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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또 분노가

보나맘 조회수 : 643
작성일 : 2008-08-09 08:06:19
아들 친구가 5일날 끌려가 맞은 것에 대해 화가 났었는데, 이 친구가 서울대 ...교육과 학생인데 벌금형이 200만원

이 넘으면 임용고사를 볼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기가 막힐 노릇입니까?  그러니 촛불들이 줄어가는 것

이지요.  의료 쪽도, 공무원 시험들도 모두 벌금 ....이상이면 시험의 기회도 없습니다.  

훌륭한 젊은 아이들이 한 두번 촛불을 들었다고, 범죄자로 몰고, 그 들이 앞날 에 빨간 줄을 긋는 것이 말이 됩니까

제 얼굴에 독기가 영역하게 난다고 하는 주위의 말에 나도 수긍이 갑니다.



IP : 116.36.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대로해
    '08.8.9 8:14 AM (121.151.xxx.149)

    그러게요 모든 사람들을 범죄자로 생각하니 웃기는 일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지금 벌금이 물린다고해도
    명박정권이 내려가게 되면 다 그죄가 없어지게 될겁니다
    얼마안남은 정권이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지금처럼 열심히하면된다고 생각해요
    저들은 지금 무리수를 두고있습니다
    지들이 파놓은 무리수에 지들이 넘어질겁니다 그러니 너무 심난해하지마시고
    친구분에게도 기운내라고하세요
    절때 저들이 어떤짓을해도 촛불은 꺼지지않습니다

  • 2. .....
    '08.8.9 8:41 AM (116.123.xxx.40)

    아 열받으니.. 또 속이 울렁울렁.
    독기뿐이겠습니까?
    저는 매일 살의를 느끼는 걸요.

  • 3. 나참.
    '08.8.9 9:32 AM (124.49.xxx.139)

    도대체 누가 누구한테 지랄을 합니까..
    정말 잡혀가야 하는 놈들은 놔두고,
    선량한 시민들을 범죄자로 몰고, 벌칙금까지? 나참 정말 어이 없는 세상이네요.
    폭력 경찰들 고소하는건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그 인간들 하는거 보면,
    자신들한테 불리한건 천리만리 제껴두고,

    어째 안해도 되는 일들은 일사철리로 이루워지니..
    도대체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 4. 노을빵
    '08.8.9 9:57 AM (211.236.xxx.104)

    제대로해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현정권은 모두 무효입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지금은 모든게 불법천지라,
    정권이 바뀌면 모든게 무효처리됩니다.

  • 5. 구름
    '08.8.9 10:36 AM (147.46.xxx.168)

    불법정권이 법운운하는게 우습답니다. 나원참...

  • 6. 저는요...
    '08.8.9 10:42 AM (211.111.xxx.8)

    직원 뽑을때 전경출신 안뽑을거구요..

    반드시 면접때 촛불 집회에 대한 의견을 물어 볼 생각입니다.

    남자든..여자든.. 같이 일을 하려면 서로 마음이 맞는게 가장 중요하니깐요..

  • 7. 바뀌면
    '08.8.9 11:04 AM (123.99.xxx.190)

    정권이 바뀌면 없어질겁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게 기간이 3년 넘게 남았으니.. 이런 망할 그 돈 다 거둬서 걔네들 어디다 쓴데요? 솔직히 말해서 초등학생도 연행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에 있답니까? 아 또 흥분되네

  • 8. mimi
    '08.8.9 11:41 AM (58.121.xxx.166)

    기가 막히군요.....돈이야 어떻게든 할수있다쳐도....정말 말도 안되는.....기가막히기만합니다....이래서 어찌보면 젊은학생들이나 앞으로 취직해야하는사람들보다 어른들이 주부들이 대신 나서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 9. 경진맘
    '08.8.9 12:41 PM (219.249.xxx.38)

    어휴, 악랄하다 답답하다. 조것들은 그냥 냅두면 안되지라. 그냥 콱콱...

  • 10. phua
    '08.8.9 2:10 PM (218.52.xxx.104)

    그래요, 보나맘님 !! 길어야 4년이잖아요,

    그때까진 저희같은 아짐들이 더 열심히 하자구요.

    얼굴의 살의,,, 저 역시입니다. 오늘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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