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너무너무 추워서
여러님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따끈한 겨울을 보내고 싶어요 (간절!!~~)
물론 보일러 팍팍때면 가능할 지도 모르지만
저희집 구조가 필로티(1층이 없는 2층이요) 구조인데다가
어떤 분 이야기로는 필로티도 따뜻한 집있다 단열처리가 안된집이라
그렇다고 하시네요
다 좋습니다
도시가스비 30만원내고 겨울을 날 생각을 하니
좀 아찔합니다
그와 반대로 여름은 에어콘 한번 안켠채 시원하게 나긴 했어요
연탄난로라도 하나 들여서 우풍을 없애야 할 지 ...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는 방법좀 갈쳐주세요
비용을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이면 금상첨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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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준비가 필요한 집
벌써부터 조회수 : 537
작성일 : 2008-08-30 10:53:58
IP : 222.108.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리창에
'08.8.30 1:14 PM (218.51.xxx.18)코팅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비싸긴한데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더 쌀지도2. ..
'08.8.30 2:45 PM (125.177.xxx.19)내복 입고 두꺼운 커튼하고 잘때 한방서 다자고 그러는 수 밖에요
난방기는 위험하거나 비싸서 차라리 보일러 넉넉히 때는게 낫죠3. 이미 하셨겠지만
'08.8.30 2:53 PM (121.152.xxx.160)모든 바닥에 이불이나 러그 깔아두기.
전 가족 내복입기 생활화
모든 창문에 3중날 문풍지
백화점에서 전에 봤는데, 렌지에 데워서 따뜻하게 안고 자는 물건에 있던데
이런것도 한번 알아보시면..
난로는 밀폐된 공간에서 위험해요. 실내 산소도 줄어들고 화재위험...4. 음...
'08.8.30 3:49 PM (121.132.xxx.80)저희집도 관사라 무지 춥습니다.
그것도 저희는 따뜻한 남쪽에서 살다 북쪽으로와서
허술한 이집이 너무도 춥기만 했지요.
근데...... 겨울엔 옷음 좀더 껴 입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생활하면... 그것만큼 절약되는 방법이 없을겁니다.
문풍지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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