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힘내고 싶다 조회수 : 741
작성일 : 2008-08-29 10:48:14
요새..  삶의 의욕도 떨어지고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기운도 북돋워주고 좀 힘도 나고 할 그런 영화좀 추천해주세요
오늘 하루 날잡아서 다 보고 내일부터 힘차게 지내렵니다.

친구는 금발이 너무해~  추천해 주더군요
이영화도 괜찮은가요?

역경을 딛고 성공한 스토리 같은것도 좋습니다.. ^^
IP : 118.91.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발이너무해
    '08.8.29 10:55 AM (211.33.xxx.247)

    발랄하고 좋아요~
    킬러들의수다는 어떠세요? 일단 눈 호강에 웃기기도 하고..ㅋ
    아주 오래전 본 영화지만 일본판 쉘위댄스도 보고나면 아.. 잘봤다, 하고 뿌듯했구요

  • 2. 저는
    '08.8.29 10:56 AM (211.212.xxx.32)

    얼마전에 다운받아서 봤는데 로맨틱코메디류의 영화예요. 카메론디아즈 나오는건데 "라스베가스에서 생길수 있는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제목이 라스베가스 들어가는건 확실한데 이게 정확한건진 모르겠어요. 정확히 아시는분 정정 리플 달아주세욤.

  • 3.
    '08.8.29 11:00 AM (125.186.xxx.143)

    칼라퍼플 참 감동적이예요.. 마르셀의 여름, 마농의샘, 장미의 이름...이런것들도 참 좋아요.

  • 4. 역경을 딛고 성공한
    '08.8.29 11:12 AM (210.97.xxx.3)

    스토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3편 중 한편인 "가타카"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내용은 아실지 모르겠네요.

    미래에 우성과 열성 유전자가 정해진 계급사회에서 열성 유전자를 가진 주인공이 어떻게 노력해서 우성유전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성공을 이루는 지가 나와있어요.

  • 5. ....
    '08.8.29 11:14 AM (203.229.xxx.209)

    어릴때 칼라퍼플 보고 열심히 살자고 주먹 불끈 쥐던 기억이 나네요.

  • 6. 힘내고 싶다
    '08.8.29 11:17 AM (118.91.xxx.8)

    (원글이) 지금 추천하신 것들 하나씩 찾아보고 있답니다.. = @.@ =
    어쩜 그렇게나 영화를 안봣는지 추천해 주신것 대부분 제가 못 본 영화예요 --;;;;
    그래도 계속해서 추천 부탁드릴께용~~

  • 7. 오래된 영화인데
    '08.8.29 11:22 AM (218.156.xxx.146)

    " 인생은 아름다워 " 라는 오래된 영화 참 괜찮아요.
    이탈리아 감독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 인생 최고의 영화중 한편인 것 같아요.

  • 8. 역경?
    '08.8.29 12:01 PM (211.186.xxx.24)

    역경을 딛고까지는아니지만...포레스트검프.

  • 9. 위에
    '08.8.29 12:31 PM (122.100.xxx.69)

    가타카...
    저도 참 감명깊게 본 영화입니다.
    조용한 스릴러...
    에단호크가 주인공..

  • 10.
    '08.8.29 12:31 PM (211.33.xxx.247)

    그리고 얼마전에 가화만사성 봤는데 재밌었어요 슬프기도 하고..ㅋ

  • 11. 위에
    '08.8.29 12:33 PM (122.100.xxx.69)

    전 (뷰티플 마인드)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 12. 반딧불이
    '08.8.29 2:09 PM (125.182.xxx.16)

    삶의 희망을 얻고 싶으시면 헐리우드 영화보다 제3세계 영화를 보세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친구의 숙제공책을 돌려주기 위해 친구 집을 찾아가는
    소년의 이야기), [천국의 아이들](달리기 대회에서 신발을 상으로 타 여동생에게 주려는
    소년-눈물납니다), [칠판](이란과 이라크 국경에서 칠판을 들고 헤매는 난민의 이야기)
    등등 많이 있어요. 가난하면서도 인간적 품위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제3세계 사람들의 얘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집니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라는 이란 감독이 있는데 이 사람 영화 찾으시면 실망하지 않을겁니다.

  • 13. 저도,
    '08.8.29 2:48 PM (121.142.xxx.135)

    제 3세계 영화 추천이요..
    <연을 쫒는 아이>,<천국의 아이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139 1989 삼양라면 우지파동에 대해 14 이데아 2008/08/29 632
228138 전래동화 추천해주세요 4 창작말고요 2008/08/29 269
228137 여행가방...보스턴스타일..추천좀 해주세요.. 7 여행가방 2008/08/29 736
228136 구강청정제가 치아에 좋은가요? 1 ㅇㅇ 2008/08/29 223
228135 인공수정전에 꿈에 얼린 큰홍시를 먹는꿈 21 태몽? 2008/08/29 945
228134 이런거 물어봐도 되는지요...학군위한 전입문제 4 러버 2008/08/29 520
228133 알수없는 이자율 5 은행왕초보 2008/08/29 515
228132 작은 뚝배기는 어디서 구입? 7 궁금 2008/08/29 585
228131 한우 비방, 제대로 알자구요. (다른 회원님이 올리셨던 거 다시 퍼 왔습니다) 1 .. 2008/08/29 332
228130 3-4년 후 대학입시 4 .. 2008/08/29 459
228129 [펌]부동산 대출 이자관리 부동산 2008/08/29 329
228128 명박이 꿈꿨어요 ㅜㅜ 16 ... 2008/08/29 470
228127 대책위로 숙제 하라 오세요.. 1 채윤맘 2008/08/29 133
228126 돈 받아낼 묘안이 있나요 1 지오 2008/08/29 341
228125 초등 고학년, 가방 바꿔주고 싶은데요. 5 엄마 2008/08/29 567
228124 김현희 자작설? 5 지나가다 2008/08/29 1,011
228123 전세...융자.. 1 ^^ 2008/08/29 267
228122 60.70년대 서울 부자들은 어디 살았나요? 6 ss 2008/08/29 2,555
228121 손말이김밥이요 5 손말이 2008/08/29 568
228120 수원역음식점 몇시까지 하나요? 수원역 2008/08/29 155
228119 [펌] 우리에게 4년 후 선택권이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10 호야맘 2008/08/29 419
228118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13 힘내고 싶다.. 2008/08/29 741
228117 나름대로 드라마광인 팔이쿡 죽순이가 (-_-;;)추천하는 요즘 미드중 재밌는 시리즈 9 드라마매니아.. 2008/08/29 961
228116 남편 등산 간식 추천바람 15 언제나 행복.. 2008/08/29 1,698
228115 현 세입자에겐 보통 시세보다 얼마 정도 싸게 해 드려야 하나요? 9 전세 2008/08/29 679
228114 구신 잡으러 구청 한바퀴 돌고오시죠 ^^ 8 구청 2008/08/29 228
228113 혹시 강남파출X에서 퀸맞춤헬퍼 이용해보신적 있으세요? 구하는 맘 2008/08/29 383
228112 상조보험...어떤가요? 10 궁금이 2008/08/29 836
228111 젠장. 아가씨한테 언니라고 부르는 ... 5 에이참 2008/08/29 1,088
228110 종교 6 .. 2008/08/29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