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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전에 꿈에 얼린 큰홍시를 먹는꿈
큰 홍시를 가지고 껍질을 벗겼는데 얼린 홍시더라구요.
잘은 기억안나지만 먹은것 같은데...
태몽 이면 너무 좋겠어요..
1. ..
'08.8.29 11:08 AM (121.188.xxx.90)태몽 맞아요.
축하해요.2. 태몽?
'08.8.29 11:10 AM (59.12.xxx.114)..님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하필 얼린 홍시라서 좀 그랬구요.
또 인공수정전에 꿈 꿈이라 관련이 있나 했는데 정말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3. ...
'08.8.29 11:11 AM (210.218.xxx.242)얼린 홍시는 아니지만 감꿈꾸고 출산을 앞에 두고 있어요.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네요.4. 태몽?
'08.8.29 11:13 AM (59.12.xxx.114)....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이 생리예정일이라서 더욱 애가 탑니다.5. 혹시
'08.8.29 11:13 AM (116.36.xxx.193)정말 태몽 같아요
보통 인공수정할때 채취한 난자를 좀 얼려놓지않나요?
냉동상태로 하는거 아닌지 ..
암튼 커다란 과일 태몽맞구요 내가 품거나 먹거나 하면 더 맞는거같은데........
좋은쪽으로 잘될거같아요 ^^6. 태몽?
'08.8.29 11:16 AM (59.12.xxx.114)혹시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혹시님이 말씀하신건 시험관아기때 시술하는 방법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7. 태몽
'08.8.29 11:21 AM (211.54.xxx.153)저도 태몽에 한표...
8. ^^
'08.8.29 11:24 AM (218.148.xxx.154)꼭 태몽이시길...바랄께요.
9. 봄소풍
'08.8.29 11:27 AM (220.85.xxx.202)감을 통채로 먹는 꿈은 아들이라고알고 있어요. 꼭 좋은일 있으시길..
10. 태몽?
'08.8.29 11:38 AM (59.12.xxx.114)태몽님, ^^님, 봄소풍님 진심어린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11. 푸핫.
'08.8.29 11:51 AM (58.140.xxx.230)얼린홍시....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이거 대박입니다.
내생전 생 감 땄다는 말 들어는 봣지만, 냉동실 들어갔다나온 얼린홍시 먹었다는 사람 첨봐서 이게 무슨 태몽인가 했는데,,,인공수정.
정말로 임태면,,,어디 소감한번 내 보세요. 아유...12. 푸핫.
'08.8.29 11:52 AM (58.140.xxx.230)너무 직접적이라서요. 꿈은 한개도 무시할게 못되는 구나 싶습니다.
13. 태몽?
'08.8.29 12:03 PM (59.12.xxx.114)푸핫님 그렇죠? 고맙습니다.
저도 하필 왜 언 홍시야? 그리고 껍질까지 벗겼던 기억이 나서 영 기분이...
그런데 왜 아랫배가 사르르 한지..
화장실 가기가 너무 무섭습니다.14. 좋은꿈
'08.8.29 12:18 PM (210.121.xxx.54)크크크
냉동수정시키잖아요.
그러니 언 홍시 맞죠...ㅋㅋㅋ15. 친정엄마
'08.8.29 12:25 PM (122.100.xxx.69)친정엄마가 감꿈꾸시고 제가 아이 가졌어요.
얼린 홍시는 아니지만 누런빛의 감이 물에 둥둥 떠내려오는걸
막 잡았다고...
아들 낳았어요.느무느무 말안듣는...16. 저도
'08.8.29 12:55 PM (211.192.xxx.23)읽다가 막 웃었네요,,얼린홍시 ㅎㅎㅎ
배 아파도 화장실 가지마시고 참으세요^^
미리 인사드릴게요,임신 축하드려요^^17. ..
'08.8.29 1:07 PM (116.122.xxx.100)꿈이 이번에 임신이면 정말 좋겠어요.
혹시라도, 만약에라도 이번에 임신이 아니더라도 절대 낙심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희올케는 9년만에 임신했는데요 얘도 어떤 꿈을 꿨었어요. 그 꿈 내용을 다 말하긴 어렵고
아무튼 그 꿈을 풀어보자면 *달에 성공을 할거다 해서
계획을 미뤄 그 다음달에 시도한게 딱 임신이 되었거든요.
님도 얼린 홍시를 먹었다 했으니. 아무튼 인공수정으로 조만간 반드시,꼭 자식을 얻을 꿈에요.18. ^^
'08.8.29 1:17 PM (128.134.xxx.85)임신 맞으시면 또 글 올리셔야해요~~ ^^
19. 태몽
'08.8.29 1:57 PM (58.236.xxx.128)제가 홍시를 따서 가방에 넣는 꿈을 꾸고 딸을 임신했어요^^
님도 좋은 소식 있을거 같아요^^20. 태몽?
'08.8.29 2:47 PM (59.12.xxx.114)점심 먹고 오니 기분좋은 글들 많이 주셨네요.
좋은꿈님 친정엄마님 저도님 ..님 ^^님 태몽님 감사드립니다.
임신되면 꼭 감사글 다시 올릴께요~~21. 행복한맘
'08.8.29 2:59 PM (211.215.xxx.245)저희 친정엄마도 커다란 감을 본 꿈을 꾸셨었다는데.. 그게 큰아이(아들) 태몽이었답니다.
정말로..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편안한 마음 갖으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