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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요.. 남편이랑 헤어지게 생겼어요ㅜㅠ

빨간문어 조회수 : 6,594
작성일 : 2008-07-03 14:02:23
이제 결혼한지 백일이 갓 지났다..

그런데, 정말 헤어지고 싶다.

사실은 애초부터 결혼 자체가 정략 결혼이었다. 그 인간 전과자에다 사기꾼이거 알면서도 생활력은 있겠지 싶어 살림이라도 펴보려도 한 결혼인데..

그런 내 생각이 얼마나 순진했었는지 모른다.. 이 놈팽이는 숨쉬는 거 말곤 다 거짓말이고, 하는 짓마다 허무맹랑하다..

손바닥만한 집 마당에 "대연못"을 파겠다는 거다.. 그래서 집에 들어올때, 나갈때 튜브로 이동하겠다는 거다.. 더 웃긴건 그 연못을 선전해서 관광객을 우리 집으로 유치한다는 거다.. 이 정도면 정신병자 수준 아닌가..

이 인간 욕하려면 한도 끝도 없지만.. 결정적으로 지지난 달엔가 잘사는 큰댁에 가서 아주버님 차 운전 좀 해주고 그 집에서 버리려고 나둔 소고기를 얻어왔다.. 온갖 생색을 다내면서 나한테 먹으라는 거다.

내가 굶어 죽었으면 죽었지 남이 버린 썩은 고기를 먹냐고.. 우리가 거지냐, 하이에냐냐.. 이렇게는 못산다고 했다. 그니까.. 급 사과를 한다. 두 번 씩이나..

문제는.. 이 인간의 사과에는 진정성이 눈꼽만큼도 느껴지지 않는다.. 당장만 모면하고 대충 넘어가려는 게 너무 뻔히 보여서 사과를 못받아들인다니까 이제 이 놈이 폭력까지 쓴다..ㅜㅠ

근데 더 얄미운 건  조중동에 사는 시누이다.. 사사건건 이 인간 편을 들고 염장을 지른다.. 뭐? 내가 먼저 때렸다나?

아.. 정말 이제는 일분일초도 이 인간이랑 살 수가 없다. 4주간의 조정기간 이딴 거 다 필요 없어!

당장 이혼해!!!



PS : 결혼 전 준다고 약속했던 지참금.. 그 것도 필요 없거든.. 너나 먹고 떨어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고라 펌글..


IP : 59.5.xxx.10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문
    '08.7.3 2:05 PM (211.229.xxx.7)

    ㅎㅎ 낚시에 걸렸네요..잼 있네요..

  • 2. ㅎㅎ
    '08.7.3 2:06 PM (211.227.xxx.200)

    너무 진지하게 읽었어요 저..어케요 ㅎㅎㅎㅎㅎ

  • 3. 하하하.
    '08.7.3 2:06 PM (210.183.xxx.142)

    깜짝놀래서 들어왓는데.. 하하하..웃고 나갑니다~~

  • 4. 쿠쿠리
    '08.7.3 2:06 PM (125.184.xxx.192)

    튜브타고 출입을 하겠다구요. ㅎㅎㅎ

  • 5. 빨간문어님
    '08.7.3 2:07 PM (121.145.xxx.187)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난데 없이 이혼하게 생기셨다고 해서 깜짝 놀랬네요 ^ ^
    위글과 같은 남편이라면 좋아할 여자 아무도 없을겁니다. 그쵸 ?

  • 6. 어이쿠
    '08.7.3 2:07 PM (124.54.xxx.148)

    ㅎㅎㅎ
    애없을때 얼렁 갈라서세요.

  • 7. ㅋㅋ
    '08.7.3 2:07 PM (121.88.xxx.149)

    저도 낚였어요. 너무 걱정돼서 들어왔더만 몰러...

  • 8. 이혼하세요
    '08.7.3 2:08 PM (211.209.xxx.83)

    4주간의 조정기간 그냥 감내하시고 이혼하세요.
    나쁜x

  • 9. 문어님!~
    '08.7.3 2:08 PM (125.133.xxx.187)

    ㅎㅎ 미티
    어머 놀랬잖아요...앙~~~~~~~~~~

  • 10. 춤추는구름
    '08.7.3 2:08 PM (116.46.xxx.152)

    어쩐지... 이슈화될만한데... 댓글이 안달린거 보고 좀 거시기했는데 .... ㅎㅎㅎㅎㅎㅎ

  • 11. 이런..
    '08.7.3 2:09 PM (211.194.xxx.145)

    저도 떡밥을 물어버렸네요...잉~~몰러...그냥 이혼하세요... 4주후에 봅시다..

  • 12. 놀랏어요
    '08.7.3 2:11 PM (121.151.xxx.143)

    세상에 그런 남편이 다 있어요?
    그렇다면 당장이혼하세요
    하루도 더같이 살수없답니다
    저도 그런남편이랑 사는데 헤어질려고하는데
    얼마나 끈질기고 달라붙는지 떨어질려고하지않아요
    그렇다고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내말은 쌩까고 지친구들과 지식구들말만 들고
    뭐 내가 화가 나 풀렸다나 휴
    아주 쳐다보고 너무 싫답니다

    우리 이런남편하고 빨리 헤어지기위해서 7월5일날 시청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님도 나오세요

  • 13. ㅎㅎㅎ
    '08.7.3 2:11 PM (218.146.xxx.159)

    너무 재밌게 쓰시네요? ㅎㅎㅎㅎ

  • 14. key784
    '08.7.3 2:12 PM (211.217.xxx.202)

    4주간의 조정기간이라도 줘서 이혼시켜준다 그럼 바로 합니다.
    그런 인간 남편도 아니네요..
    어디서 튜브로 왔다갔다....
    허참.. 기가막혀서..
    캐이블카 달아준다고 해도 절대 허락하면 안됩니다..
    그거 운영비만 해도 한달 전기세 엄청나가요.
    당장 이혼하시는게 앞으로 남은 세월 편안히 살게 되는 길입니다.
    제 말 꼭 들어주세요.

  • 15. 이슬기둥
    '08.7.3 2:13 PM (222.235.xxx.142)

    근데 좀 심하시다....마당에 대운하를...헐~~

  • 16. 이슬기둥
    '08.7.3 2:17 PM (222.235.xxx.142)

    빨리 이혼하세요 앞으로 5년동안 어찌사시려고.....

  • 17. 지금당장
    '08.7.3 2:19 PM (59.22.xxx.169)

    당장 이혼하세욧~그 인간 내다버리면 또 환경오염이 걱정되네요.

  • 18. 당장에
    '08.7.3 2:19 PM (218.237.xxx.131)

    이혼하세요...
    이제라도 알게되어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하시구요...
    절대 뒤도 돌아보지마시고
    평생 곁눈질로 쳐다도 보지 마시구요...

  • 19. 조중동시누이
    '08.7.3 2:20 PM (124.111.xxx.234)

    올케 그러지 마.
    내가 키운 내 동생이 얼마나 착하고 나한테 잘하는데...
    그리고 애 손톱으로 할켰다며?
    남자가 욱하면 성질 좀 낼 수도 있지 그렇다고 대들면 가장에 대한 권위 도전이야.
    부러진 다리도 멍든 것도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져.
    그리고 자꾸 이런 식으로 밖에 소문 내면 올케 일자리까지 어려워질 수 있어.
    조용히 가장한테 순종해.
    그게 도리야.
    이혼은 무슨...
    일단 결혼하면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살아야 하는 거니까 올케가 맘 고쳐 먹어.

  • 20. 호빵
    '08.7.3 2:20 PM (124.5.xxx.18)

    저도 낚였습니다. ㅎㅎㅎ

  • 21. 으쌰으쌰
    '08.7.3 2:21 PM (218.237.xxx.252)

    깜딱이야...;;; 이런 글인지 몰랐네요. ^^;;

    제 생각엔.., 오래 있을수록 님만 더 힘들어집니다.. 조정기간도 아주 짧게 드릴 테니, 불쌍하다 생각말고 결정내리시길 바랍니다..

  • 22. 솔이아빠
    '08.7.3 2:27 PM (121.162.xxx.94)

    ^^

  • 23.
    '08.7.3 2:27 PM (121.148.xxx.104)

    꽤나 진지 하게 읽었다는거.... 제가 너무 순진한건가요? ㅎㅎㅎㅎ
    읽으면서 "헉! 무슨 튜브!" ㅎㅎㅎㅎ

  • 24. 싫어!쥐박이
    '08.7.3 2:29 PM (210.108.xxx.144)

    하하하, 즐겁게 읽고갑니다. 아주 전과가있는 사기꾼하고 얼렁 이혼하세요! 나쁜늠 이네요~ㅋ

  • 25. 춤추는구름
    '08.7.3 2:30 PM (116.46.xxx.152)

    저는 읽으면서 진짜 미친놈이구나 하면서 읽었어요.
    ㅎㅎㅎ
    알고보니 미친넘이엿네요... 그넘이... 진짜

  • 26. 정신건강을위해..
    '08.7.3 2:31 PM (219.248.xxx.19)

    그런넘은 버려야합니다.
    단 누군가 재활용할 경우 민폐가 예상되므로 재활용통에 넣으셔선 안됩니다. 반드시 살처분 하셔야합니다..(즉 일반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시길 추천합니다!)

  • 27. 82폐인
    '08.7.3 2:31 PM (118.45.xxx.153)

    ㅋㅋㅋ즐거운 낚시글인에요..

  • 28. ㅎㅎ
    '08.7.3 2:32 PM (220.127.xxx.201)

    ^^;

  • 29. ㅋㅋ
    '08.7.3 2:36 PM (222.234.xxx.87)

    어쩌다 그런놈을 만나셨대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그런 가능성없는놈 빨리 정리 하세요 평생 고생입니다 아셨죠^^

  • 30. 안전거래
    '08.7.3 2:41 PM (125.143.xxx.191)

    그런늠하고 살면 스트레스 암걸립니다. 미련주지말고 빨랑 헤집시다.
    앞으로도 무슨일 저지를지 모르구요. 말리면 천둥번개 치죠....
    ㅋㅋㅋㅋ

  • 31. ...
    '08.7.3 2:48 PM (222.101.xxx.47)

    한시라도 젊을때 이혼하고, 머리와 마음이 꽉 찬 사람마나 재혼하시면 이혼의 상처가 빨리 아물겁니다 .
    자손 만대 말이죠.

    아 맛난 떡밥이었습니다 ㅋㅋ

  • 32. 이혼하세요
    '08.7.3 2:50 PM (121.131.xxx.127)

    호박에 줄 그으면
    낙서한 호박이고

    개꼬리 삼년 묻어두면
    썩은 개꼬리입니다.

    이혼하세요
    못 고칩니다.

  • 33. 꼭 하셔야해요...
    '08.7.3 3:27 PM (122.40.xxx.37)

    첨엔 결혼 백일만에 이혼한다고해서 가슴철렁하면서 읽었는데....
    하하하 큰소리로 웃었습니다...
    진짜 정신병자 맞네요...

    꼭 이혼하셔야 해요~^^

  • 34. ....
    '08.7.3 3:29 PM (211.219.xxx.78)

    댓글 많아 들어 왔더니
    낚였네....

  • 35. ...
    '08.7.3 3:47 PM (121.184.xxx.149)

    조중동까지 심각하게 읽었어요.
    나.. 좀 모자란가????

    저 분 빨리 이혼 할수 있도록 우리모두 힘을 합칩시다..............

  • 36. Lliana
    '08.7.3 4:21 PM (124.5.xxx.29)

    아유 순진한지 멍청한지 난 낚이고 말았습니다.
    글로만 댓글로만 "빨간문어"님이 82에 계신 거 알았기에
    촛불시위를 너무 열심히 해서 드디어 부부싸움 난 줄 알았습니다.

    빨리 이혼 하세요.
    뭘 볼 게 있다고 남자는 못 생겨도 성실하고 여자에게 잘 해줘야지
    조중동 시누이 말만 듣고 그러는 남편 암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조정기간 필요로하지 않는 문어님 이제 정신차렸군요.
    어쨌거나 이혼 축하해요. ㅡ.ㅡ

  • 37. 소금쟁이
    '08.7.3 6:43 PM (220.71.xxx.82)

    5줄 읽고 눈치 챘다는..ㅋㅋ 얼릉 헤어져야하는데..

  • 38. 로긴~
    '08.7.3 9:48 PM (121.169.xxx.96)

    하게하네요^^
    부라~보~~!!

  • 39. 안드로메다
    '08.7.3 9:58 PM (59.7.xxx.35)

    부탁드려요 꼭 이혼하시고^^그리고 저를 가끔 즐겁게 낚아(?)주셔요^^*

  • 40. ㅎㅎ
    '08.7.3 10:11 PM (59.25.xxx.235)

    연못부분에서 심하다 했는데.
    ㅋ ㅋ 낚이고도 유쾌하기는 처음이네요.

  • 41. snirv
    '08.7.3 11:00 PM (211.210.xxx.133)

    아 저희반 반장 ..임영박이랑 비슷하군요..이 자식이 원래 질이 안좋아서 정학도 여러번 당한 애인데,,학교 방송부가 도와줘서 반장되었지요..그 자식은 운동장에 물길을 내서 수영해서 등교하자고 하던데..그리고 옆 반 쓰레기도 지 맘대로 치워주자고 그러고....젤 화나는건 양호실을 민영화하자고 해요...정말 전학가고 싶어요

  • 42. 나비뉴스
    '08.7.3 11:56 PM (124.57.xxx.68)

    허걱....떡밥에 걸렸네요..ㅠ

  • 43. 뭐야~~
    '08.7.4 1:25 AM (123.212.xxx.199)

    너무진지하게 읽었쟎아요!!! 울신랑이랑 비교하면서요~~ㅋㅋㅋ

  • 44. 이글의
    '08.7.4 3:57 AM (66.91.xxx.31)

    남자주인공은 영박이고 부인은 국민이 아닐까요?
    잘 읽어보면 그런듯.. 대운하와 수입쇠고기 이야기인듯 하네요.

  • 45. 잔뜩 긴장
    '08.7.4 4:37 AM (82.225.xxx.150)

    정말 긴장하고 진지하게 읽었더니, 뭡니까?
    그렇게 싹수없는 인간은 절대 못고치니, 확 헤어지세요.

  • 46. 후백제인
    '08.7.4 7:45 AM (119.77.xxx.188)

    나도 남자인데 진짜 나쁜넘이네여 얼른 해여지삼 ㅡ,.ㅡ^

  • 47. 오늘도맑음
    '08.7.4 8:12 AM (116.127.xxx.118)

    도대체 지참금은 언제 푼대요?
    받고 싶은 맘도 없지만, 그 생색 내는 꼴을 어찌 본대요...웩~

  • 48. ....
    '08.7.4 8:47 AM (211.49.xxx.162)

    아... 맛이 갔어....
    내가 이제 맛탱이가 완전 간거야.....
    마직막 줄 읽을때까지도 진짜 이야긴줄 알았다구....

  • 49. 말리는 시누이
    '08.7.4 9:43 AM (211.219.xxx.160)

    댓글 조중동 시누이,
    정~말 얄밉다.
    고따구로 말리는 시누이는 얼른 내쫓아야지..

  • 50. ㅋㅋㅋ
    '08.7.4 9:46 AM (211.109.xxx.43)

    마당에 연못 파서 튜브 타고 대문까지 들락 날락 하면 잼있겠네요 ㅎㅎㅎㅎ가끔 낙시도 하구 ㅋㅋㅋ

  • 51. 유쾌한
    '08.7.4 9:56 AM (58.226.xxx.119)

    낚시글에 아침부터 웃고 갑니다~..^^

  • 52. 위자료도
    '08.7.4 10:08 AM (218.151.xxx.28)

    꼭 받아내세요.
    사기결혼이잖아요.

  • 53. 해피쑤니
    '08.7.4 10:22 AM (220.76.xxx.36)

    제목 보고 놀랬는데 통쾌하네요..^^

  • 54. 그러게
    '08.7.4 10:27 AM (211.35.xxx.146)

    사기꾼에 전과자랑 왜 결혼을 하냐구.

  • 55. dogg
    '08.7.4 11:20 AM (125.244.xxx.3)

    직장에서 혼자 실실 웃고있네요. 이혼에 한표!

  • 56. 해바라기
    '08.7.4 11:56 AM (218.147.xxx.34)

    제가 넘 순진한가봐요^^

  • 57. 센스
    '08.7.4 12:58 PM (121.134.xxx.138)

    센스 센스 있으시네요~ ㅋㅋㅋㅋ

  • 58. 아하하,,,
    '08.7.4 1:21 PM (119.201.xxx.6)

    진짜넘웃겨요,,크크큭,,,센쑤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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