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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내외는 어디서나 밉상이네요

정말이지 조회수 : 2,729
작성일 : 2008-08-08 23:59:25
지금 올림픽개막식 보고 있는데,
우리나라 입장할 때
MB내외 보셨나요?
무표정에 억지로 흔드는 손......
정말 밉상입니다.

미국, 일본입장할때 웬지 손 열심히 흔들었을거 같다는...넘 억측인가요? ㅎㅎㅎ
IP : 125.133.xxx.1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9 12:00 AM (122.32.xxx.149)

    완전 뚱...해가지고 삐진 표정이었어요.
    특히 그 마눌.. 얼굴은 팅팅 부어가지구...억지로라도 좀 웃지.. 부부싸움이라도 했나? ㅉㅉㅉ

  • 2.
    '08.8.9 12:01 AM (211.176.xxx.14)

    저도 대통령 그리 지지하지는 않지만 쬐~~끔 억지이긴 하네요 ㅋㅋㅋ
    근데 표정은 언제나 약간 무표정한 거 같아요. 취임식 빼구요.

  • 3.
    '08.8.9 12:03 AM (211.176.xxx.14)

    글고 요즘 영부인들은 보톡스를 많이 맞으시는지 얼굴이 부자연스러워 보일 떄가 많은 거 같아요
    예전 권양숙여사 시절에도 초반엔 참 인상좋다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부자연스럽고
    얼굴이 부은 듯한 느낌 많이 들었거든요.
    이미지 관리를 위해 보톡스 어쩔수 없이 쓰나보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 4. .
    '08.8.9 12:04 AM (122.32.xxx.149)

    윗님. 2mb가 무표정하다뇨? 부시와 있을땐 항상 좋아 죽겠다는 표정이던데요.

  • 5. ..
    '08.8.9 12:04 AM (211.218.xxx.115)

    미국인 바로 옆에 앉았데요. 우리나라 살짝 들러준 사이에 무슨 호의를 베푸셨는지...

  • 6. 그러니
    '08.8.9 12:09 AM (116.120.xxx.130)

    대한민국 위해서는 미소지어주는거하나 제대로 못하는 밉상이지요

  • 7. 역겨워..
    '08.8.9 12:09 AM (124.56.xxx.11)

    쥐와 돼지의 만남..
    진짜 환상의 커플

  • 8. 거북선
    '08.8.9 12:14 AM (211.206.xxx.197)

    쥐와 고양이라면 환상일텐데...
    쥐와 돼지라?
    토끼와 거부기도 인는디..
    우웩!

  • 9. 요즘은
    '08.8.9 12:19 AM (58.232.xxx.235)

    정말 인터넷 뉴스보기가 싫어요,, mb얼굴 하루에 한번 아니 몇번은 꼭봐야하니까
    매일매일 심난해!!

  • 10. 피그말리온
    '08.8.9 1:28 AM (221.141.xxx.101)

    에~~이 눈버렷슈...

  • 11. 삼기리
    '08.8.9 7:46 AM (121.166.xxx.77)

    영부인 빨간 옷 입었던데.. 자기가 입으면 패션이고 우리가 입으면 빨갱이고..

  • 12. 영부인이라는표현은
    '08.8.9 9:09 AM (119.196.xxx.100)

    의전상 하지않기로 했다는데 웬 영부인?
    영부인의 남편 사기꾼, 언니 사기꾼... 안 어울리네요...

  • 13. ..
    '08.8.9 10:08 AM (211.215.xxx.134)

    많이 뚱하던데요.
    무표정으로 성의없이 흔드는 거 보고 좀 뜨아했어요

  • 14. ....
    '08.8.9 12:10 PM (124.5.xxx.140)

    아마 더워서 그런것 같아요. 잠깐씩 나올때도 부인은 뚱한 표정, 대통령은 연신 부채질....그래도 우리 선수단 나올때 넥타이도 얼른 매고, 양복 상의도 걸쳤던걸요.... 근데 그 양복 얼핏 봤는데 촌스럽지 않았나요....

  • 15. 저도
    '08.8.9 12:14 PM (121.88.xxx.149)

    개막전 보면서 울 나라 선수들 나오면 보기 싫은 얼굴들 나올텐데 하고 미리 살 떨려서
    안봐야지 준비하고 있었는데 웬걸 다른 나라 선수들 입장에 미리 한번 보여주길래
    괴로워하고 있다가 우리 선수들 나올 때 잠깐 봤더니 그 여자분의 표정이 관심없거덩...이었다는
    것에 또한번 실망.....그거 보고 손으로 얼굴 가리고 봤네요.

  • 16. 하도
    '08.8.9 5:27 PM (121.146.xxx.167)

    초등생에게 욕먹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욕 먹다 보니 외국에 나가서도 주눅이 들었는지..원,
    얼굴이 어째 불쌍해 보여요.초라하고, 그러다가도 미국 냄새만 맡아도 좋아 죽으니,왜소하고 불쌍한표정이 안됐다 싶다가도 말하는것과 하는 행동보면 그만 만정이 떨어지니 대통령뽑을때 좀 관상도 보고 뽑아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 17. 급실망
    '08.8.9 9:01 PM (121.187.xxx.145)

    그러게요~~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우리나라선수단 입장할때 진심으로 환호하는 표정... 이런거 기대했었는데....

  • 18.
    '08.8.9 11:13 PM (116.43.xxx.6)

    개막식 다 보고...그 웬수들 나올까봐 선수입장 중반쯤 보다 그냥 잤습니다..
    왜 내 전기요금 내면서 그 웬수들 면상을 쳐다 봐야하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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