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물질 들어간 천이..그렇게 안좋은가요?
작성일 : 2008-08-25 12:09:22
629609
아이를 출산하면서, 아이용품을 알아보다보니, 무형광제품을 많이들 구입하시더라구요.
그 무형광 제품이 , 형광제품의 의류나 기타 천과 함께 세탁을 하던 옆에 있기만해도 형광물질이 뭍는다데요.
아이꺼라서, 무형광을 구입하고 싶어도.......참 이런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자니..정말 머리 아플듯한데요.
이런거 신경안쓰고 아이 키워도, 특별히 별 문제 없이 자라나는 아이도 많지 않을까..하는 게으른 생각이..ㅠ.ㅠ
솔직히...큰아이때는 그런거 이런거 몰라서 그냥 평범하게 키웠는데...
요즘은 또 이런 형광 무형광 물질때문에.......손수건이니, 옷이니 아무거나 못사겠는거 있죠..?ㅠㅠ
형광물질이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는건 맞겠지만.....아주 조금만 실수해도, 형광물질이 도처에 널려있고, 무형광제품에 형광물질이 뭍기도 너무 쉬워서.......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어서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무형광으로 구입하고, 세탁할때나, 세제도 무형광으로 사야하고...유연제며...비누며....이렇게 해야 그나마 무형광이 지켜질텐데...
꼭 이렇게 안하면 안될까요?
IP : 211.214.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쿠쿠리
'08.8.25 12:16 PM
(125.184.xxx.192)
가급적이면 형광물질에 노출을 시키지 말아야겠죠.
주유소 휴지로 여아 닦아주다가 자궁암 걸렸단 뉴스도 있었어요..ㅠㅠ
흰색에 주로 많다고 하니 흰색 사실때 주의하시구요.
화장실 휴지 크리넥스도 아무거나 안 쓰면 더 좋을거 같아요.
세제도 어차피 아이들은 유아전용세제 쓸 거 아닌가요?
섬유린스도 안 좋으니 식초나 em발효액 많이 쓰시던데..
귀찮다 생각마시고 한번 바꿔보심이 어떨지요.
물티슈도 사실때 알아보시고 사시구요.
아이들 엉덩이는 물로 닦이시던지 그렇게 바꿔보시구요.
2. 자궁암
'08.8.25 12:33 PM
(58.140.xxx.3)
그거그거.....암은 암인데,,,,,,성관계로만 전염되는 성병 이에요.
형광물질에의한 자궁 암 이라니....
요즘엔 화장실휴지에 형광물질 들어가지 않는다네요.화장지 회사에서 안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화장지 회사는 얼마 없으니...
다만 중국산 천에는 빨아도 없어지지 않는 아주안좋은 물질 함유되어있다고 하네요. 염료를 나쁜거로 쓴다고요.
3. 쿠쿠리
'08.8.25 12:36 PM
(125.184.xxx.192)
그런 뉴스가 있었다고.. ㅠㅠ
저도 성관계로만 걸리는 암인거 알고는 있는데..
왜 그 여자아이는 그런 병에 걸렸는지.. ㅠㅠ
그런 가능성도 있지 않나 해서요.
그 이후 정정보도가 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4. 아니구요~
'08.8.25 12:52 PM
(124.111.xxx.188)
자궁암도 종류가 여러가지던데요..
성관계로 hpv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걸리는 게 자궁경부암이구요..
그냥 자궁암은 종양도 여러가지예요.. 형광물질 들은 휴지 사용하지말라는 것 자궁암 걸릴 확률 높아서 그런것 맞다고 전에 기사에서 봤었거든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거의 무분별한 성관계에 의해서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건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는 거랍니다..
여자들은 많이 조심해야죠..
저희집도 여자 둘에 남자 하나라 휴지살때 마트에서 꼭 천연펄프 100% 무형광표시 된것으로만 삽니다.
밖에서도 가급적 휴대해가지고 간 티슈를 쓰구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5. 자궁암
'08.8.25 5:15 PM
(58.140.xxx.3)
앗 그렇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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