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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500만] 공천뇌물30억 주범의 비리는 계속 터지네 ㄷㄷㄷ
뇌물의 달인 조회수 : 465
작성일 : 2008-08-03 17:00:55
공천뇌물30억 주범, 김종원은 뇌물의 달인?
아래 기사는 김윤옥 사촌언니에게 공천뇌물30억 전달 사건이 터지기 이전의 기사이다.
그렇다면 남는 의혹이 많다.
1. 검찰은 현재 '김종원의 서울시 대상 뇌물 사건'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2. 서울시 대상 뇌물 사건과 '공천 뇌물' 사건의 담당검사와 부서는 같다.
3. 서울시를 대상으로 무차별 뇌물로비를 한 혐의가 있는 김종원을...
이명박은 독대를 하고 동지애적 애정을 나눴다는 말인가?
4. 이정도 중대사안이면, 일단 구속수사해야 해야하는것 아닌가?
5. 아래기사는 한국일보 단독기사로 이때 검찰은 이미 청와대로부터..
'30억 공천뇌물' 사건을 이첩받은 시기인데, 왜 소환경위는 '서울시 뇌물 로비'사건인가?[아고라 분당동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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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버스조합장 뇌물 수사
한국일보 | 기사입력 2008.07.19 05:05
검찰, 市관계자에 금품 제공 혐의 소환
서울 시내버스 사업자들의 모임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의 이사장이 서울시 관계자들에 대한 금품 공여 등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우병우)는 18일 이 조합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합 이사장 김모씨를 소환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조합이 시내버스 사업 등과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조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금품 제공 여부 등을 추궁했으나 김씨는 "서울시 관계자 등에게 돈을 준 사실이 전혀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저녁 김씨를 일단 돌려보냈으며 추가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 청구 등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조합은 현재 68개 시내버스 업체와 버스 7,748대를 관리하고 있으며 선불교통카드 관리운영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씨는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직 중이던 2003년 2월부터 조합 이사장직을 맡아왔다.
권지윤 기자 legend8169@hk.co.kr
IP : 119.196.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름
'08.8.3 5:33 PM (147.46.xxx.168)그러니까 청와대에서 검찰에 의뢰한것이 아니라 검찰이 다른일로 수사를 하다 이메가의 처형이 걸린것이네요. 그래서 어떻게던 빨리 덮어 보려고 관계없는 사촌이니 사기사건으로 잡아라하고 얘기하고...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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