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죄송...
자유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이슈가되지 못하는 글이라 30분 넘게 쓰다가 급 삭제했음 ㅠㅠ
미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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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가 유치한 새리라는 말들을까봐 다시 올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놔 게시판 분리하지마요. 이게 뭔짓??? 정치를 실생활에서 분리한다는것은 결국 조중동문과 5공때의 정책과 같은것 아닌가요?
정치를 무관심하게 만들어 지들끼리 잘먹고 잘 사기치던...
전 반대요~
땅땅땅~
반대~
자자 그럼 반대고 뭐고 만들건 만들자구요
오늘은 집에 오븐 없는 분들 많으시죠?
오븐없이 밥통만으로 만드는 쿠키 만들기 ㅎ
*밥통을 새롭게 알자*
제목 멋지죠 ㅎ
준비물:
초콜렛(밀크초콜렛이면 좋고... 아니어도 무관 아무거나 단 아몬드처럼 안에 뭐 들어있는 초콜렛은 제외)
한 다섯개 정도???
씨리얼 있죠? 아무거나 콘 후레이크면 더 좋고
주걱
우유 반컵
자 시작합니다.
초콜렛을 잘게 부셔서 냄비에 넣고 제일 약한 불로 녹입니다.
초코가 살려달라고 뽀골 뽀골 방울 만들면 우유를 눈꼽만큼 천천히 부어줘요.
그리고 주걱으로 살살살 저어주는데 가운데부터 돌돌돌 돌리면서 밖으로 저으세요.
보통, 주부님들이 이런부분에서 많이 실수하는데 초코는 엉기는 성질이 있어서 안에서 밖으로 해줘야 잘 퍼짐 ㅎ
-> 초콜렛이 다 녹았다고 생각되면 씨리얼을 한주먹정도 집어넣고 다시 저어주는데 이때 우유 반의 반컵을 다시 집어넣고
살살살 저어줍니다.
-> 다되면 호일있죠? 호일을 별모양으로 만들거나 동그랗거나 뭐 토끼모양으로 대충 만들어놉니다.
-> 그 호일 위에 초코를 살살살 부어줘요.
*요것도 노하우
초코를 살짝 1단으로 부은 후에 식으면 그 위에 딸기 쨈을 살짝 얹어주고 다시 초코를 2단으로 뿌리면 맛난 초코렛 딸기쿠키가 되는거죠.
식성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된 초코렛 쿠키를 반은 냉동실에 10분 정도 놔두시고 나머지는 밥통에 넣고 보온을 누릅니다.
보온 누르시기 전에 밥통안을 버터로 살살살 꼼꼼하게 한번 발라주시고 페퍼 타올로 완전 싹싹 닦지 마시고 살살 한번 닦아주시고
초코렛 위에 계란 옷을 입혀서 집어넣고
보온 누르시고 20분 정도 지나면 꺼내세요.
초콜렛이랑 계란이랑 서로 녹아서 미리 넣어두었던 씨리얼 후레이크가 말랑 말랑하게 변해있을거에요.
고거를 역시 버터를 살살살 발라놓은 주걱으로 요리 조리 모양 만들어서 접시에 내놓으면
요건 금새 초코 후레이크 에그 쿠키가 되는거죠.
쉽죠?
요리 별거 아니에요.
오븐 없으면 밥통으로
밥통이 얼마나 쓸모가 많은데요.
앞으로 몇회에 걸쳐서 밥통의 재발견 한번 해볼려구 하는데 게시판 분리하네 마네그래서 영 의욕 상실중 ㅠㅠ
강의료는 안받을터이니...
시간되심 여기가서 이분들에게도 좀 관심을...
--->
게시물주소: http://nystory.ohpy.com/153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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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요. 봐주셈)빵빵한 빵만들기 비법 세번째요~
baker man 조회수 : 664
작성일 : 2008-07-08 22:55:35
IP : 208.120.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8 10:56 PM (116.39.xxx.81)걍 폭파하심이.. --;
2. 눈팅
'08.7.8 10:57 PM (124.5.xxx.252)이런 시국에 쓸~~~데 없는 얘기를 올리다니요. ㅋㅋㅋㅋ
3. 눈팅
'08.7.8 10:58 PM (124.5.xxx.252)그럼 점셋, 점둘분이 글 올리셔야 되는데. 눈팅님같은 사람들때문에 분리해야 하는거라고
4. 못살아...
'08.7.8 10:59 PM (59.7.xxx.88)낚였당...
5. ??
'08.7.8 11:00 PM (121.177.xxx.159)빵님~~~글이...ㅎㅎㅎㅎㅎ
6. baker man
'08.7.8 11:14 PM (208.120.xxx.160)7. ...
'08.7.8 11:22 PM (116.39.xxx.81)키톡으로 옮기심이... ...
8. 키톡으로 가셔욧~~
'08.7.8 11:27 PM (116.37.xxx.48)협박같지요?...ㅎㅎ
아무리 자게가 좋아도 전문가가 쓴 요런 글이 묻히는건 바람직하니 않지 말임다..^^
부인이 참 좋겠어요... 집안에 베이커가..ㅎㅎ9. ...
'08.7.8 11:49 PM (203.228.xxx.197)부인이 부럽사옵니다. ㅠㅠ
10. 오호라!
'08.7.8 11:58 PM (116.33.xxx.139)빵은 커녕 김치찌개도 안끓이는 인간 구박하다,
요ㅡ즘..
그래도 당신이랑 결혼해서 다행이야~ 같이 촛불집회도 가고~
예뻐해 주었고..남편도
요리 잘하는 남편이 좋다매~~ 흥
모드였지는데..울 부부에게 갑자기 비극모드로 돌입하게 하시는구려..흑~11. 밥통
'08.7.9 3:54 PM (58.233.xxx.73)밥통없어요..
오븐이 얼마나 편한데..베이킹은 편리한 오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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