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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운영자님. 지윤님과 딜라이트님과 무슨 얘기를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지윤님 보니 완전 명바기를 보는듯 합니다.
딜라이트님과 회원들이 이리도 걱정을 하시는데, 그에 대한 대답은 전혀없고.
일은 중구난방으로 벌여놓으시것 같고, 거기다 돈까지 왔다갔다하는 상황인데,
누가 중재해 주실분이 안계실까요?
1. 보기에
'08.7.4 11:33 PM (121.142.xxx.242)심히 우려스럽네요. 찬성요. 채팅방이라도 만들어 얘기좀 하세요
2. 동의합니다!
'08.7.4 11:34 PM (219.248.xxx.19)누군가 나서셔서 교통정리를 하시고 관계된 글들도 정리되야할듯합니다. 모양새가 넘 그래요..
3. 초롱어멈
'08.7.4 11:39 PM (116.42.xxx.21)수고를 끼쳐드리는 것이지만.. 동의합니다. 화목한 82의 촛불을 바라며...
4. 진작 앞에서
'08.7.5 12:01 AM (221.159.xxx.151)자원봉사하실 분 아니면 이런 글 좀 그런네요.컴앞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시는 분들.진정 좋은 뜻 가지고 계심 조용히 낼 일 잘 성사되도록 기도해주세요.
5. ..
'08.7.5 12:03 AM (121.88.xxx.149)두분 다 좋은 일 하시려다 상처받는 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6. chanzo
'08.7.5 12:13 AM (121.133.xxx.204)저기.. 이런 시국에 명바기같다는 것은 후손 대대로 분노에 치를 떨 욕입니다.
서로서로를 위해서 행동을 하는 것이니만큼 되도록이면 이해의 폭을 넓혀주세요..
옆에서 보자니 너무 조심스럽습니다.7. 뉘신지는
'08.7.5 12:16 AM (60.196.xxx.142)모르겠으나, 님의 인신공격적인 발언 당사자께 사과하십시오. 생각이 다르면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명바기랑 조중동이 진실을 왜곡하기 위해 물타기를 하곤 하죠. 그 중 하나가 인신공격이구요.
8. 눈사람
'08.7.5 12:22 AM (58.120.xxx.79)좋지 않은 말은 삼가햇으면 합니다.
좋은 뜻으로 하는 행사니 조용히 지켜봐라
조용히 바라볼 수 잇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82라는 사이트가 걸린 문제이기에 심각한 것입니다.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음에도 시작햇으니
평가는 나중에 하자
그것은 무책임한 말입니다.
그 책임을 82가 고스란히 뒤집어 쓰게 됩니다.
득보다 실이 많은거지요.9. 조심스럽지만
'08.7.5 12:23 AM (210.223.xxx.228)저야 그냥 눈팅만 하는 사람이고 제대로 전후사정 모르지만 일을 크게 안 벌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이런 말할 자격이 없다면 하는 수 없지만요..
마이클럽에서도 몇 번 모금한 적이 있는데 아직 수습을 못해 말이 많거든요..그 일을 담당하는 분들은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의욕만 앞섰다가 수습을 못하고 능력보다 일이 커서 죄 아닌 죄를 짓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마이클럽의 신문광고를 주도하신 분이 일을 하시는 것 보니 엄청 힘들고 정말 뛰어나게 잘하시더라구요..다른 분은 캠프 운영에서 문제가 되었구요..제가 다른 곳 얘기를 예의에 어긋나게 여기서 하는 이유는 일이 잘못될 경우 많은 분들이 받을 상처때문입니다..
애들 학교에서 가끔 바자회 하면 어찌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지 정말 싫어지더라구요..
단순히 시위참가자들에게 과자나 빵 음료를 제공해주는 정도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 그걸 다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전담자가 있어야합니다...그게 지금 가능한건가요?
아니라면 너무 욕심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10. 잘은 모르지만,
'08.7.5 12:32 AM (222.232.xxx.169)좋은 취지에서 일하고 있는데 도와 주니는 못해도 이런 글로 사기를 떨어뜨리지는 맙시다
그리고 명바기라는 단어는 좀 삭제해 주세요
심히 거슬리네요
참, 지윤님 이글 읽고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은 아닙니다11. 원글님...
'08.7.5 12:37 AM (211.236.xxx.66)자세히 설명도 못하시면서 추측성 인신공격 정말 수준이하십니다.
정말 정정당당하게 실명으로 밝히시면서 말하는 거 아니면
바로 당신이
혹시 명바기 알바는 아니신지...
이렇게 오해받습니다.!!!12. 눈사람
'08.7.5 12:41 AM (58.120.xxx.79)전 지윤님께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잘은 모르시는 분들 이런저런에 가셔서 바자건으로 나온 이야기들 좀 읽어봐 주셔요.
이런 글로 사기 떨어드린다.
어떤 사기입니까?
82의 많은 분들이 염려하고 우려하는데도
혼자의 생각으로 저돌적으로 밀어 붙이는 상황에서
누구의 사기를 떨어 드리나요?
만은 회원들의 의견은 안들려 하는 지윤님의 사기 말입니가?
아니면 82사이트가 염려되어 잗도 자지 않고
숙제도 제대로 못하고
댓글 달고 잇는 사람들의 사기입니까?
좋은 마음로 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옳은 일인가요?
지금 82사이트가 뒤숭숭합니다.
바자건으로
그런데 정작 바자를 독단으로 이끌어 가시는 지윤님은
제대로 입장을 밝히거나 회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네요.
제발 회원들의 말씀을 취합해서 행동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82쿡관리자의 글은 보신건가요?
그것조차 묵살하신겁니까?13. 눈사람
'08.7.5 12:48 AM (58.120.xxx.79)82쿡관계자님의 글입니다.( admin , 2008-07-04 19:03:48 )
지윤님 쪽지 드렸는데..아직 안보신 것 같아서, 여기 다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지윤님, 82쿡 관리자입니다.
내일 바자회를 진행하시기로 확정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진행사항이 매우 걱정스러워서 이렇게 쪽지를 드리게 됐습니다.
지난번 키친토크에 글을 올려 참여를 독려하시겠다고 할때는, 저희 관리자들도 가볍게, 빵이나 과자류를 조금 마련해서 시청부근에서 나누며 기금을 조금 만드는 것이라 생각해서 키친토크 게시판 성격에는 맞지 않지만 단 한번만 글을 올리시라고 했던 것 입니다.
그런데, 그후 진행과정을 살펴보니,
1. 바자회 개최에 관한 회원들간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듯하고,
2. 장소를 여러곳으로 하면서 본래의 뜻이 달라지지 않았나 걱정되며
3. 더구나 정당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는다고 하시니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바자회를 진행하시게 될 경우 82cook 전체의 행사인냥 비춰지지 않게 해주시길 요청합니다.
82cook내의 일부 소모임인것을 확실하게 해주시고,
마치 82cook 전체의 행사인냥 보일 수 있는 깃발등의 사용을 자제해주시기 당부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께도 알립니다.
내일로 예정된 바자회는 82cook의 운영진의 뜻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 admin , 2008-07-04 19:07:44 )
아울러 더 많은 회원님들이 의견을 내실 수 있도록,
글을 위로 끌어올리겠습니다.14. 윗분
'08.7.5 12:51 AM (221.159.xxx.151)낼 꼭 시청앞에 가셔서 봉사하세요.그리고 지윤님 잘못 하는 부분 옆에서 지적해 주세요.
15. ^I^
'08.7.5 1:43 AM (123.109.xxx.217)12만명중 한분인줄 알지만 도대체 지윤님이 누구고 뭐하시는분 입니까
회원님의 의견을 아랑곳하지않고 거의 일방적이네요
지윤님의 정확한 인적사항을 공개하심이 82회원님들에 대한예의가 아닐까요?16. 저는
'08.7.5 1:52 AM (123.111.xxx.200)눈사람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지금 처음의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어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고
바자회 개최 여부 자체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말 삼가하라는 표현에는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82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이 밤에 걱정으로 반대도 하는거 아닐까요?
그렇지 않다면 바자회가 열리던 말던 상관할 바가 아니겠지요.17. 조심스럽게...
'08.7.5 1:58 AM (222.107.xxx.222)걱정스럽습니다.
일을 처리할 능력이 모자라는 듯 싶습니다.
모금이 적게 되면 어떻고 많이 되면 어떻습니까.
오늘 날
영웅주의가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는데
내일 바자에 참가하시는 것을 스스로의 책임있는 판단에 따라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