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떻게 말릴 수 있을까요? (자삭)
작성일 : 2008-08-06 12:03:49
624852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일에 관련된 사람들이 볼까하는마음에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에 답변을 드리자면 둘다 성인 맞고요 남자가 경험이 없는 사람이에요(확실친 않지만) 그래서 더 그런걸지도.. 어쨌든 답변 너무 감사하고요 어쨌든 제가 도와줄 수 있는건..없는거군요...지켜보는 수 밖에는요..
IP : 67.49.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남자가
'08.8.6 12:06 PM
(59.86.xxx.114)
지금은 잊는다고 미안하다고 하지만 결혼하면 확~~ 터지죠
2. 어휴
'08.8.6 12:06 PM
(118.8.xxx.33)
말렸으면 좋겠지만 말린다고 들을런지...그건 모르겠네요.
충격을 받아서 며칠씩 밥도 안먹고 토했다...전 말 그대로 믿어지지가 않는데요.
저런 놈은 저걸로 맨날 울궈먹으면서 자기가 피해자인양 평생 굴 겁니다.
100일만에 여자친구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놈이 여자친구가 이전에 경험이 있는 건 충격이다?
웃기고 자빠집니다 정말.
3. 날더운데
'08.8.6 12:08 PM
(222.108.xxx.69)
미친놈이 따로없구만요. 진짜 결혼해서도 평생 울궈먹을듯.
4. 쿠쿠리
'08.8.6 12:11 PM
(125.184.xxx.192)
헤어지는게 정답임.
5. 내참..
'08.8.6 12:12 PM
(222.101.xxx.252)
그러는 남자친구는 숫총각이랍니까?..
빨리 헤어지고 잊으심이 좋을듯..
세상에 좋은남자 많습니다..
6. 지금부터
'08.8.6 12:18 PM
(222.238.xxx.132)
그렇게 나온다면
더 따질 필요도 없음
7. 다른건 몰라도
'08.8.6 12:20 PM
(211.112.xxx.20)
자기가 관계 갖고 싶어서 찝적대다가 과거이야기 했더니 며칠씩이나 토하더라..
완전 대놓고 쑈하는게 보이네요.
결혼하면 두고두고 과거이야기하며 괴롭힐 놈이네요.
지금이라도 헤어지는게 좋을텐데.. 친구 말려도 말 안들으면 어쩔수 없어요.
자기가 못느끼면 그냥 Go~!할 듯.
그럴 경우 원글님은 나중에 친구인지 아는 동생인지 원망하는 것(왜 그때 자기 더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했냐는)에 대비하세요.
8. 허허
'08.8.6 12:25 PM
(121.179.xxx.118)
어째 성인들이 그 모양일까요.
그 연인들 정상 같지 않네요.
정신연령 부족한 남자와 그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고싶어하는 여자일까요?
메워줄께 따로 있지 원 쯧쯧.
사랑은 영과 육의 합일이라 했거늘 그 두 사람 미성년자인가요
아님 정신적 미성숙?
제가 너무 심했다면 사과드립니다.
9. 비정상
'08.8.6 12:33 PM
(211.244.xxx.133)
윗분 말씀에 동감.
혹시 20대초반이신듯..아무리 그래도 그런말한 여자나 토한다는 남자나 똑같은 비정상같습니다.(원글
님껜 죄송하지만..)
10. 음..
'08.8.6 12:33 PM
(118.42.xxx.56)
찌질한놈이네요.....
11. 퍽
'08.8.6 12:43 PM
(220.85.xxx.183)
비슷한 제 친구 남친 있었는데 헤어졌습니다...지금은 그인간 비교도 안될만큼 사랑해주는 남편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있죠...딱 한단어로밖에 설명 안되는 인간들...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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