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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속보] 경찰, 새벽 조계사/민주노총 동시 침탈!!!! (3건)

귀성 조회수 : 714
작성일 : 2008-07-25 00:22:28
[긴급 속보] 경찰, 새벽 조계사/민주노총 동시 침탈!!!!

[9신/23:10] 민주노총, 조계사 동시에 치겠다

현장에 급보가 날아들었다. "경찰이 민주노총과 조계사를 동시에 치려고 한다"는 내용이다. 민주노총은 중앙집행위원회를 재개해 비상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건물 밖에는 민주노총 사수투쟁에 나선 노동자, 시민, 네티즌들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 10시55분경 촛불집회는 모두 종료됐다. 퍼붓는 빗속에서 정의로운 촛불이 이긴다는 외침이 울려퍼진다. 경찰은 민주노총으로 통하는 모든 길목을 차단하고 시민들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다. 민주노총은 따뜻한 물과 라면 등을 준비해 현장 사수투쟁에 나선 성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7489



[속보]현재 조계사앞 병력 증강중!!!!


현재 7월 24일 11시 30분 상황입니다.

조계사 정문 앞에 닭장차가 6대가 있었는데 12대로 증가가 되고

사복조가 50명에서 150명 정도로 늘었구요..

조계사 정문 앞에서 사람들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분위기상 민노총 사무실과 조계사를 한꺼번에 덮칠 것 같습니다.

현재 조계사에 계신 분들이 얼마 없습니다..

오늘 밤을 무사히 넘길지 걱정입니다....



여건이 되신 분들께서는 조계사로 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려요...



민중의소리 기사...

조계사 주변 경찰력 증강...'촛불수배자 검거계획' 목격

경찰이 24일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수배자 7명이 농성중인 조계사 주변에 병력을 대거 증강 배치하고 검문을 실시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또 영등포 민주노총 건물 주변을 완전히 봉쇄해 이날 밤 중으로 두 곳에서 강제연행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책회의가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주변에는 이날 밤 10시가 넘어서면서 골목마다 경찰 병력이 눈에 띄게 불어나고 있다.

특히 병력 주변에 있던 사복을 입은 경찰 지휘관이 조계사 경내 및 주변 지도와 '촛불수배자 검거계획'이라는 제목이 적힌 두 장의 종이를 갖고 있는 것이 목격되기도 해 이날 밤 강제연행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날 밤까지와 달리 경찰은 조계사 후문에 곤봉을 착용한 10여명 경찰을 배치했다. 이들과 조계사 내 농성천막과의 거리는 10m정도 떨어져 있다.

또한 조계사로 후문으로 통하는 골목마다 10여명씩 경찰이 배치돼 검문검색을 하고 있으며, 조계사길에서 조계사로 통하는 골목에도 경찰이 배치돼 있다. 곳곳에서 사복경찰이 "지나가면 신분 밝히고 검문하라"고 의경들에게 지시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조계사 정문 앞에도 사복경찰 10여명이 배치돼 있다.

한편 이날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지도부에 대한 강제연행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민주노총 건물이 위치한 영등포 대영빌딩 부근에는 영장발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끝났음에도 10개 중대 600여명의 경찰병력이 여전히 배치돼 있다.

경찰은 민주노총 건물로 통하는 사방 골목은 물론 건너편에도 50여명씩 경찰병력을 배치했으며 수십여대의 경찰 버스가 민주노총 건물 앞부터 약 100m가량 떨어진 한강성심병원까지 차벽을 구축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7491


[사진]현재 민주노총 결사투쟁 결의!!!!!!

촛불소녀 티를 입은 한 분이 민주노총 1층 현관에 주저 앉아 경찰의 민주노총 침탈 움직임을 보며 현장 소식을 열심히 타전하고 있습니다. 밖에는 민주노총 역사상 최대규모의 경찰병력이 배치된 있습니다. 민주노총을 끝까지 지키겠다며 한걸음에 달려온 네티즌, 시민들이 민주노총을 지키고 있습니다. 10시51분, 촛불집회 마지막 자유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범 5달만에 무너져내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명박정권이 발악합니다. 국민을 적으로 돌린 정권이 과연 끝까지 갈 수 있을까요? "이명박을 끌어내고 집에가서 공부하자, 애기보자, 사랑하자, 효도하자"는 시민외침을 따라 네티즌, 시민들이 함성을 토하고 있습니다. 10시53분 촛불집회를 마치고 밤샘 사수투쟁에 돌입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하며 투쟁을 결의 중입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7484
IP : 121.162.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ith
    '08.7.25 12:39 AM (58.230.xxx.21)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7491

  • 2. 헉헉헉
    '08.7.25 1:43 AM (122.36.xxx.163)

    완존 막장 명바기.....넘 하는 구나....투표한번 잘못해서 이게 모야....ㅠ,ㅠ

  • 3. 정말
    '08.7.25 8:35 AM (124.50.xxx.177)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렇게 4년을 넘게 가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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