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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식 다이어트 1달..
딱 1달 되는 시점인데,
유태우 박사님이 첫 두달인가 세달은 한달에 2킬로 감량을 권했는데
딱 2kg이 감량되었네요.
첫 두주동안에는 막 어지럽고 일 능률 떨어지고 했는데
이젠 적응되서 괜찮은 것 같아요.
그 동안 회식 세번이 고비였지만
술은 권하시면 다 마셔야 하는 지라 다 마셨고
안주는 도저히 딱 끊을 수 없어
토마토나 칼로리 적은 것만 골라서
안주도 평소의 딱 반정도만 먹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 하지 않고 시작한거라
이곳에 자랑합니다~ 앞으로 5개월 남았어요~
1. 롤리팝
'08.8.31 5:58 PM (116.37.xxx.48)앗.. 거기 시키는 대로 다 하셨는지요?
예를 들어 한시간은 아무것도 안하고 쉰다던지 하는거요...
직딩 입장에서 그게 많이 걸리더군요.
참... 운동은 없으셨구요?
저도 벼르고 있는터라 여쭤봅니다..2. 원글이
'08.8.31 6:07 PM (61.78.xxx.108)원래 집에서 실내 사이클을 30분정도씩 한달 정도 하다가 시작한 거라, 날마다 퇴근하면 아이랑 놀아주다가 함께 뉴스나 아이 교육 프로그램 보면서 저는 딱 30분 사이클 했구요, 점심시간에 업무를 보곤 했었는데 식사 시간 포함 한시간은 그냥 쉬어 보려고 했습니다. (물론 날마다 가능했던 것은 아니지만요)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아요;;3. 처음에는
'08.8.31 6:17 PM (124.56.xxx.130)운동은 안하셔도 됩니다. 하시더라도 가볍게 하세요. 한달 반 정도 반식이 어느정도 자리잡히면 그때 운동을 서서히 늘려가시면 더욱 효과가 좋으실 겁니다. 술을 드실때는 물을 같은 양으로 드세요.
4. 앵두
'08.8.31 7:37 PM (122.42.xxx.184)축하합니다~~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아직은 현기증이 나서요~~
5. ..
'08.8.31 9:10 PM (118.172.xxx.10)저도 식사량을 줄인지 두달 정도 되었어요.
아직 운동은 하지 않고 있는데, 한시간씩 쉬어주는게 더 좋은 거군요.
확실히 식욕은 많이 줄었습니다. ^^;6. 와~
'08.8.31 9:49 PM (116.125.xxx.42)축하드려요~^^ 너무 기분 좋으시겠어요~~ㅎㅎ
저는 하루 굶기는 했는데 다음날부터 1/2은커녕 1.5배씩 먹은듯..ㅋㅋㅋ
제대로 책 읽고 다시 시작해볼까봐요^^7. 글쿠나.
'08.8.31 10:13 PM (58.121.xxx.213)저두 밥양을 줄였더니 여기저기 아파서 그만뒀는데 원래 그런거였군요.
낼부터 도전합니다.8. 꿀아가
'08.8.31 10:33 PM (122.199.xxx.71)저도 요즘 하고 있어요..^^
아직 효과는 안 보이지만..
배는 여전히 고파요..ㅋㅋ
이 배고픔 언제쯤 사라질까요..아휴..9. 와..
'08.9.1 10:08 AM (121.169.xxx.197)이제 9월이니 새롭게(맨날 새롭데요!!ㅠㅠ) 시작해야죠..
며칠전 책 사고 그 담날 하루 금식하고(이거 엄청 힘들데요~ 별로 안 먹고 산다, 굶은거에 그리 힘들지 않을꺼다.. 자신했는데.. 아주 힘들었어요) 그 담날 아침먹을땐 밥 양이나, 식욕을 그리 느끼지 못했는데.. 2-3일 지나면서 오히려 더 먹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아침 안 먹다 먹으니 확실히!! 점심 먹는게 줄어들고요.. 저녁 안 먹다 먹으려니 많이 먹게돼서 힘들어요.. 운동도 열심히 해야되는 (정상체중에서 5키로 빼야하는 상태)거라 더 힘드네요~
오늘부터 먹은거 수첩에 적어가면서 의지를 불태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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