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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동대 창설에 관한 일부의 우려에 대하여
fiber 조회수 : 199
작성일 : 2008-07-25 00:37:13
-경찰의 입장-
경찰 기동대 창설이 과거 정권에서 ‘백골단’ 부활로 비추어지는 일반 시민들의 불안감은 기우에 불과하다.
경찰에서 오는 9월부터 집회 시위현장에 배치되는 경찰기동대에 대하여 일부 단체에서는 ‘백골단’의 부활이라고 하면서 일반 시민들의 불안감을 증대시키고 있으나,
경찰기동대 창설은 오는 2013년 완전 폐지되는 전·의경 인력을 대체하기 위하여, 2006년도부터 철저한 계획 하에 추진된 사항으로 일부 단체들이 주장대로 현 정부 들어서 급조한 것도 아니고,
(또한 백골단부활이라 주장하는 단체들은 전의경 제도 폐지를 오히려 강조하고 있었으며)
혈기 왕성한 나이의 전·의경은 집회 시위 현장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쉽기 때문에 전문성을 갖춘 현역 경찰관 진압부대를 창설하면 효율적으로 집회 시위를 대처할 수 있으며,
오히려 엄격하고 적법절차에 맞는 공권력 행사로 인하여,
불법 폭력시위로 피해를 받는 다수의 선량한 일반 시민들을 보호하는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IP : 121.151.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08.7.25 1:48 AM (121.131.xxx.205)그게 백골단인데.. 백골단 맞구먼. 근데 누가 다수라는 건지
2. 오차원
'08.7.25 12:17 PM (121.157.xxx.63)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게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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