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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분리에 대한..새내기 생각(운영자님 꼭 참고해주세요)
시국과 관련된 행동을 안했다면... 이곳에 가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첨부터 시국과 관련된 이슈방과... 일반자유게시판 등이 따로 분리 되어있다면....
자유게시판은 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이 전..... 시국과 관련된 글을 읽고 공감하기 위해 이곳에 왔지만....
자게에 함께 녹아 있는...... 일반글들도 읽게 되고.... 그곳에 답글도 달게 됩니다.....
그 것은 곧..... 시국과...일상생활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여기 모여 있는 모든분들이......
시국이든.... 일상이든.... 서로 공감하고..... 서로 호흡할 수 있는 터전이 된다는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내가 어려울때..... 누군가가 조언해주고 격려해주고....
또 남의 어려운 상황을 보면.... 내가 조언해주고...격려해주고.....하는....
.... 같은 공간에서의 호흡이 있었기에....
현재의 82cook이 있고........ 조중동과 견주는 힘을 가진 것이 아니겠는지요....?
자게 분리에 찬성하시는님들... 제글 한 번만 찬찬히 읽어보시고....
자신이 이곳에서 얻고... 같이 아파하고.....같이 웃고.... ...
지나칠 수도 있었던 것을 같은 공간이었기에..
같이 호흡할 수 있었던 것을 떠올려 보세요..
똘똘 뭉칠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해 보세요......
가입한지 몇일 밖에 안되는 새내기가...
감히..... 선배님들한테....
부탁드립니다.....
동끼호떼 드림.....
1. .
'08.7.8 11:15 PM (222.234.xxx.241)똘똘 뭉쳤다고 생각한건 그들의 생각이 아니라 우리만의 생각이었겠지요.
회원 모두가 자게에서 글을 쓰는건 아니니까요.2. 동끼호떼
'08.7.8 11:15 PM (59.10.xxx.235)흠............ 그런 인터넷상 문제가 있었군요.....
그런데........ 자게가 쪼개진다하니... 이것만으로 그냥 맘이 아파오네요.....3. 동끼호떼
'08.7.8 11:17 PM (59.10.xxx.235). 님... 전 여기 회원이구요.. 82cook님들은 그들이 아니라... 저를 포함한 우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일 되지 않았지만.... 참 정이가는 곳입니다....
4. 오래산사람
'08.7.8 11:18 PM (124.5.xxx.252)맨 윗에분 서버가 버벅거린다는 헛소리는 이제 그~~~~만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5. 돈까먹고
'08.7.8 11:23 PM (220.79.xxx.107)오래산사람님....
지나가는 개가 웃으면 쫌 그렇겠지요?
지웠습니다.6. 저도
'08.7.8 11:23 PM (222.234.xxx.205)자유게시판 말랑말랑한 글만 읽는 '의식없는 주부'였다가
시국관련글을 하나하나 읽다보니 '의식이 조금 생긴 주부'가 되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일 분리되어서 시국방이 생긴다면 아마 도로 '아무 생각없는 주부'가 되겠지요.
신문 볼 때 왜 정치면은 안 보는지 생각해보시죠.
같은 신문지인데도 말이죠.
한쪽에 모아놓는다는 건 결국 고사 시키려는 것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저도 말랑한 글이 훨씬 읽기 편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은 결국 무뇌녀로 살고자하는 것 밖에 아무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뉴스 안 보고 싶다고 뉴스를 폐지하라는 것밖에 더 되나 싶네요.7. 조아세
'08.7.8 11:36 PM (121.190.xxx.92)저도 원글님에 동감입니다. 분리&분열은 시러요...
8. ㅠㅠ
'08.7.9 12:13 AM (119.149.xxx.174)조중동이 너무나 바라는 일이 생긴거네요.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