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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경에 집살려는데요 한 5천만원대출함?
5천만원대출하면 얼마정도 이자가 얼마정도 나오는지요?
이자랑 원금이랑같이 내면여..
아파트값이 거진 2억5천은가지고 있어야 살꺼같아요...ㅠㅠ
빌라값도 1억8천정도돼고여..
신랑이 빚지는걸 넘싫어하는데...제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알아보고 야그좀 해볼려고여..
정 우리수준에 답안오면 빌라쪽으로 가야하고여...
1. ㄴㄴ
'08.8.28 6:08 PM (116.39.xxx.76)지금 IMF 급 태풍이 올지 모르는데 집을 그것도 대출받아 사시는건 바보짓입니다.
왠만하시면 안전한 적금에 넣어두시고 사태를 관망하세요.2. zz
'08.8.28 6:09 PM (121.166.xxx.50)이자를 0.7%라고 해도 원금빼고 이자만 거의 30만원 정도 되거든요,
원금까지 상환하신다면 더 금액이 늘어나고 지금 대출이자율도 더 높을 수도 있구요.
빌라도 요즘은 괜찮으니 신중히 생각하시고 사세요.3. ..
'08.8.28 6:11 PM (221.148.xxx.73)집값 더 빠질 거 같은데 좀더 지켜보심이 어떨지..
4. 휴
'08.8.28 6:16 PM (121.151.xxx.149)11월달에도 좀 그래요 내년까지 지켜보시면 좋겠어요 전에 아이엠프때 집값왕창떨어진적있죠 그러니 좀더 기다려보세요
5. 하늘
'08.8.28 6:18 PM (61.253.xxx.25)저희집이 지금 재개발로나가야하는 상황이거든여...9월30일날 빈집들 다 부순다는데..--;;
신랑이 자기집갖고살다가 전세로 는 살생각을 안하구여....6. 하늘
'08.8.28 6:18 PM (61.253.xxx.25)근데이 집값이 언제 빠지는건지...ㅠㅠ
7. ?
'08.8.28 6:21 PM (221.143.xxx.124)재개발인데 입주권이 없나요?
전세사시다 조합원으로 입주하심 될 것 같은데요.8. 하늘
'08.8.28 6:26 PM (61.253.xxx.25)조합원인데요 입주를 할수가없어요 넘 비싸서여...
24평도 2억 8천은 줘야하고...32평은 4억이좀넘어요..
이주비도 6천밖에안주니 ...ㅜㅜ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는 상황이예요...
것도 입주권이 안나와서 소송들어갓어요.. ..지분쪼갠사람들은 분양권주고...그나마 소송이
10월중순에 판결나온다니 ...다른구역은먼저 소송건구역은 이겼구여....
(말이 다른곳으로 샌네요...)없는사람들은 재개발해도 좋은게 없네요...9. .......
'08.8.28 6:32 PM (211.237.xxx.131)죄송하지만 월급대비 대출금이 많아요...
물가급등때문에 금리인상은 당연한 수순인데 신규주택담보대출은 10% 넘어가는건 순식간이거든요...
다른 수입이 있다면 몰라도 월급 150만원에 5000만원 대출원금과 이자는 과하네요..
옛날 우리집 아엠에프 이전에 아파트 대출금끼고 샀는데 아엠에프 터져서 금리 급등할때
결국 그 이자랑 원금 감당 못해서 2년도 못살아보고 손해 무지 보고 팔았어요..
그때 돈 버는 사람이 세사람이나 되어도 그렇더라구요...
대출이자 조금이라도 연체라면 그 연체금이 상상이상으로 많이 나옵니다..10. 하늘
'08.8.28 6:38 PM (61.253.xxx.25)아무래도 대출은 좀 그렇겠지요..애둘 키우면서.....아무래도 빌라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
11. 훕..
'08.8.28 6:47 PM (116.36.xxx.193)빌라를 꼭 구입해야하는건가요?
어차피 빚지는것도 싫어하신다면서요..전세도 싫으시고...
저라면 빌라에 전세로 들어가겠어요
한 1-2년 관망하다 집값이 떨어지면 아파트를 살거같은데요
빌라를 아예 쭉 거주할 목적으로 구입할 생각이세요? 흠......
빌라 전세살면서 1-2년 집값떨어지거나 그 사이에 모은돈이랑 보태서 아파트 구입하는건 어떨지요
전세가 정 싫으면 어쩔수 없지만요12. 구름
'08.8.28 6:48 PM (147.46.xxx.168)재개발 바람에 멀쩡히 잘 사는 사람들 거리로 내모는거네요.
참 나쁜 대한민국....13. 저도
'08.8.28 7:33 PM (211.187.xxx.197)관망한다에 오만표 던집니다...
14. 저도
'08.8.28 7:36 PM (122.40.xxx.102)관망입니다.저희도 5000원 대출이있는데요. 저는 아이둘에 월급이 350이 넘는 순수입에도 아이학원도 못보냅니다.이자만 30만원에 가깝고요.원금상환까지해야하고 이젠 물가까지 올라서 정말 힘이 드네요.
15. 저도
'08.8.28 9:19 PM (118.172.xxx.206)관망한다에 오만표 던집니다...22222
16. 저두요
'08.8.29 10:41 AM (210.222.xxx.161)관망하세요. 월급 300짜리가 1억 대출은 할수 있는데 150월급에 5000 대출은 매우 쪼들리실거예요. 아기도 있으니까요. 일단은 저축하면서 기다리세요.
제(참고로 남편은 집에서있고 제가 나가 돈벌어요) 월급으로 330가져오고 아파트 대출이 7200인데도 아주 힘드네요. 원리금 값고 또 중도상환하기위해 매달 저축하니까 생활비도 항상 쪼들리구요. 거기에 남편이 살림하다보니까 여러모로 허술하구... 아주 힘들답니다. 우리 힘내요!!! 함부로 대출받아 집사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