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날당게시판에 제가 쓴 글인데,표현이 좀 심했나요??

[씨알의 터]

아줌마들이 진보개혁적 성향을 가지고있으면 엄청 멋있어보이는데


그 반대들은  겁나게 지루해보인다.


아무리 젊어도  수구적 발상을 하고있으면  30년은 늙어보인다.


요리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 아줌마들은 엄청 멋있던데.. 지성미도 있고.. 특히 조중동 불매와 농심라면 불매에 뜻을 모으고 있더라..


여기 아줌마들은  왜 쓸데없고 조악한 이념의 개념따위로  손톱을 휘두를까.


소고기 문제도 그래.


먹고살기 힘들었던 1970년대에도 불량식품 추방운동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웬만한 모성있는 엄마들이라면 당연히 안정성이 확보되지않은 먹거리에대해  수입하는걸 반대하기


마련인데....


촛불 하는 아줌마들의 주장은 무조건 미국소고기 반대가 아니라, 좀더 안전하게 먹을수 있게.



남편과 자식에게 좀더 안전한 고기를 먹을수 있게 재협상해서 보장받으라는 요구였다.


근데 이곳 아줌마들은  꼴같지않게 이념논쟁으로 몰고갔지.



여기 아줌마들은  걱정도 안하나보지?  최소한의 모성애도 없나보지?



이미 어느쪽 아줌마들이 정상인지 결론이 내려진거야.


그런데도  정상적이지 못한 아줌마들은  또다시  독도문제를   국내 이념적문제로 돌리려하지.


아무리봐도 존내 꼴같지 않아..

[씨알의 터]

한나라당 게시판에도 아줌마들이 글을 많이 쓰는데 지들끼리 싸우고있습니다.

친이 친박 나뉘어서.. 그리고 촛불시위를 좌빨, 김정일 떨거지들의 내란이라고 하고있지요

답답해서 그 아줌마들에게 한마디 했는데.. 좀 표현이 과하지 않았나 생각도 들고요..

[주장은]

옳은 말씀이신데 반말투에 존내..이런 표현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리하는 사이트의 아줌마가 가지고있다는 지성미를 좀더 드러내 보세요,,
맞는 말씀하시고 그런 이유로 꼬투리 잡히면 아깝지 않습니까...

[거기 아줌마들은]

당원같습니다. 전 그쪽 홈페이지는 가기도 싫던데... 과격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제일 끝에 문장은 빼주시는게^^ 조그만 흠이라도 잡히지 않는게...

[씨알의 터]

네 그럼 다시가서 요리하는 사이트의 아줌마가 얼마나 지성적인지 수정하고 오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표현한 이유는 그쪽 아줌마들, 정말 답답해요. 제가 이명박 비판을 하니까 뭐하고 하는줄 아세요? "김대중 꼬붕 노릇하느라 불알을 부딪치며 닳도록 여기저기 다니는 놈" 이라고 하더군요.. 제 와이프가 봤으면 아마 끝까지 추적해서 그 아줌마와 한판 붙었을 겁니다.

[헐~]

그 동네 아줌마덜... 완전히 색채찬란?? 하구만요...
그 동네는 나이가 들면 저렇게 원색적인 표현도 뻔뻔스럽게 내뱉나 보네요... ㅡ.ㅡ

그런데 원글님 애써 수정하셔도 알아볼 눈들이나 제대로 박혀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ㅋㅋ

[구름]

꼬붕? 이게 웬 선사시대 언어이죠?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하에서 살다보니
시작된 말인데.... 그러니 독도문제를 일본이 우습게 처리하죠. 꼬붕대통이야 개무시하고...

[돈데크만]

므찐데요~~

[헉!]

그런 저질스런 글쓴 사람 원글님 부인에게 안잡혀야 할텐데....^^
상대를 하지말아야겟네요. 상대할 가치도 없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