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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y of state

개구쟁이 조회수 : 211
작성일 : 2008-08-08 23:40:03
전에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라고 하는 재밌는 영화를

볼 때,전직  감청 전문 요원이 주인공에게 해주는 말..

알라,폭탄 그런 말이 들리면 바로 추적을 시작한대던가 뭐래던가..

다음에 네티즌 명단 제출하라는 얘기를 보니 꼭 그게 생각난다는..

특정 단어를 언급한 인간을 제출하라고?
IP : 122.42.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당진실 펌
    '08.8.9 12:40 AM (218.237.xxx.194)

    에셜론은 미국 최대 정보기관 미국 NSA(National Security Agency · 국가안전국)에 의해서

    진행되고 영국의 MI6(영국대외정보부)/Government Communications Headquarters(GCHQ)를 비롯한 호주,뉴질랜드, 캐나다등 5개국 정보국이 주측으로 전세계에 대해서 감청을 하고있습니다.

    ECHELON은 미국의 NSA의 120여개의 스파이위성을 기반으로 전화, 팩스, 계좌추적, 전자우편, 항공기, 함정의 전파, 인공위성, 해저의광케이블등 지구상의 모든 통신을 추적, 감청 할 수 있는 막강한 정보수집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례로 누군가 인터넷 메일이나 전화로 'BOMB', 'TERROR' 등의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즉각 ECHELON의 추적 대상이 되며 이 정보는 적도 상공을 돌고 있는 스파이위성을 통해 NSA본부 로 보내져서 즉각 대상에대한 모든 정보에 대해 분석 도청하게 됩니다.

    ECHELON은 본래 1947년 미국과 영국이 통신정보를 공동으로 수집-공유하자는 비밀합의에서 출발하여 1972년 영국과 미국이 먼저시작한 UKUSA라는 국제 통신감청망에 캐나다, 호주, 뉴질래드 3개의 영어권 국가를 포함시켜 이들 회원국을 제외한 전세계 모든 종류의 통신정보를 수집,분석 공유하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 분포되어있는 ECHELON 감청기지는 모든정보들이 미국에 NSA본부로 모여지는데 시간당 200만건의의 통신내용을 분석하고있습니다. 이는 하룻동안 전세계 통신의 90%이상을 감청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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