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죽염수 세척은 하루에 몇번정도 해야하나여?

수시로 해두 되나여? 조회수 : 523
작성일 : 2008-07-27 10:43:04
축농증 아들때메 어제 오늘 계속 글올리고있는 엄마 입니다.
저두지금 비염으로 한의원 치료중이구요.

다들 죽염수세척을 많이 권하시던데 정말 지푸라기라두 잡고싶은마음에 또 이렇게 글을올리네여.
2달의 항생제치료로 효과는 없구,담주부터 한의원서 치료받기로 결정을 봤는데
그나마 아이가 축농증이 심했을때 사진찍어봤을때 물혹은 없는 상태여서 다행이였지만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니 저두 너무 마음이 아프네여.

죽염수 세척을 방금 아이랑 저랑 해보았답니다.
8살이라 그런지 걱정했던 우려는 없네요.코로 들이마시는데  잘하더라구요.
가래도 잘뱉구요.근데 이걸 얼마나 자주 해야하나여?

또한 검색해보니 죽염수 만드는 농도로 지켜야 하는것도 같구요,글구 따뜻하게 데워서 하란 말도 있는것도
같구요,어떻게해야 최상의 효과를 볼수 있을까요?

답변좀 부탁드려요.
수시로 자주자주해두 해되거나 그런건 없는건지요?

항생제 내성이 생긴건 아닌지 참 너무 걱정이 되서 매실액기스도 주문해야할것도 같구요.
올해담은 매실 가을은 되야 먹을거같아 주문해서 열심히 먹일려구요.

아이가 건강해지는날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야 겠어요...
IP : 221.157.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 농도가
    '08.7.27 12:36 PM (116.37.xxx.199)

    체액보다 높으면 코점막이 상하니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제일 안전한 방법은 약국에서 파는 식염수를 구입해서 아침 저녁으로 해 주시는 것입니다.
    코세척용으로 나온 주사기로 해 주시면 됩니다.

  • 2. 코 답답한이
    '08.7.27 1:16 PM (125.177.xxx.205)

    코 세척은 윗글님 말씀대로 식염수로 세척하세요. 집에서 어떻게 정확한 농도를 만들어 사용합니까. 잘못하면 코점막 다 상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잘 지켜서 약을 드시면 항생제 내성 안생깁니다. 세척은 수시로 하셔도 됩니다.
    2달이면 병원 길게 다니신 것도 아닙니다. 저는 수시로 병원갑니다. 체질적인 문제가 있어 감기만 걸리면 바로 코가 나빠지니... 항상 관리해야 하거든요.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치료받으세요. 항상 관리해 주시고요. 그러면 조금씩 나아질겁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한번 나빠진 코 갑자기 좋아지기는 힘든것 같아요.
    그런데?? 매실엑기스는 왜? 궁금합니다.

  • 3. 식염수로
    '08.7.27 3:06 PM (220.122.xxx.155)

    약국에서 50cc주사기로 번갈아 가며 두번씩...
    매일 아침저녁으로 고래를 약간 숙인상태에서 입을 약간 벌리고
    아--- 하는 소리를 내면서 해야 합니다. 입을 다물고 하면 귀에 압력이 차서 힘듭니다.
    우리 아이는 4살때부터 했습니다. 감기 심할때면 코세척합니다.

  • 4. 아 그리고
    '08.7.27 3:09 PM (220.122.xxx.155)

    미지근하게 데워서 하셔야 합니다. 체온과 같아야 코점막이 위축이 덜 됩니다.
    그리고 너무 자주하면 코의 섬모기능을 떨어뜨려 오히려 자정능력을 방해합니다.

  • 5. 오타
    '08.7.27 3:10 PM (220.122.xxx.155)

    고래->고개

  • 6. 레아
    '08.7.27 3:38 PM (121.164.xxx.237)

    하루 3번 하는게 좋다는군요..그리고 약국용 식염수가 제일 좋아요.염도 맞추기가 어려워요.김애경탈랜트분도 매일 만들어서 하신다고 하네요..아이들은 약국용 사서주사기로 사용이 제일 좋다라구요.처음엔 힘들어요.병원에서 목뒤로 넘겨야 한다고 하는데.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요.입은 벌리고 하면 더쉬워요.아--이렇게 소리내면 되요.

  • 7. 그렇게 하다보면
    '08.7.27 3:55 PM (220.122.xxx.155)

    고개를 숙이고 하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고 입으로 나옵니다.
    뱉아야 합니다. 보면 누렇게 뭉친것이 부비동 안에 고여 있던 코가래가 얼마나 많은지
    세척해보면 놀라실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640 아침 부터 긴급 급보 긴급 상황 보고 7 아골 펌 2008/07/27 653
219639 필독 필참 국민투표 행동 선언!!!!! 솔이랑봄이랑.. 2008/07/27 183
219638 광우병관련 궁금한것-함께식사어떡해요.. 8 인천한라봉 2008/07/27 300
219637 죽염수 세척은 하루에 몇번정도 해야하나여? 7 수시로 해두.. 2008/07/27 523
219636 주한 일본대사 입니다!! 1 은혜 2008/07/27 410
219635 며칠전 TV프로그램에서 2 도움 꼭 필.. 2008/07/27 365
219634 면세점 4 썬글라스 2008/07/27 555
219633 교육감 선거 관련 궁금한 거 12 궁금이 2008/07/27 312
219632 버터가 이상해요.. 1 -- 2008/07/27 318
219631 맛있는 김 추천해주세요 9 2008/07/27 902
219630 4-5년 쇠고기사태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요? 3 친일청산 2008/07/27 227
219629 감자보관법에 대해궁금 1 빨간감자 2008/07/27 561
219628 17살 고 1학생예요~0000여드름에 도움말씀 주세요오~ 9 여드름여드름.. 2008/07/27 548
219627 진중권의 왜 주경복을 지지하는가에서 내 안의 MB 2 자기반성 2008/07/27 649
219626 제발 좀 오지마라.. 10 속상해.. 2008/07/27 1,264
219625 차량돌진 배후단체 (펌) 7 둥근하룻날.. 2008/07/27 845
219624 경주여행 차 없이 가면 고생 일까요? 8 .. 2008/07/27 1,003
219623 요즘 과외 시세가 과외 2008/07/27 596
219622 과외선생인데요-----무엇이 문제인지 좀 해결해주세요 13 우울 2008/07/27 2,441
219621 오션월드에 가려고 하는데 수영복 입어야 하나요? 2 .. 2008/07/27 849
219620 이명선씨의 빨간 장화의 정체? 아나운서 1 경상도 민심.. 2008/07/27 581
219619 집시법 '야간집회금지' 14년 만에 위헌심판 1 잘되길 2008/07/27 350
219618 떡볶이는 좀 물이 반정도 졸아 들게 끓여햐 하나요?? 8 2008/07/27 647
219617 안양 호계동 살기 어떤가요? 4 메이발자국 2008/07/27 779
219616 돌발영상-무엇이든지 물어오세요(공정택편) 4 어리버리 2008/07/27 303
219615 개념부부1,2 임무완수하고 지금들어왔습니다 19 아이들이행복.. 2008/07/27 657
219614 다섯살 딸아이 성교육(?) 어찌하나요? 5 엄마 2008/07/27 631
219613 어청수 동생 투자호텔 동영상…"포털에 경찰력 동원 삭제" 2 경상도 민심.. 2008/07/27 224
219612 죽고싶습니다..... 9 꼭미남 2008/07/27 2,324
219611 오늘의 느낀점. 삼양라면은 기름기가 없다. (체득하게 된 과정이 약간 지저분합니다;) 6 라면가끔먹는.. 2008/07/27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