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리덕털이란약 구입하려면~

베고니아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08-08-31 19:21:43
병원가서  처방받아야되나요?
몇달사이 살이 넘 많이쪄서  식욕억제제라도 먹어보려구요.
10키로 가까이 찐것같아요. 식욕이 정말 넘 좋아서 주체를 못하겠습니다.
하루 종일 먹고싶은게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직장다니다 쉬니까 그런건지  다시 일할껀데 직업상 살찌면  절대 마이너스인직업이라
꼭 빼야하는데  넘치는 식욕때문에  감당이 안됩니다.  운동 한시간하고  또먹고 하니...ㅉㅉㅉ
알려주세요. 리덕털이맞는지 ... 어디서 들은것같은데  구입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곳에 서  광고하는곳이던데  다이어트  팥가루  효과보신분 있으세요.?
식용억제차나...
IP : 220.91.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31 7:27 PM (116.34.xxx.88)

    병원에 가서 처방받아야 살 수 있는 약인데요,
    이것도 한 한달정도는 괜찮은것 같은데 내성이 생기는지
    나중엔 먹어도 배고픈 것은 여전하구요,
    이 약을 안먹게 되면 더 식욕이 너무 당겨서 더 먹게되요.
    요요현상이 장난 아니예요.
    차라리 뭐가 먹고 싶을 때 살 안찌고 먹을 수 있는
    오이,당근같은 씹어먹는 야채를 눈앞에 두시고 먹으면서 식욕을 자제하세요.
    약은 절대 요요가 없을 수 없어요.

  • 2. 제가
    '08.8.31 7:46 PM (121.116.xxx.241)

    왠만한 다이어트약은 두루 섭렵했습니다.
    물론 리덕틸두요. 복용 할 때는 반짝 식욕억제가
    되는 것도 같고, 살도 빠집니다.
    그러나, 윗분 말씀처럼 한달정도 지나면 내성이 생겨서
    두배로 복용해도 들을까 말까합니다.
    약을 복용해도 스스로 식욕억제를 해 줘야 효과도 나타나구요.

    요는,
    다이어트의 왕도를 가시라는거예요.
    식이요법과 운동. 이것만이 살 길입니다!
    힘들어도 참으세요!!!!!!

  • 3. **
    '08.8.31 7:49 PM (123.108.xxx.176)

    약값이 얼마인가요??

  • 4. oooo
    '08.8.31 8:11 PM (118.216.xxx.75)

    전 작년에 리덕틸 3개월 먹고 10키로정도 뺐었는데요
    군살이 쫙 빠져서 처녀적 몸매로 돌아가서 잠시 행복했었는데요
    저 같은경우는 부작용도 없었고 효과가 아주 좋았었는데 그 이후로는
    약값 부담때문에 한달치를 두 세달에 거쳐서 먹으면서
    체중 유지 했었는데 약을 오래 먹으면 먹을수록 내성이 생겨
    식욕억제 효과가 감소 되더군요 지금은 약끊은지 5달정도 됐는데 요요가 와서
    원래 체중의 팔십프로 정도로 돌아왔어요
    저 처럼 넘치는 왕성한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운동과 병행하면서 다이어트 보조제 정도로 생각 하면서 먹으면 효과가 있을거 같지만 남들에게 권할만한 약은 못되는거 같아요
    저희 시누이는 부작용이 심해서 못먹더군요
    약값은 처음보다 많이 내려서 처방전비 1만원에 8만원정도 한거 같네요

  • 5. ....
    '08.8.31 8:19 PM (58.120.xxx.84)

    저도 먹어볼까하고 비만약 섭렵했다는 이웃엄마한테 자세히 물어봤네요.
    리덕틸은 처방전받아야 된대요.
    약값은 많이 내려서 6만원대에 살 수 있대요.
    그 엄마 말이 자기가 먹어본 여러 약 중에
    효과는 더디지만 부작용이 가장 적은게 리덕틸이라고 저보고도 그거 먹어보라고 하네요.
    어떤 비만약이든 윗님들 말씀처럼 먹을 때는 효과가 있는데,
    끊으면 식욕은 예전 그대로라 빼기는 쉬우나 유지가 어렵답니다.

  • 6. @@
    '08.8.31 8:35 PM (219.248.xxx.56)

    전 리덕틸먹으면서 한 10키로 이상 뺐는데요. 6개월 지난 지금까진 요요도 없고 엄청난 식욕도 없었네요.
    저에겐 무척 잘 맞는 약이었던것 같아요.

  • 7. d
    '08.8.31 8:44 PM (125.186.xxx.143)

    약 67000 주고 샀어요. 효과없는 사람두 있어요. 저랑 언니는 그렇더군요.

  • 8. 베고니아
    '08.8.31 9:25 PM (220.74.xxx.25)

    갑자기 찐거라 걱정되서요. 뭘먹어도 맛있고 뭐해먹을까 종일 먹는 생각만 하게되네요.^^
    이게 원래 내몸이 될까봐 요즘 고민이 많네요. 옷도 다 못입고 ...
    병원은 어느병원가면 처방받을수있을까요? 한달분이 8만원인가요?
    그리고 이곳에서 광고하는 정우당에서 판매하는 팥가루나 체감차같은건 어떤가요?

  • 9. 저도 의욕에
    '08.8.31 9:33 PM (118.47.xxx.63)

    불타서 남들이 하는 말 안듣고 리덕틸 복용해서 5키로그램 뺐었는데
    어지럽고 예민해지고... 결국 요요를 거쳐 지금은 체중오바 했습니다.
    약 먹지 마세요~~~
    운동과 절식이 최고입니다. 힘들지만요^^

    참, 당연히 처방전 받아야 삽니다.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가셔서.
    예전에 보니 성형외과에서도 처방해 줍디다.
    아주 빼빼마른 아이들이 처방받아 가길래 참 어이없어서 기억 납니다.

  • 10. 친한
    '08.8.31 11:17 PM (220.75.xxx.15)

    병원은 다 처방ㄴ해줘요.소아과도 해주고....
    그리고 사람마다 부작용,가슴이 뛰거나 잠을 못자거나 두통이 있거나....
    그리고 반드시 1달만에 요요 오고...90%는 실패한다고 들었어요.
    간호사도 그러더군요. 하나같이 더 뚱뚱해져와서 다시 처방전 받아간다고.
    순간적인 1달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이랄까.
    내성도 강하게 생겨 2,3달부터는 아무리 약을 먹어도 잘 안되죠.식욕억제가...
    부작용은 똑같이 증세가 나타나는데...

  • 11.
    '08.9.1 12:26 AM (58.120.xxx.158)

    지금 먹고 있어요. 10미리 먹다가 효과가 좋아서 15미리로 늘였습니다.

    요요는 어떤 다이어트나 오는 것이구요 약을 먹는 과정에서 습관을 바꾸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건 본인 의지 아니고서는 될 수가 없는 것이죠.


    일단 저는 스트레스가 심하면 먹는 것을 찾고 식탐이 강해지는 타입이었습니다.
    한 번에 먹는 양이 많고 대충 씹고 그냥 넘기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양을 먹었죠.
    또 음식 남는 것을 못 봐서 꾸역꾸역 끝까지 먹고 하다보니 양이 또 늘더구요.

    리덕틸을 먹으면서 내 양보다 넘치게 먹으면 불쾌하다는 느낌을 알게 됐어요.
    전에는 배가 너무 부르구나 아 답답해 정도였는데 리덕틸을 먹으면서 살이 안 찌는 사람들이 말하는
    적당량 이상을 먹었을 때의 불쾌감이 뭐지 딱 감이 오더라구요.
    그렇게 양을 줄이고 부작용 중 하나인 구갈 때문에 평소 거의 마시지 않던 물을 마시게 됐죠.
    식탐이 없어졌고 적은 양을 먹어도 배가 불러오기 때문에 한끼 식사 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음식을 씹는 시간이 배로 늘었네요.
    전 몰랐는데 같이 근무하는 직장동료가 얘길해주더라구요.


    저보다 나이가 어린 여직원은 그야말로 먹는 게 문제라서 10미리 한달 먹고 10킬로 빠졌고 지금 유지 잘하고 있습니다. 그 여직원도 먹는 것 자체가 제어가 안되서 살이 쪘었기 때문에 먹는 걸 제어하고 또 그게 습관이 되니까 약을 끊고도 살이 더 빠지던걸요.

  • 12. 저도
    '08.9.1 5:53 AM (211.179.xxx.57)

    고민하다가 지금 5일째 먹고있습니다. 제가 이걸 선택한건 정말 너무 너무 식욕을 감당할수 없어서예요. 지금은 그 많던 식욕이 조금 잠잠해졌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식욕 뚝 이라 아무것도 못먹고 이렇진 않아요.
    운동도 시작할꺼라... 조금 식욕만 잡히면.. 격일로 먹으면서 요요없이 빼보려합니다.
    약은 말 그래도 보조제라.. 내 의지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의지가 약해질땐 도움을 받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처방12000원/ 약값이 6만원대엿어요

  • 13. 요요 아직
    '08.9.1 9:08 AM (219.255.xxx.67)

    저두 몇개월전 갑자기 찐 살때문에 리덕틸 먹었는데요
    정말 살이 빠지더라구요,,먹을때도 뭐 식욕은 변함 없었던거 같은데
    아직 요요 현상 없어 만족해요~~~

  • 14. 임산부
    '08.9.1 9:12 AM (118.32.xxx.96)

    저도 예전에 먹었습니다..
    그 약이 비교적 안전한 약이지만.. 그래도 약이라는게 부작용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드세요..
    저는 약값내리고는 5만원대에 샀어요.. (약값 내리기 전에는 10만원 넘었죠..)

    제가 기억나는 부작용은 녹내장과 고혈압.. 그리고 갈증과 구취..
    저는 이중에.. 갈증과 구취가 있었습니다..
    약 먹으면서 주기적으로 혈압체크했었어요..

    그 약은 드라마틱하게 확 살이 빠지는 약은 아니랍니다..
    원래 우울증 약을 개발하다가 실패해서 생긴 약이라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583 시민기자단을 지켜주세요 5 노총각 2008/08/31 265
408582 청소대행업체 좀 소개해주세요 1 이하 2008/08/31 184
408581 선텐 화상이 심해요~ 6 앗따거 2008/08/31 357
408580 미국으로 대학 박사과정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4 . 2008/08/31 439
408579 저 정말 나쁜 못된 며느리일까요? 50 어떡해요 2008/08/31 5,941
408578 청약열기 활기 4 각자 준비 2008/08/31 710
408577 중2딸 12 엄마하기 2008/08/31 1,236
408576 궁중음식 연구원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4 ... 2008/08/31 830
408575 컬러링이 지직거려요 1 초보자 2008/08/31 270
408574 술마시면 들이대는 회사동료 6 82 2008/08/31 1,010
408573 오세훈 업적이 뭐죠??? 26 옹세훈 2008/08/31 2,810
408572 왜 북한과 남한이 한 국기로 입장 못했나요? 5 올립픽에서 2008/08/31 218
408571 저두 꿈이요 2 2008/08/31 217
408570 서울에서 1 추석연휴 2008/08/31 126
408569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1 강아지 장사.. 2008/08/31 249
408568 리덕털이란약 구입하려면~ 14 베고니아 2008/08/31 1,148
408567 옥천다녀왔습니다 15 자연사랑 2008/08/31 624
408566 맛있는 피자치즈 추천부탁드려요^^ 4 피자왕팬 2008/08/31 985
408565 2008년8월30일 토요일 11 면님 2008/08/31 395
408564 냉전 3일째... 7 냉전 2008/08/31 799
408563 승마운동기구 써보신분 계시나요? 5 d 2008/08/31 657
408562 여자 20대 30대? 12 ㅇ.ㅇ 2008/08/31 1,607
408561 세후 4200~4300정도면 연봉 얼마인가요? ... 2008/08/31 501
408560 혼자 해외자유여행을 할수 있을까요.. 9 해외여행 2008/08/31 1,052
408559 이렇게 넣으면 될까요?? 1 펀드 2008/08/31 260
408558 혈액순환 1 화정댁 2008/08/31 337
408557 조중동이 정말 겁나는 일 16 구름 2008/08/31 920
408556 반식 다이어트 1달.. 9 다이어트 2008/08/31 1,969
408555 세탁 1 세탁물 분류.. 2008/08/31 168
408554 인터콘티넨탈 호텔 부페 브래서리 가격이... 1 브래서리 2008/08/3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