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침대 안쓰시는 분들..
혹시..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08-08-18 15:31:57
얼마전 침대가 집먼지진드기도 많고, 청소해도 개운치 않고 해서 처분했는데요
여름이라 얇은 패드만 깔고 잘 잤는데, 이제 슬슬 도톰한 매트나 요가 필요한 것 같아서요.
혹시 침대 쓰지 않고 바닥에서 주무시는 분들 매트나 요 어떤거 쓰시나요..?
침구 쇼핑몰들 봐도 마땅히 눈에 들어오는게 없네요.
옛날 스타일 요는 무거울 것 같기도 하고,
노란 스티로폼(?) 같은 화학재질이 들어간 매트도 썩 내키지 않구요..
제가 예전에 없던 아토피가 생겨서 고생하고 있거든요..
좋은 의견 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히 참고할께요..
IP : 220.77.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18 3:38 PM (59.5.xxx.167)전 침대깔판위에 도톰하게 튼 목화솜요를 얹어 사용하고 있어요.
푹신한 느낌은 없지만 집도 정돈된 느낌이고
잠자리도 포근하고 좋아요2. 있던 거
'08.8.18 3:39 PM (203.247.xxx.172)목화솜, 명주솜 이불들을 틀어 합쳐서
두꺼운 요를 만들어 씁니다...
(크고 무거워서, 안 쓰는 여름에 이불장에 넣기가 힘들지만;;;)
그 고실고실한 포근함은 죽음입니다
침대 없으니 방바닥 청소도 시원하구요3. ...
'08.8.18 3:59 PM (125.208.xxx.8)결혼할 때 시어머니가 해주신 이불 깔고자요~
여름에도 그랬어요.
그 위에 여름이불깔고, 겨울되면 겨울이불 깔고 2겹은 해놓고 자요.4. ㅇㅇ
'08.8.18 4:50 PM (218.48.xxx.15)저 결혼할때 침대 안사고 요 이불 세트샀는데요..
상표를 말해도 될랑가 모르겠는데요 이브xx에서 나오는
참숯 어찌고 저찌고 패드가 있드라고요.. 밀리지도 않고 아주 좋아요..
그냥 솜도 아니어서 괜히 푹신거리지도 않는 편이고요..
함 찾아서 구경해보세요..5. 라텍스
'08.8.18 4:57 PM (211.210.xxx.65)저희 라텍스 깔고자요~~
방이 여유가 있는지라 ~ 그냥 펴놓고 예쁜 홑이불같은 커버 만들어 낮에는 덮어놓구요 ..
이불만 개지요~~
편하고 좋아요~6. 저도
'08.8.18 5:39 PM (61.66.xxx.98)천연 라텍스.
좋아요.7. 얇은
'08.8.18 7:32 PM (220.93.xxx.211)패드를 여러겹 깔아요. 두꺼운 거는 세탁하기 힘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