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바쁜 날이었습니다.
오전에 수원의 진흥청에서 회의가 있었고
오후엔 대전의 정보통신대에서 회의가 있었고
글구 KTX로 부랴 부랴 올라왔지요.
벌서 교수모임의 기자회견은 끝나고 몇몇 교수님들만 볼수 있었습니다.
뻘쭘해서 혹시 82 깃발이 있나 봤더니 없더군요.
아마 갠적으로 참가 하신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거리행진을 했는데, 묵언행진이어서 좀 심심했습니다.
한마디 소리쳤더니 쉿하고 앞에 가는 분이 손가락을 입술에 대시네요.
할 수 없이 그냥 묵언으로 일관했습니다.
운동은 되었지만 스트레스 해소는 좀 안되었습니다. ^^
낼은 50만명 이상이 올걸로 예상합니다.
우리 82회원님들도 많이 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좋은 꿈(명박 졸사) 꾸시고
낼 즐거운 맘으로 스트레스를 왕창 날릴만큼
외쳐봅시다. 명박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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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법회에 다녀와서
구름 조회수 : 685
작성일 : 2008-07-05 00:09:13
IP : 147.47.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민주
'08.7.5 12:24 AM (59.14.xxx.150)네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2. 오늘은
'08.7.5 12:32 AM (58.77.xxx.87)처음으로 혼자 다녀왔습니다.
저 역시 내일을 기대합니다.3. Lliana
'08.7.5 12:46 AM (124.5.xxx.29)기도회나 촛불시위 때 82 깃발 사용하나요?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4. 구름
'08.7.5 1:00 AM (147.47.xxx.131)곱창... ㄷㄷㄷ
5. 내일
'08.7.5 1:23 AM (220.75.xxx.247)몇시까지 가면 적당할까요?
6. 구름
'08.7.5 1:28 AM (147.47.xxx.131)근데 정육점이나 식당 사장님들도 유통업자가 속이고 들어오거나 그 유통업자도 도축업자가 속이고 들어오면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시골에서 직접 유통하는 곳들은 몰라도...
7. 어제
'08.7.5 3:07 AM (124.63.xxx.35)저는 못갔는데요 ~묵언행진도 좋아요^^ 7월 5일 포스터가 퇴근길 지하철 사당역에 붙여져 있었는데요 근데 포스터가 찢겨져 있었어요 그래도 7월 5일은 크게 남아 있길래 초눈치 챘죠 ~ㅎㅎㅎㅎㅎ 포스터 떼었을 사람 생각하니 기분이 별로 였지만...(사는 곳 입구에 게시판에 [명박퇴진] 붙여 놓으면 누가 맨날 떼요 흥!!!!!!!!! )
우 내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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