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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성당 식사지원해주셨던 82회원분들 꼭좀 읽어주세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제 창작과 비평사 원고를 넘겼어요.
급하게 쓰느라고 쓰긴했는데, 주제중에 하나가 82쿡에서 어떤 활동을 해왔는가 에 대한거거든요.
함께 활동하셨던 회원분들 닉네임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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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녀자, 풀빵님, delight 님, 민심은천심님, 개념부부 1, 2 네분, spoon님,
나미님과 남편분, 노란새님, 은나래님, 운좋은복뎅이님, 서걍님, 우리마음님, 퍽님, 면님, 에헤라디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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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대한 항의 기자회견, 82쿡의 간식지원 , 신월동 성당 식사지원, 피디수첩(에헤님) 건을 언급했구요.
이중에 혹시 언급되는걸 꺼리시는 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빼드릴려구요.
갠적으로 연락처를 갖고있는 분들은 문자 드릴건데,
제가 모든 분들을 다 알지는 못해서 일단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
참고로....
제 마지막 문단은 이런 내용입니다. 이대로 통과될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요.
"자기들 정권이 백만년 갈것처럼 착각하고 하는 작태들.
이명박 대통령이 믿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분명 제대로 심판받는 날이 올 것이다."
좀 과격하죠? ㅎㅎ
1. ⓧPianiste
'08.8.8 3:16 PM (221.151.xxx.201)딜라이트님은 직접 여쭤봤고, 풀빵님, 조녀님, 민심님, 우리마음님, 에헤님은
연락처를 갖고있어서 문자 드렸습니다.2. ㅎㅎ
'08.8.8 3:18 PM (58.148.xxx.74)마지막 문단 멋집니다.
그대로 통과될 것 같지는 않네요,
좀 순화~~~~될 것같습니다.3. 민심은천심
'08.8.8 3:20 PM (59.15.xxx.48)전 올라가도 크게 상관은 없는대 제가 별로 한일이 없는대
이런일이 이름이 올라가도 돼려는지...
진짜 고생하신분들 많으신대...;;ㅎㅎ4. ⓧPianiste
'08.8.8 3:26 PM (221.151.xxx.201)아 죄송합니다.
제가 창비사 담당자분과 통화를 먼저 했어야했는데요.
원래 부탁받은 원고가 20장이었는데 제가 쓰다보니 29장이 넘어버렸고,
어제 원래는 25장 정도까지는 지면 할당 가능하다고 하셨거든요?
지금 글올리고나서 막 통화했는데, 글이 쪼끔 길어서
"신월동 성당에 이길준 이경이 농성하던 와중에는 함께 농성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30인분의 카레 식사지원도 했다. spoon님, 나미님과 남편분, 노란새님, 은나래님, 운좋은복뎅이님, 서걍님, 우리마음님, 퍽님, 면님, 민심은천심님 , 풀빵님, delight님, 그리고 나.
이 많은 분들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진해서 함께 고생하면서 식사지원을 해드렸던 분들이시다. "
요 문단만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 다 언급못해서 죄송하다.." 는 식으로 살짝 편집해주시고,
나머지는 다 그냥 가기로 하셨답니다. ㅎㅎㅎ ;; (그럼 장수가 디게 많을텐데.. -_-;; )
빠질 문단에 언급되신 분들때문에 글을 올린건데요.
빠진 문단을 좀더 재미있게 적었으면 안빠졋을텐데 흑흑 ㅠㅜ
제가 전체적으로 좀 재미있게 에피소드 위주로 썻거든요. 그 부분만 튀나봐요.
위에 빠진 문단에 들어가실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ㅜ.ㅜ;;
나머지분들은 댓글 부탁드려요.5. ⓧPianiste
'08.8.8 3:29 PM (221.151.xxx.201)그리고 아마도 마지막 문장은 그대로 통과될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
6. 우리마음
'08.8.8 3:52 PM (202.136.xxx.79)피아니스트님~~~ 닉 빠진다고 죄송해 할 일이 뭐래요~~~^^
거기에 닉네임 들어가려고 하는게 아니라는거 더 잘 아시면서~ㅎㅎ
저렇게 닉네임 일일이 열거하려면 후원금 입금해 주신 회원님들까지 다 적어주셔야 해여ㅎㅎ
아마 창비사에서 82회원님들 닉네임으로만 책 한권 만들어줘야 할걸요??ㅋㅋ
근데여~ 그날 카레 만들어오신 분 닉에님 "카레"님으로 하기로 하셨답니당^^*
카레님 혼자 카레 30인분 만들어오시고 저희는 배식만 했는데 카레님이 위에 안보여서여*^^*
원고 작성하시느라 고생하셨어여~^^7. 반찬걱정
'08.8.8 3:55 PM (121.179.xxx.71)정말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나이드니 젊은 개념녀들이 왜 이리 예쁜지요)
delight님이랑 또 많은 82쿡 개념녀들.
언제고 광주에 오실 일 있으시면 제대로 된 한정식으로 대접하고 싶어요.
뭘 드려도 아깝지 않을 분들입니다.8. 거기에
'08.8.8 4:01 PM (211.209.xxx.11)그 지역주민이라고 밝히신분도 있었는데.....그분 닉네임은 안밝히시고 그냥 그지역주민이라고, 나름 도와줄일을 조용히 뒤에서 이것저것 찾으셨어요.
9. 우리마음
'08.8.8 4:30 PM (202.136.xxx.79)거기에님,,, 저도 기억나네요^^
음식 준비할 때 공간 마땅치 않으면 언제든지 본인집에서 하라고 하셨던,,, 그 분 맞져??^^*
그러고 보니 그 분 닉을 모르고 있었네요^^;10. 노을빵
'08.8.8 4:48 PM (211.236.xxx.104)마지막문단..맘에 듭니다.
11. 에헤라디어
'08.8.8 7:30 PM (117.123.xxx.97)아..저야 영광인긴 한데.. PD수첩하고 아무 연관이 없어요. 100분 토론 전화연결과 혼동하신 것 같아요. 그래도 뭐 기억해주시고 넣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2. 퍽
'08.8.8 8:41 PM (125.176.xxx.130)전 한일도 별로 없는데...언급해 주시면 저야 영광입니다~ 감솨감솨~^^
오늘 하루죙일 뺑이 치느라 이제사 글 봤습니다~ 답이 늦어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