248 교육부 장관 부친이 일제순사였다니-오마이뉴스펌 5 우리엄마 2008/09/02 248
409247 추석때 시댁에 안간다면? 13 ^^ 2008/09/02 1,370
409246 달러로 바꿔야하나? 1 제친구가 2008/09/02 468
409245 이명박의 악수는 악수를 낳고 1 구름 2008/09/02 470
409244 쿨링시트 추천부탁이요.. 2008/09/02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