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학교에서 현수막을 걸자는 주장에 교육청에서 제동을 걸었다고 합니다.
슬슬 전교조가 뭔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고대 게시판에서 어느 대학생분이 쓰신글인데 그럴싸한 풍자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민주화가 사장된
독재 정권 하에 살고 있어요.
오늘 수업은 이 대통령 같지도 않은 대통령 씹는 걸로 대신하기로 해요.
4번 학생 일어서 보세요.
학생은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생님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교과서에는 현재 우리나라가 많은 열사들의 노력으로 민주화를 이루었고.
대통령은 직선제로 뽑히는 민주국가의 상징이라고 들었는데요.
왜 독재 정권이라고 하는거에요?"
선생님
"학생. 학생은 나이가 어려서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내가 설명해 줄께요~
불라불라불라.
사실 이 교과서도 틀려먹은 거예요.
민노총이 발행하려는 교과서가 진실이죠.
불라불라불라
저의 직업은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에게 올바른 사고를 심어줄 의무가 있죠.
불라불라불라"
학생 " 선생님, 그러면 쇠고기수입반대에 우려를 표하는 보수단체들과, 촛불시위가 정치시위로 변질되가는 데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선생님 "그들의 이야기는 옳지 않아요. 나의 이야기 곧, 전교조이자 민노총의 의견이 진실이에요.
그들은 상류계급이고 자신들의 이익에만 혈안된 꼴통들이에요. 그들의 말을 듣지 마세요.
여러분은 아직 머리속에 든게 없어서 혼란스러워 하실 수 있어요.
내가 도와줄께요. 내가 여러분의 뇌에 '진실'을 넣어드리죠."
[출처] 전교조에 대한 고대게시판글 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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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에 대한.. 고대 게시판서 퍼온 글
샐리 조회수 : 484
작성일 : 2008-07-04 11:56:26
IP : 61.254.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밥분쇄기
'08.7.4 12:48 PM (76.100.xxx.213)이런거 퍼오지 마시고...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들어 드리지요.
2. .
'08.7.4 12:53 PM (165.243.xxx.242)후배라 말하기도 쪽팔린 건 어디나 하나씩 있는 법이죠.
하긴 선배라 말하기도 쪽팔린 이** 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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