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비비큐에서 몇번 시켜 먹어봤고...둘둘치킨에서는 대학생때부터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드람에서 시켜먹었고 결혼후 이 동네에는 보드람이 없어서
체인점으로 하는 모모모 치킨집에서 먹었어요.
후라이드로 다리반 날개반,그러나~~~~~~
다리는3개....였고 이건 문제가 안됐어요..다리는 닭북채 다리만한 크기였는데
날개는 버팔로윙만한 날개가있었습니다.
보통 닭날개하곤 모양이 틀리지요..크기는 둘째치고^^
가격은 비싼데..1만4천원 박스만크고 안에는 어쩜 허접스러운지..
보고 기가막힐뻔했어요...
양도 10개..다리포함해서
그리고 튀김옷은 왜 이리 딱딱한지 교촌을 시킨것도 아닌데 간장치킨처럼 색도 아주 약간 찐하더군요..
귀찮아서 남편과 밥 하기도싫고 카스 레드가 있길래 맥주와 치킨을 먹어보려고 시켰는데 아주 실망만
컸지요...
요즘 음식이 이런가요???
전 잘 시켜먹지 않아서 외식을 놀러갈때 외엔 잘 안해서 그런지...감이 잘 안와요....
겉만 화려한고 안은 비어있는게 맞는 말인거 같아요..
이건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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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에서 치킨을 시켜 먹어봤습니다..
s 조회수 : 691
작성일 : 2008-08-03 13:42:00
IP : 220.126.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3 2:00 PM (220.94.xxx.92)네
2. 아무래도
'08.8.3 3:01 PM (121.147.xxx.151)밖에서 시켜먹을땐 몸 좀 편하자고 하는데...
사실 맘에 들지는 않죠.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 비교하면 못 사먹죠.3. ...
'08.8.3 7:14 PM (119.17.xxx.195)저는 치킨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굳이 양념통닭,간장치킨뿐이 아니라, 찜닭, 닭강정, 백숙 이런걸 무지 좋아해요.
그래서 집에서도 간장치킨같은건 해먹는데..
시켜먹는건 예전에는 두마리 치킨 시켜먹곤했는데,
요즘은 안튀기고 오븐에 구운걸로 시켜먹어요.
굽네치킨 이런건 아니구요. 인지도는 없는 치킨이예요.
근데, 양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그 후로는 쭈욱~ 굽는거예요.
사실,
튀긴닭 먹고나면 그 다음날 꼭 탈이 났거든요.
근데 굽는건 안그랬어요. 굽는거 시켜드세요.4. 인천한라봉
'08.8.3 7:26 PM (219.254.xxx.89)시켜먹는닭 수입산인지 국내산인지 점검해서 먹습니다.
뾰족히 집에서 먹는거 빼고는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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