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분단조국 대한민국이 통곡하고 있습니다
암흑세상입니다.
온통 도탄에 빠져 있습니다.
적개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웃고 히히덕거릴 때가 아닙니다.
앉아서 탱자 탱자 할 때가 아닙니다.
정말 돌아 버릴 것 같습니다.
총이라도 들고 싶은 심정입니다.
몸이라도 불사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어 버렸는지 심장이 터져 버릴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일손을 잡을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이미 대한민국 경찰은 더이상 대한민국 경찰이 아닙니다.
일제식민지배시대 국민들 때려잡는 쪽바리 순사에 불과 합니다.
이제 더이상 대한민국 경찰을 경찰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더이상 대한민국 경찰에게 민중의 지팡이라 이름 붙이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부당한 명령에 복종하는 쪽바리 순사에 불과합니다.
일제 앞잡이가 되어 국민을 두들겨 팼던 쪽바리 순사기질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은 경찰을 경찰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목이 터져라 쪽발이 순사, 쪽발이 순사놈들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일제 쪽발이 순사기질이 남아있는 직업경찰을 더이상 신뢰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쪽발이 순사놈들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지키는 민주경찰이 되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당당하게 경찰공무원 민주노동조합을 건설하여 민주경찰로 바로서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전의경은 군인이 아닙니다.
전의경은 당당하게 군대로 가야 합니다.
전의경 제도는 지금 당장이라도 폐지해야 할 문제입니다.
경찰대학교 제도 또한 하루빨리 폐지해야 할 문제입니다.
경찰제도 폐지에 관한 문제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상황입니다.
경찰이라는 이름 자체도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데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아아!! 대한민국!!
21세기 분단조국 대한민국이 통곡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맞은 대한민국이 땅을 치며 통곡하고 있습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7506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1세기 분단조국 대한민국이 통곡하고 있습니다
귀성 조회수 : 203
작성일 : 2008-07-25 01:06:09
IP : 121.162.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귀성
'08.7.25 1:06 AM (121.162.xxx.72)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7506
2. 홍이
'08.7.25 9:09 AM (219.255.xxx.59)정말,,히히덕거릴때가 아닙니다..
슬프네요
암생각없이 드라마보고 웃을때가 그립네요 .
눈에 항상 핏발서있는거 같고..이런 분위기조차 감지하지못한 사람들에게 적개심마저 느껴져요 사는게 너무 피곤합니다
얼마나 더 당해봐야 알려는지
더 당해도 알기나 하려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