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핸드폰을 세탁기에 돌렸어요
뽀사시하게 때를벗긴
딸래미 핸드폰이 나오네요
한시간 넘게 돌린.. 엉엉..
전원을 눌러보니 이미 먹통이 되었고
부랴부랴 검색어에 찾아보니..뾰족한 답을 못찾았고
AS에 급히 가라는 말들뿐이네요
수리비도 10만원까지 간다는..엉엉
어째요 ㅠ.ㅠ
당장 낼아침 일어나 난리칠 딸래미땜에
맘이 무거워요..
혹시 기적이라도 일어나
낼아침 멀쩡하게 회복지는 않겠지요
1. ...
'08.7.31 11:48 PM (116.39.xxx.81)빨리 말리세요.. 드라이기 사용도 하셔서..
2. 일편단심
'08.7.31 11:51 PM (222.98.xxx.245)전원은 켜지 마시고요.
최대한 드라이어로 말리세요.3. 아꼬
'08.7.31 11:52 PM (121.125.xxx.251)배터리 빼고 말리셔야 됩니다. 다 말린후 충전기 꼿았는데 불이 깜박거리면 병원가야 하고요.
4. 어이쿠 어째요
'08.7.31 11:53 PM (218.158.xxx.145)아 네~~ 밧데리는 분리해놨고,,말려볼랍니다,,그래도 불안하네요 ㅠ.ㅠ
5. 이그
'08.7.31 11:54 PM (211.176.xxx.203)전원 켜셨으면 수리 센터로 가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수리할 돈으로 번호 이동을 하든가 하면 되는데, 이통사 녀석들 2사분기에 경영 실적이 영 꽝이라 그런지 공짜폰은 거의 안 보이던데... 액땜한 셈 치셔야 될 듯하네요.
6. 미래의학도
'08.8.1 12:07 AM (121.88.xxx.55)서비스센터 다니는분이 알려주셨는데..
침수뒤에 반드시 배터리 빼주시고;;
물멍는 하마 뜯어서 핸폰을 살포시 넣어주고.... 하루정도 냅두라고 하네요
센터에서도 그렇게 말린다고 하네요;;;^^;;
그러고서 충전할때 안되면 그건 AS...
대부분 문제없이 되지만..
세제푼 물이라면;;; 부식이 됬을수도;;7. 어머나
'08.8.1 12:33 AM (222.109.xxx.92)저는 설거지하다 설거지통에 퐁당 빠뜨렸었는데요 얼른 밧데리 분리해서 드라이기로 말려준후 햇빛드는 창가에다 하루하고도 반나절 정도 놔둔거 같아요. 그랬더니 멀쩡해지더라구요. 놀랐어요. 지금은 멀쩡하게 잘쓰고있어요.^^
8. 에혀
'08.8.1 1:01 AM (59.13.xxx.220)물에 빠트렸을때 바로 전원은 켜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빼서 말려주고.....서비스 센터로 가져 가야 한다고.
그런데 저도 세탁기에 돌린적 있었거든요.
저는 그냥 배터리 빼서 자연스럽게 한2~3주 그냥 두었다가
사용했더니 괜찮던데요.9. 그닥
'08.8.1 1:28 AM (122.35.xxx.227)기대는 안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수리비 10만원이상도 나올수 있구요
저는 화장실에 빠뜨렸었는데 10분정도...결국 바꿨습니다
세상에서 젤 얇다는 폰이었건만..아직도 그 폰이 그립습니다
제거 수리비 15만원 달라고 해서 걍 새걸로 바꿨어요10. 친정아버지도
'08.8.1 9:43 AM (218.51.xxx.18)세탁기에 빠셨거든요. 풀코스로요.
전원 안키고 분리해서 몇날몇일 말린다음 as받으셨어요. 그리고 나서 일년넘게 잘쓰셨구요.
저같은경우 화장실에 퐁당시켰는데 바로 건져서 닦고, 분리시켜서 말리고 혹시나해서as받아.
다 처리된줄 알았는데 이어폰잭쪽에 물이 들어가서 같은 고장이 계속 발생하더라구요.ㅠ..ㅠ
샤인폰이였는데 너무 승질나서 7개월동안 고생고생하다가 그냥 확 바꿔 버렸다는.
별기능없으면 복구가 잘되고 최신어쩌구는 그냥 안녕인듯 싶어요,11. 바로 서비스센터로
'08.8.1 12:17 PM (61.104.xxx.159)며칠전에 물에 빠진 딸아이 핸드폰 전원 켜보니 안되어, 서비스 맡겼는데 수리비 15만원 나온다네요!
그냥 새걸로 바꿀까 하다가 귀찮아서 해 달라고 했어요.
사흘 전에 맡겼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물에 빠진 건 전원켜지 말고 바로 서비스맡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아님 메인보드 다 망가진다네요!
전자사전도 같이 빠졌는데 이 역시 못 살린다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바로 밧데리 빼고 서비스센타로 와야 된다고....
이번 장마에 저의 딸이 양재천에 잠깐 빠졌다가 생긴일이라죠!!
가죽백에 들어 있던 물건 모두 다 엉망이 되고 핸드백도 뻣뻣해져 엉망이네요!
그 백도 큰 맘 먹고 사준 소위 명품백이랍니다.
외출용 슬리퍼도 새 것인데 떠내려 보내고...
휴 돈 손해가 얼마 인지...ㅠㅠ
딸애가 하는 말
엄마 내가 죽을 뻔 했는데 그 까짓 물건이 대수냐고 합니다.
아까워 죽겠어요!!12. 바로
'08.8.1 1:24 PM (125.129.xxx.217)서비스센터 가세요.
지지난달에 이불빨면서 핸드폰도 같이 빨았는데요.
세탁기에 들어간지 모르고 바닥에 있길래 전원도 켰었고 ㅠㅠ
모든게 날라갔더군요. 결국 복구 불능으로 새핸펀 마련했어요 ㅠㅠ13. 원글이
'08.8.1 3:01 PM (218.158.xxx.146)님들 친절댓글 감사드려요*^^*
아까 서비스센터 갔는데, 액정,메인보드 완전 부식되어서 수리힘들다네요
결국 새로 사기로 하였습니다
몇개월 안된거고 작고흰색에 이뻐서 애가 무척 좋아했는데
에혀 액땜한셈 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