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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교육감선거를 꼭 하게 하고싶은데요..
촛불집회 나가는거 이해못하고,
자기 일에만 관심있고 나라 일에 무관심한 친구가 3명이예요..
전 지방 살지만, 그 친구들 전부 서울 사는데,
교육감 선거 별 관심도 안갖는거 같아요...
너무 안타까워서 뭐라도 출력해서 자료 보여주고 싶은데,
자료 찾을 시간이 없네요...달린 혹이 세 명이나 있어서요..
지금도 돌쟁이 막내가 안아달라고 울고불고 합니다...ㅠㅠ
인쇄물 몇 장 스태플러로 딱 찍어서 한부씩 내일 주고 싶은데,
저 좀 도와주세요...링크 걸어주심 이따 시간 될때 가서 얼른 인쇄할께요...
사랑하는 82님들 도와주세요~~~
PS.저번 모임때 너무나 절망적인 소리를 해서
저 진짜 다신 그 친구들 안보고 싶었습니다...ㅠㅠ
제일 친한 친구들인데 말이예요....
그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정보를 주고싶네요...
부담스러워서 절 피해도 할 수 없지요...
그리구 그 친구들 전부 초등생 자녀 둔 엄마들이예요...
1. 나두세요
'08.7.25 12:36 PM (121.151.xxx.149)그런 사람들은 이상한사람뽑아요 꼭 이명박같은사람 그러니 그냥 나두세요 그게 도움을 주는것같은데요 글고 그사람들에게 촛불이야기하지마시고 나중에 소고기 이야기하면 난 니들이 꼭 무식한것같아 하고 한마디해주세요
그런사람들은 자기들이 쿨한줄알지만 자기아이목숨조차 지키지못하는 엄마일뿐이죠
제친구중에 소고기문제는 관심없다고 난리치더니
케잌잘라진면을 보더니 식중독걸린다고 안먹는다고 난리치더군요
그러니 한친구가 너 그위험한 광우병은 괜찮다고하더니 식중독은 위험하냐? 너이상해하니까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ㅎㅎ
그게 그들의마음입니다
무식한 마음
그러니까 괜히 맘상하지마세요
명박같은 인간이 되면 안되니까요2. 음~
'08.7.25 12:45 PM (58.140.xxx.132)저도 지난주 고교동창 셋을 만났는데, 지난 대선때 친구들 성향(?)을 이번에 확실히 안터라 너무 정치적인 얘기하면 의절하겠다 생각되어 그중 문국현을 찍겠다고 한 친구에게만 교육감선거 아냐고 물어보고 별 관심도 없고 투표할 생각도 없다길래 안된다고 6번 주경복 후보 찍어야 된다고 사소하게 설득을 했더니 알았다고 찍겠다고 하네요! 사실 오랜 시간 두고 사귄 친구들이고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면 다들 소심하고 착한 친구들인데... 정치적인 부분으로 친구를 잃기엔 그들도 개인으로 치면 선량하고 착한 소시민이더라구요. ^^ 제생각엔 그중 중도성향 친구분에게만 살짝 언급해 보심이 어떨른지요~
3. 살로만
'08.7.25 1:56 PM (124.51.xxx.77)교육이 주입식 살인 경쟁 교육으로 가면 아이들 인성파괴되고 나중에까지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고 겁주세요....아이들은 자유롭게 꿈꾸고 책읽고 운동하고 악기도 배우면서 풍요로운 청소년기를 살아야하죠....
사교육이 점점 더 기승을 부리고 아이들은 영교시 수업에 매달리고 점수 벌레가 되어가면 인간성이 황폐해지고 .... 자살하는 아이들은 더욱 늘어날 겁니다...부모는 학원비 대느라 가계가 휘청일거구요....
지금 공정택이나 이명박이 하려는 게 그런 교육이거든요....이 자들은 옛날 경기 서울 경복 이화 숙명 같은 명문고가 있었던 시절의 향수속에서 못 벗어나는 자들이죠...
그래서 지금도 자사고 같은 걸 잔뜩 만들어서 특권층 코스를 확실히 만들어 두려고 하는 거죠...
꼭 주경복 선생이 되어야합니다. 전교조선생님들이 정말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인데...전교조가 사람들 머리속에서 반감을 일으키는 이유는 그동안 수십년동안 ....조중동이 전교조는 빨갱이 교육자 단체라고 악의적으로 씹어왔기 때문입니다.
조중동 반대로 가면 정답이니까 전교조 출신 선생님이 꼭 우리 교육을 맡아야죠....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가정경제문제를 좌지우지 하게되는 이번 선거는..... 정치가 아니고...... 그대로 서울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생활 문제입니다.....
그래서 소고기 문제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이번 일은 주부들이 전폭적으로 나서야합니다.
우리 아이 살리기 운동입니다....!4. 이렇게..
'08.7.25 2:17 PM (125.137.xxx.245)서울 사는 친구나 선배한테 오랜만에 전화해서 누구누구 찍으라고 말하면 이상해질 수 있을 거같애요.
저도 이렇게 저렇게 궁리해봤는데요...
그냥 그래요.. 6번 주00가 잘 아는 친척이라고...아님 잘 아는 사람이니까 꼭 한표 부탁한다고...
정치 얘기 들어가면 반목도 생길 수 있어서 고건 수시로 천천히 주입을 하심이...5. 3불 정책을 얘기
'08.7.25 2:38 PM (220.75.xxx.235)다들 입시 치뤄봤으니 3불 정책을 얘기하시면 어떨까요??
기여입학제, 본고사부활, 고교등급인정 이거 찬성하는 친구들일까요??
이거 반대하면 6번 찍어 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친여 4후보는 삼불정책 폐지를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