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키우신분들께,아기 잘때 잠깐 집밖에 (쓰레기버리는등)다녀오고 그러셨나요?

애엄마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08-07-03 15:20:01
전 7개월된 아기 엄마이고 직장다니며 시어머니가 아기를 봐주십니다.

저보다 몇년, 몇십년 먼저 아기를 키워보신분들이 많이 계실듯 하여 질문드립니다.


시어머니는 아기를 너무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는데

제가 유일하게 불안한게 하나 있어요..


퇴근하고 가면 하루종일 갑갑하셨을테니 그날 있었던 얘기들 제게 다 해주시는데


애기 잘때 얼른 가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왔다

애 자길래 얼른 앞에 가게 가서 콩나물 사왔다

애 잘때 분리수거 하고 왔다. (분리수거는 일주일에 한번인데 매번 어머님이 하심)

애기 자길래 차 다시 대고 왔다.

애 잘때 얼른 세탁소가서 옷 맡기고 왔다..등등



성격이 깔끔하셔서 쓰레기 쌓여있고 그런걸 못보시거든요.



근데 우리 애 낮잠 깊게 안자는데. 뭐 잘 잘때는 1시간 넘게 푹 자긴 하지만

어쩔땐 재워 눕히고 몇분 안되어 깨서 다시 투정할때도 있고 10분만에 깰때도 있고..

푹 자고 나면 기분 좋아 혼자 놀지만 덜 자거나 깨면 울어요..



암튼 전 그래서 주말이나 그럴때 아기가 깊게 자더라도 안나가고

어쩔수없이 음식물 쓰레기 쌓여 냄새날 때만 잠깐 나가서 버리고 오는데

그것도 겁나서 100미터 전력질주로 뛰어들어온답니다.

그 사이에 깨서 울고 있을 생각하면 어찌나 맘이 쓰린지..에구에구 ㅋㅋ



어젠 분리수거 하는날, 분리수거 하려면 엘레베이터 타고 나가고 버리고 못해도 최소 5-10분 이상은 걸릴텐데

어머님이 분리수거 하고 들어오시니까 깨서 울고 있었대요 어흑어흑..

들어오시기 전에 깨서 울었으면 몰라도 나가신지 얼마 안되어서 깼으면 계속 울고 있었을텐데..



아 속상해 죽겠는데,,

어머님딴에는 저희 살림 도와주시려는걸테구만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라고 할수도 없고..

반찬 안하셔도 되니 반찬 사러 가게 가지 마세요 할수도 없고..



요즘은 그래서 아침에 출근하면서 조금이라도 음식물 쓰레기 매번 버리러 갖고 나옵니다만..

제가 예민한건가요??



제가 이 글을 직장 다니는 엄마들 (아마도 제 처지와 비슷한) 게시판에 글 올렸고 그 반응이...

많은 아기 봐주시는 할머니들께서 애 잘때 잠깐 잠깐(말그대로 잠깐) 집밖에 나가는걸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고..
어떤 할머니는 시장보러가거나 마트에도 잠깐 다녀도 온다합니다.

아무도 없는 집에 애가 깨서 울고 있는데 무슨 일이 날지 전 불안하기만 한데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말 예민한건지? 저희 시어머님은 애 잠깐 울어도 된다고 괜찮다고..

제가 너무 애한테 쩔쩔매고 애만 바라보고 쳐다본다하는데..

옛날 어머니들은 다 이렇게 키우셨는지 궁금합니다..






IP : 211.222.xxx.14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만
    '08.7.3 3:22 PM (121.134.xxx.208)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지요. 짬내서 쓰레기도 버리고, 가게도 달려갔다오고 그럽니다.
    물론 맘은 불편하지만, 할 일은 하면서 살아야지요

  • 2. 눈사람
    '08.7.3 3:23 PM (58.120.xxx.185)

    전 초2 아이도 혼자 두고는 나가지 않습니다.

    아이가 받을 충격 걱정됩니다.

    형제가 같이 잇다면 좀 덜하지요.

  • 3. 네.ㅣ..
    '08.7.3 3:25 PM (58.140.xxx.163)

    옆집엄마는 아주 질색하는 표정 짓지만,,,저도 애 잘때 잠깐 은행가서 돈도 찾고, 쓰레기도 버리고,장도 봐오고, 등등 다 했어요.
    별탈 없었구요. 또 애기랑 하루종일 잇다가는 나가는 타이밍도 그렇고 힘들어요. 님도 그런거는 눈 감으세요.

    시어머니가 봐 주신다고하니 얼마나 감사해요. 애 봐주는 아줌마들 아주 심합니다....

  • 4. 잠깐......
    '08.7.3 3:25 PM (210.221.xxx.4)

    가게에 다녀오니 -아파트 상가에-
    깨서 울고 난리가 났더군요.
    그러나 그런적은 아주 드물고요.
    너무 예민하게 볼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그 울던 녀석 잘 자라서
    번듯합니다.
    이큐 절대로 안 모라자랍니다.^^;;

  • 5. 인천한라봉
    '08.7.3 3:26 PM (219.254.xxx.89)

    저는 델구다닙니다. 잘때는 그냥 저 혼자 놀지.. 그리구 꺠어있을떄 볼일 보러 나가구요.

  • 6. ^^
    '08.7.3 3:30 PM (218.53.xxx.123)

    전 집에서 애만 키우는 맘인데, 원글님 집에서 애 한번 키워 보세요.
    애가 잠깐 자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줄 아십니까?
    시어머님이 애만 바라보고 있다면 지금보다 더 큰 불만이 있으실껄요.
    오즉하면 애볼래 밭에 나가서 일 할래 하면 차라리 뙤악볕에 나가 밭일 하겠다고 하겠습니까?
    시어머님께 불만 갖지 마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해 주세요.
    전 한시간만이라도 누가 울 애 봐준다면 두시간동안이라도 업고 다니겠다고 했네요.

  • 7. 유별라다소리들었어요
    '08.7.3 3:32 PM (125.142.xxx.164)

    저는 지금은 초등학생이 된 두아이들,어릴때는 단 1초도 혼자 두지않았어요.

    제가 6섯살때 자다 일어나보니,엄마가 시장가고 안계서서 울고불었던 공포의순간이

    너무도 강렬해서요ㅠㅠ 기질마다 다르겠지만 절대 옳은일은 아닙니다.깨있을때 유모차 태워

    바깥일 보시기 권해드려요.. 어릴때 그렇게 옴팡 공들여 키워 놓아그런지,나이에 비해

    엄청 의젖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아이들로 성장해 있어요 .쑥~쓰

  • 8. 음......
    '08.7.3 3:34 PM (210.221.xxx.4)

    저 이렇게 말하면 구닥다리라고
    무식하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이들이 잠시 혼자 있는 것에 놀란다는 것.
    그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사고가 난다거나 문을 잠그거나 해서 어른이 못 들어가는 일만 생기지않으면
    혼자 있다가 놀라는 것
    그 정도는 오히려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요?
    혼자 있더라도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자신을 지켜줄 어른이 돌아 온다는 것.
    그것도 집안에서 말이지요.
    어떤 학자가 그랬다더군요.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을 듣고 크는
    그 서러움을 몰라서 요즘 아이들이 자살을 한다는 말이요.
    공감이 갑니다.
    좀 강하게 키우자고 하면
    에구~~~돌 날아온다아아아아아!!!!

  • 9. 에헤라디어
    '08.7.3 3:38 PM (220.65.xxx.2)

    절대 아이 혼자 두고 단1분도 나가지 않습니다. 그냥 냄새가 나고 집이 어질러지고.. 난리가 나더라도요. 차라리 자는 애 들쳐업고 어딜가면 갔지 아이 혼자 두지 않습니다.

  • 10. 눈사람
    '08.7.3 3:40 PM (58.120.xxx.185)

    애가 깨어 있을 때 슈퍼 가시고 쓰레기 버리고 재활용하면 별 일도 아닐 텐데

    에이 별일이야가 별일 될 수도 잇어요.

    전 아이가 잠에서 깨어 놀라서 우는데 엄마는 어디 갓는지 없고

    자지러지는 울음 소리 끔찍햇습니다.

    깨어 잇을 때 함께 충분히 할 수 잇는 일이네요.

  • 11. 글쓴이
    '08.7.3 3:48 PM (211.222.xxx.142)

    답변 감사드리고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제가 너무 애를 약하게 키우는건 아닌가 싶기도한데
    좀 크면 몰라도 아직 7개월밖에 안된애가 자다깨서 우는데 아무도 안오고 있다면 아기가 너무 무서워할것 같네요. 또 사고는 한순간인거고..쩝..
    애 맡기고 다니는 엄마라 뭔 할말 있겠고 (사실 다니기 싫은데 남편이 맞벌이 안하면 큰일나는줄 쩝..)
    또 시어머니가 알아서 어련히 잘 봐주시겠지 하고 믿지만 어머님들은 잠깐 나가시는걸 그냥 괜찮다 , 좀 깨서 울면 어때 이렇게 생각하셔서..
    참 생각의 차이가 ^^

  • 12. **
    '08.7.3 4:05 PM (211.175.xxx.128)

    그러다 큰일 납니다...

    제가 큰아이 키울때 쓰레기를 잘 못버려서 어머니께 한소리 듣곤 했어요...아이 잘떄는 뭐하여..뭐 이런 소리도 하셨고요...

    근데 하루는 전화가 와서 절대 아이 잔다고 나가지 말아라 하시면서 아버지께서 작은방서 (집이 2층)책보고 계시는데 위에서 뭐가 떨어져서 아래를 내려보니 3-4살 아이가 울고 있어서 아이를 앉고 경비실로 가니..
    그 경비실앞에서 그아이 엄마가 '**야 너 어떻케 내려왔니?" 하여서..(쓰레기 버리러 나오신듯..)
    아버지께서 창문으로 떨어진거 같다 하시니...
    그 엄마 주저 앉으면서 울집이 13층이어요..하더라네...
    그 엄마는 거의 정신 없어서 시아버지께서 구급차부르시고..그 엄마가 지갑을 갖다 달라하여 시어머께서 그집에 올라가서 보니 싱크대쪽 작은 창에 식탁의자 있더레요..

    아이가 자다 일어나서 엄마가 없으니 밖을 볼여고 하다가 떨어진것 같다 하시더라고요.
    그아이가 떨어지다 나무에 걸리면서 떨어져서 살았는데..병원에 수개월 입원했고...정상이긴 힘들다 했데요..

    어머니께 이 말씀 하시고요...그려도 별 반응 없이시면 집에 안전창 꼭 하셔요.

  • 13. 제 생각엔
    '08.7.3 4:07 PM (221.141.xxx.41)

    7개월이면 지금 할 수 있는건 뒤집기, 배밀이, 울기 정도 아닐까싶은데
    어머님께 걱정되는 부분도 말씀드리고, 감사한 것도 말씀드리고하면 조금 신경쓰시지 않을까요
    엄마들마다 생각이 다른거 같은데, 전 큰 일 없다는 쪽이예요
    애 보다보면 얘가 절대로 10분 이상은 잘거다는 확신이 올때가 있잖아요
    지금 9살짜리 여자애 하나인데, 남편은 지금도 애 잠들었을때 잠깐 나가는 것도 두려워하지요
    전 그정도는 괜찮지않냐, 같이 있을때 안정감을 주면 되지않겠냐는 입장이구요
    직접 돌볼수없는 상황이고 그것이 자발적인 결정이 아니라 더 신경 쓰이실거 같네요

  • 14. 쿠쿠리
    '08.7.3 4:25 PM (125.184.xxx.192)

    아휴.. 전 간이 작아서 절대 그렇게는 못해요..
    제 육아원칙 중에 제일 첫번째가 아기 혼자 놔두고 나가지 않는다입니다.

  • 15. 저는..
    '08.7.3 4:59 PM (210.94.xxx.249)

    자는 애 두고 나가시는 시어머니 가슴도 쿵쾅쿵쾅 일겁니다.

  • 16. 어머님의 시간을..
    '08.7.3 5:14 PM (78.180.xxx.186)

    어머님의 노동시간을 원글님이 조금이나마 줄여드리세요.
    혹 모르니 방충망 튼튼한지 확인하시고, 창가에 딛고 올라갈 만한 것 절대 놓지 마시구요.
    어머님께 나가지 마시라고 부탁드린 뒤 원글님이 먼저 바지런 떠세요.

    원글님이 퇴근하시면서 콩나물 사가지고 세탁물 찾고 맡기시고,
    아침에 음식 쓰레기,분리수거도 원글님이 직접 하심 좋겠네요.
    전 더운 여름날 등에 무거운 아기 업고 쓰레기 버리러 나온 할머니 보면 짠합니다.

  • 17. ..
    '08.7.3 5:25 PM (152.99.xxx.133)

    아이 정서도 문제지만 더욱 문제는 안전입니다.
    저는 그래서 베이비시터분께는 아이가 자더라도 절대 나가지 않도록 당부했구요.
    베란다에 백만원정도 들여서 방범창 했습니다.
    그리고 두돌지나서는 1층으로 이사왔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잠깐씩 나가면서 키웁니다. 저도 인정하구요.
    하지만 설마 우리아이가..신문에 나오는 한케이스가 될지가 불안해서 저는 최대한 그런 요소를 없애는데 중점을 둡니다. 울 어머님도 유별나다 뭐라 하지만 아이 잃고 살수 없기에 그리합니다. 전 1초도 아이가 보호자 없는 상황은 만든적 없습니다.

  • 18. ,,
    '08.7.3 5:43 PM (121.131.xxx.43)

    제가 시간이 없어 제목만 보고 댓글다는데요,
    얼마전 뉴스에 사건이있었어요.
    3층에 사는 4살짜리 아이가 할머니가 잠깐 재워놓고 외출한 사이에 일어나서 창문을 넘다가 그랬는지 추락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두눈똑바로 뜨고 지켜봐도 사고나는 건 순간입니다. 절대로 아이 혼자 놔두는 일은 없어야해요... 외국같으면 그런 일 있음 경찰이 잡아가지 않나요... ;;

  • 19. 저도
    '08.7.3 6:03 PM (123.111.xxx.245)

    안전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댓글들 보고 좀 놀랐네요.
    원글님의 마인드가 맞다고 여겨지구요, 잘 말씀드려보심이 어떨까요.
    가사일은 최대한 미리 해놓으시거나 나중에 와서 직접 하시겠다 하시고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잘 설득해 보세요.

  • 20. 원글님이
    '08.7.3 6:10 PM (116.125.xxx.97)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머님이 안그러실 수 있게 님이 좀 더 부지런떠셔야 할 듯..
    출근하실 때 분리수거,음식물쓰레기 버리기 하시면 어머님이 안나가셔도 되고,
    반찬거리도 주말에 마트에서 사다놓으시면 되지않을까요?
    어머님이 고생 많으신 것 같아서요....물론 님도 힘드시겠지만요^^ 힘내세요~~

  • 21. 쿨맘
    '08.7.3 6:26 PM (119.64.xxx.114)

    심지어는 애 재워놓고 맥주 마시러 갔다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서두....

    저는 아기 놔두고 자리 비우는 거 절대 절대 반댑니다.
    당장에는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아기가 받을 충격은 심각할 수 있구요,
    아기가 아니라 한참 큰 애들도 저는 그냥 데리고 다녔어요.
    저희 친정 어머니께서 늘 신신당부하셔서요.....

    잠깐 잠깐 나갔다 올 수 있다면 애 보는게 좀 덜 힘들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위해서는..... 좀 아닌 것 같네요.

  • 22. 저..
    '08.7.3 8:37 PM (210.4.xxx.154)

    오늘 다른 카페에서 충격적인 글을 봤는데요
    시어머니가 돌 좀 지난 애기 돌봐주는데 애 잔다고 잠깐 뭐 버리러 나갔다 오셨나봐요
    그 사이에 애가 깨서.. 베란다에서 추락사 했답니다..
    그 충격과 죄책감으로 시어머니까지 그 날 밤 자살하셨대요..

    이거 완전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지금 7개월이라 아직 기어다니고 뭐 그럴 때라 잠깐은 괜찮겠지 하겠지만
    서고 붙잡고 걷고 하기 시작하면 애 자더라도 잠깐 밖에 나가는 거, 절대 안됩니다..

  • 23. 저..
    '08.7.3 8:38 PM (210.4.xxx.154)

    다른 분들 말씀처럼
    차라리 그냥 여유있게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 겸 해서 나갔다 오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24. 두아이 맘
    '08.7.3 11:21 PM (222.106.xxx.115)

    실제로 우리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 일하는 할머니가 음식쓰레기 버리러 간 사이 아이가 씽크대 위쪽 창으로 울며 올라가다 추락사했습니다. 정서상의 문제도 있지만 자동차 카시트 이상으로 위험성이 있는 문제입니다. 꼭 환기시켜 드리세요.

  • 25. 저도
    '08.7.4 12:02 AM (118.37.xxx.249)

    아는집 아이가 엄마 없는사이 베란다로 내다보다 떨어진 사건이 있어서 아이 잘때도 안나갑니다.
    참, 그 아인 8층에서 떨어졌는데 중간에 나무에 한번 걸려서 다행히 무사합니다. 다리만 골절이었데요.

  • 26. 분리수거
    '08.7.4 12:37 AM (123.111.xxx.233)

    만이라도 그럼 님이나 님남편이 해주시면 나가는 것 하나는 줄지 않을까요.

  • 27. 저는
    '08.7.4 1:14 AM (123.212.xxx.199)

    솔직히 너무예민한거 아닌가 싶네요!!! 글쎄 어느정도의 안전장치를 다 해놓은후 저는 잠잘때 살짝 쓰레기버리고,은행도갔다오곤하는데 아기들 기질이 중요한거 같네요!!
    울아들같은경우엔 깼었두 별문제가 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110 아파트 3층과 25층 조언부탁드립니다 ^^ 34 곰아줌마 2008/07/03 1,329
212109 미국소 매진에 대한 생각 11 마니또 2008/07/03 457
212108 양파짱아찌 담그려고하는데 2 저장반찬 2008/07/03 278
212107 와 삼양식품주가 대단 3 초야선비 2008/07/03 1,147
212106 펌)안녕하세요. 국제앰네스티입니다. 보도를 ... 5 우울 .. 2008/07/03 610
212105 조중동 숙제 - 해외사이트들 - 국내법 쫓아와 봐! 4 기윤모 2008/07/03 363
212104 (펌) 금강신발 모으기 운동 6 서울상인 2008/07/03 696
212103 가족여행지추천 요조숙녀 2008/07/03 211
212102 유인촌 장관 ‘촛불 정국 예견’ 동영상 화제 과거회귀 2008/07/03 414
212101 오늘 현*카드의 날인거 알고 계시죠~~????? 13 카드의날 2008/07/03 546
212100 친구와 인천방면 여행을 가려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4 이런시국에... 2008/07/03 282
212099 - 섹시한 속옷 곰팡이균 부른다. 나비뉴스 2008/07/03 678
212098 서울 강동구민 촛불집회 (토요일 5시, 5호선 명일역 4번출구 앞) 3 런던걸 2008/07/03 250
212097 오늘 100분토론 7 연등 2008/07/03 787
212096 홍대놀이터 촛불집회 매주 수요일 열립니다. 2 런던걸 2008/07/03 280
212095 (아고라펌)긴급 관악구 촛불바다 런던걸 2008/07/03 498
212094 촛불 헤는 밤 - 아고라펌 처음 2008/07/03 299
212093 해외에서 오래 사신 분들 2 교포 2008/07/03 377
212092 호소합니다. 82cook 11만 회원 여러분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15 천태산인 2008/07/03 1,669
212091 명박이가 인공태양 개발 연구소장 해임.낙하산인사등용분위기 9 쥐박탄핵 2008/07/03 323
212090 민주당 등원 찬반투표 9 민주당은등원.. 2008/07/03 273
212089 (주)HID 1 연등 2008/07/03 243
212088 추천사라지는 생중계 5 다음이 2008/07/03 319
212087 바지락칼국수 말이죠... 4 미래의학도 2008/07/03 893
212086 "한국 부동산 버블, 미국보다 2~3배 심각 1~2년 뒤 경제 위기에 빠질 가능성 높다.. 6 우리 자식들.. 2008/07/03 868
212085 지금 '야후' 메인뉴스 - 촛불학생에게 교사가 때리며 '자퇴해' 3 미친교육 2008/07/03 262
212084 ◈장터 구매액은 제 계좌로 입금하시지 마세요.◈ 3 deligh.. 2008/07/03 640
212083 사랑해 주는 기업들 너무 친절해졌네요.. 1 ...; 2008/07/03 516
212082 [PD 수첩] 검찰수사 - 조중동 지휘받다 망신살 뻗친다 6 떡검아뭐하니.. 2008/07/03 760
212081 애키우신분들께,아기 잘때 잠깐 집밖에 (쓰레기버리는등)다녀오고 그러셨나요? 27 애엄마 2008/07/03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