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수냄비 뚜껑에(유리뚜껑) 구멍 있는게 좋나요? 없는게 좋나요?

[냄비구멍]

편수냄비 하나 살려고 하는데요. 뚜껑은 유리구요...

라면 끓이거나 뭐 그런 가벼운 용도인데요. 뚜껑에 조그만 구멍 있는거랑 없는거랑...

어떤게 좋은가요? 알려주세요

[스팀홀요?]

라면같이 간단하게 끓이는 것은 오래 안끓이고
수봉효과를 볼 것도 아니니 없어도 무방해 보이는데요
전 괜히 닦기도 힘든것 같아서 별로 안좋아해요.
아예 유리뚜껑을 좀 불신하죠.
혹시 밀크팬처럼 따르는 곳이 있다면 더더욱 완전 밀봉이 아니니 없어도 괜찮아요.
그런데 뚜껑 옆에 건더기는 남고 물만 나가게 만든거는 좋더군요.
체가 필요없어서요.

[뚜껑은~]

유리보단 스탠이 관리하기 쉽다고 알고 있고 저수분 요리 안 하실꺼라면 한국 음식 특성상~~뚜껑에 스팀홀이 있는게 국물이 넘치지않고 편리 하단 소릴 들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