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님의 촛불다방자원봉사자임니다.
어제 불교행사지원을위해 시청을향할때만해도 평일이라서 저희봉사자가 부족함을걱정하며 자리를 폈지만 자리를펴자마자 주위에계시던 여러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1차를 마치고 조계사에서 2 차, 인사동에선
간단하게 3 차 끝내고, 9 시쯤 홍대에서 4 번째로 자리를 펼쳤슴니다.
10 시쯤 다인아빠가오셔서 저희봉사자를위한 도시락과 얼음 지원해주셔서 고맙게받았슴니다
11시쯤 시위대쪽에서 해산을 공식발표하셨지만 저희는 1 시쯤해서 접었슴니다
촛불다방은 판을 벌리믄 날밤새는걸루만 알앗는데 일찍(?)끝나니 오히려 이상하기만하구 .... 그래서
미르님을 반협박에다 손목비틀구.. ㅎ 해서.. 처음으로 촛불다방식구들의 밥먹는 자리를 갖게됐슴니다
미르님과 저희봉사자들 ... 여러분과함께하기위해 고민합니다.. 마음을 다집니다 ..
여러분이 모이시면 저희는 갑니다 .. 가고싶슴니다
그리고 .. 저희 촛불다방에 오신분들중에 저희의부족함으로 마음을 상하신분이계시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겟슴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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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volunteer 조회수 : 363
작성일 : 2008-08-28 18:08:38
IP : 125.146.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웃집
'08.8.28 6:12 PM (125.181.xxx.213)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수고해 주심에 미안한 맘 뿐이네요. 미르님, 다인아빠님 그리고 여러 자봉님 들...이 세상은 이런 분들 때문에 아직 아름답습니다.
2. 수고
'08.8.28 6:14 PM (211.207.xxx.180)정말 수고하십니다. 사는게 바빠 도움도 못드리고... 감사드립니다
3. 감사
'08.8.28 6:20 PM (121.151.xxx.149)어제 대한문앞에서 촛불다방보고 얼마나 반갑던지요 ㅎㅎ 언제나 너무 감사합니다
4. 정말
'08.8.28 6:26 PM (119.194.xxx.12)고맙 습니다. 죄송하구요
5. 아 정말정말
'08.8.28 7:19 PM (221.151.xxx.201)정말정말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ㅠㅠ
언젠가 저도 몇번은 얼굴 뵜을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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