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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하는 여자의 심리는?

미련이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08-07-15 00:50:36
이런 시국에 정말 지송합니다...

정말 짜증나서 한글자 적어 봅니다...

모임엄마들 모두 좋은데 꼭 한명이 속물근성 드러내서 잘난척 하는데...

이제는 그여자 보기 싫어서 모임에도 나가기 싫은뎅...

도가 지나치도록 잘난척 하는 여자분들 심리는 왜 그런거죠?

사는 모습이 럭셔리 해보이지도 않는데...

자신을 럭셔리해 보이고자 무진장 노력하는거 같아여...

그걸 사람들이 몰라줘서 그런가?

정말 저같은 서민은 그 여자랑 이야기 한번 하고 나면 짱나여...

IP : 58.140.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신한 ~
    '08.7.15 12:53 AM (121.170.xxx.83)

    일종에 자격지심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컴플렉스죠 ...

  • 2. 원래
    '08.7.15 1:11 AM (121.149.xxx.17)

    열등감있는 사람이 더 잘난척하는거죠

    낭중지추라고 안에서부터 럭셔리가 나와야지 포장만 럭셔리 따라하면 뭐합니까

    그렇게 잘난체하던사람이 알고보면 형편없는 사람인 경우가 정말 많더군요

    진짜 그런 사람하고 대화하고 나면 짱나요

  • 3. 이런~
    '08.7.15 1:17 AM (222.109.xxx.207)

    짜증 내실 거 없어요. 그저 속이 허한 불쌍한 사람이구나... 생각하시면 되잖아요.
    님이 그 사람을 마음으로부터 조용히 무시하고 신경 안쓰시는 수밖에....
    자꾸 그 사람 얘기에 신경쓰시고 기분 상해 하시면, 결국 그 수준 낮은 사람한테 휘둘리는 셈이예요. 휘둘리지 마시고 그냥 무시해주세요.

  • 4. 겪어보니
    '08.7.15 1:28 AM (211.192.xxx.23)

    진짜 잘난 사람은 잘난척 안해요,처음에 미처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저게 내면에서 나오는 자신감이구나,,싶어지던데요,,
    그냥 무시하세요...

  • 5. 지우라불러주
    '08.7.15 1:37 AM (125.140.xxx.3)

    그냥 성질 좋은 내가 참는다 맘 먹고 그냥 내버려두세요^^

  • 6. 그냥
    '08.7.15 2:15 AM (211.214.xxx.43)

    어디를 가나 그런 불쌍한 중생들은 꼭 한 둘씩 있다고 넓게 생각하시고 맘 푸시길... ㅎ

  • 7. 날더운데
    '08.7.15 2:58 AM (58.125.xxx.163)

    신경쓰는 것도 아깝죠.
    말섞을 필요없이 조용히 무시하세요.ㅎㅎ

  • 8. 미련이
    '08.7.15 12:51 PM (58.140.xxx.187)

    답변들 감솨~~

  • 9. 자기 자신을
    '08.7.16 12:18 AM (118.176.xxx.156)

    모르고 사는 사람은 잘난척을 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그럴수 없습니다.

    소크라테스의

  • 10. ...
    '08.7.16 12:44 AM (59.25.xxx.240)

    컴플렉스가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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