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가격이 싸다고 사서 먹었다니
우리수출장에서 0157균이 발견되었다는 보도도 났는데
이런 환영을 받으리라곤 몰랐네요
자존심도 없는지요
어차피 찬성하는 사람도 있었으니 놀랄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쉽게 열리는거 아쉽고 황당합니다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원산지속여파는데 알게모르게 우리밥상에 오르겠지요
미국과 한국정부가 노린게 요거지요
시간이 흐르면...해결되리라
하지만 건강권과 생명권을 잃고
자존심까지 내팽겨칠만큼
고기가 고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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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 매진에 대한 생각
마니또 조회수 : 457
작성일 : 2008-07-03 16:16:41
IP : 122.37.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평범한주부
'08.7.3 4:19 PM (220.122.xxx.155)더욱더 기가 막힌건 광우병진단키트 마저도 민간에서 구입못하게 한다는것..
2. 간지총각
'08.7.3 4:19 PM (59.5.xxx.130)그거 과장보도. 작년 검역분이 일부 풀린거래요.
그 티비에 많이 나오는 대머리 아저씨가 조작질하는 거 -ㅅ-3. 쇼다~
'08.7.3 4:23 PM (125.136.xxx.187)쇼~
4. 인천한라봉
'08.7.3 4:24 PM (219.254.xxx.89)그말 안믿죠..
5. 포
'08.7.3 4:36 PM (121.130.xxx.58)누가 다 사갔을까 완전궁금하네요 흐음
일단 믿을수도없지만6. 에공
'08.7.3 4:53 PM (122.36.xxx.53)어제 뉴스에 나왔잖아요?
에이미트 사장님이 수입해서 에이미트 사장님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다 사 걌고
그것도 작년 10월 이전에 수입했던 것을 자기 집 냉동창고에서 꺼내어서
이번에 검역통관한 것 판매하는 것처럼 쇼했던 것.
으음~~ MBC뉴스에 나왔는디...
그 무슨협회 회장(=에이미트 사장님)이 기자들한테 막 화 내고...7. 안전거래
'08.7.3 4:54 PM (125.143.xxx.191)보수세력들 보란듯이 사지않았을까. 싶네여. 광고효과도 노릴겸...
8. 언론 쇼
'08.7.3 4:54 PM (210.221.xxx.204)의정부에서 금천구로 쇠고기 사러 오는 아줌마! (일반 소비자 맞아!)
쇠고기 5만원(2.2kg)어치 택시비 8000원 들여서 사가는 아줌마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5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56...9. 그러니까
'08.7.3 4:54 PM (122.36.xxx.53)한승수가 사간 12kg도 노통시절 통관되었던 30개월 미만 살코기였죠
10. caffreys
'08.7.3 6:09 PM (203.237.xxx.223)한승수가 맛있게 드셨나봐요?
11. 복덩맘
'08.7.3 6:43 PM (121.131.xxx.30)그거 사갔던 신촌의 모 교회가..실제하는지 조차도 불분명하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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