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 제이제이, 머~ 그리 하소연하시는가, 학생들이 자네 강의를 싫어하는데!
여긴 뺄갱이와 노랭이, 검댕이 그리고 프르댕댕이 외 콜렉션들의 모임일쎄 자네만 유일하게 허여멀건 색인듯 싶으이...
내 자주가는 오디오 전문 사이트에도 자네와 같은 이가 꼭 한사람씩 있어 끝내는 서로 무지심한 욕지거리로 끝이나는 (끝내강퇴당함) 예를 보아하는 말이네 자넨 여기서 무슨 결론을 내고 싶어하는 모양인데 강의하는 자네를 배우는 학생들이 배우기 싫타하지않는가! 공부는(이데올로기) 억지로 주입한다고 머리에 들어가지않네 감정만 격해지지...
참고로 내가 파리쿡에 들어온 이유는 이번 맹박이 건으로 연이되었고 나의 생각과 같은 주부님들의 소담하고 맹랑, 발랄스럼에 재미를 느끼며 촛불집회에 대한 정보도 얻고 한마디 힘도 되겠단 생각이네
어느 사이트던 그들만의 색깔을 (파리쿡은 따습꼬 온화한 컬러링) 내고있지않겠는가 자네가 임의로 원하는 물감을 찍어 화판에 아무렇게나 붓대를 놀리면 일단은 그들의 그림이 완성되지 못하여 캔버스를 자주 갈아야하네
그리고 이눔~에 이슈는 백성들이 어찌 몰아갈지 시간이 가면 지 스스로 어떤 결말을 내보이지않겠는가 그리 서둘러 결론을 내지 마시게나 내 살아보니 감정을 다스리는데는 음악만한 것이없네 우리같은 민초들이야 따로 도를 얻어 맴 다스리기도 만만치않고 그냥 음악 걸어놓고 아무 생각없이 자신의 감정에 빠져보는 것, 이 또한 도라 생각되는데 함 놀러오시게나 내가 운영하는 음악 커뮤니티, 재즈 www.swingroom.net
또 모르지 이 연으로 자네와 친구가 돼어 대포 한잔 앞에 놓고 맹박이 칭찬으로 시작해 안주 모자라면 맹박기 잘근 잘근 씹으면서리 (술안주로는 남 헐뜬는안주가 최고임, 속후련! 다음날 덜 부데끼고) 유쾌하게 웃어제낄지도, 세상 살아보니 고단하더구만 맴 같지않고... 어쩌겠는가 내 몸 속에 주어진 세포들의 명이 다하는데로 이 명을 이어갈 수 밖에...
1. 와우~~
'08.7.3 1:46 PM (220.86.xxx.78)인생 고수분이 나타나셨다 !!! 경축!!
2. 앤셜리
'08.7.3 1:47 PM (59.7.xxx.186)그래도 여기 82쿡 맡은 알바는 좀 편한거예요.
다른 어린 분들 많은 카페는 좀 안된 마음이 들 정도로 달려들어
정제되지 않은 순수한(?) 언어로 융단 폭격을 퍼부어 버린답니다.
따뜻하고 절제되고 한번 걸러 진듯한 82가 전 참 좋습니다.3. 난 빨갱이...
'08.7.3 2:13 PM (218.237.xxx.131)ㅋㅋㅋㅋ
맞아요....
난 빨갱이예요....
음....
오늘도 빨간 땡땡이 우산쓰고 출근했구요...
빨간 산딸기로 딸기청도 담궜구요..
매일 디져트로 빨간방울토마토 먹구요...
주말에는 근교에 있는 비닐하우스에 가서 빨간딸기도 직접 따서 먹구오구요...
여름 휴가때 바닷가에서 빨간 저녁노을 보면서 가슴이 찡하기도 하구요...
난 빨간색을 좋아하는 빨갱이 아줌마예요....4. 제이제이
'08.7.3 9:34 PM (221.200.xxx.188)좀도둑이던 악질 도둑놈이던 자신의 도둑질이 들통이 나면, 나만 도둑놈이 아니라고 하지요. 세상에 나보다 더한 도둑놈들이 많다고, 세상사람이 대부분 도둑이라고 이상한 일반화를 하지요... 이땅에 구태와 구악에 기대어 사는 "빨갱이"들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자들이 툭하면, 지가 실패한 망한 정치적이념인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추종하는 종북주의자들을 이르는 말인 빨갱이를 마치 보통의 선량한 선의의 사람도 그런 것처럼... 물귀신처럼 끌어 들이지요.
웃기지요. 도둑놈이나 악질살인자들이나 극소수의 기생충같은 "빨갱이"들이나....
노무현의 탄핵반대집회덕분에 수백억원의 보조금 받아먹고 사는 시민단체에 기생하는 소수의 극단적인 대책도 대안도 허무적인 인간들만을 "빨갱이" 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그곳에 속한 진짜 빨갱이가, 선량한 시민인데 자기가 빨갱이 취급 당한다는 식의 사기는 참으로 보기 싫군요.
각자의 색깔을 칠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이며, 스스로 판단해야 할 문제인데... 요리사이트로 주부들의 사이트를 몇몇 인간들이 지들 목소리가 크다고, 자기들 색깔이 전체의 색깔이라고 우기는 꼴도 참 보기 싫습니다.
이리저리 많은 글을 읽고 이리저리 많은 의견을 듣고 각자 판단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흔히, 제이제이를 욕하는 인간들의 대표적인 특징인 "읽지말아라, 반론하지 말아라" "알바" 다 라고 하는 헛소리는 틀린 것이고 말입니다.
주부들의 선량한 사이트에 그런 "빨갱이"들이 설치는 것에 관대한 분들은 심리는 뭘까요 ?
5년전, 각종 선량한 사이트에서 별별 것들이 설치고 다니는 것을 "보수"의 편에서
묵과를 했지요. 그리고, DJ가 강화도령으로 낙점한 줄도 경험도 능력도 없는
노무현같은 동네군수감이 대통령이 되었고요.
그것에 대한 반성들이 아마도, 마치 대답없는 메아리처럼 들리지만, 대다수 침묵하는
다수에게 다른 의견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다른의견과 또 다른의견사이를 접하고
조금은 자기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 아이들이 좀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세상에서 살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지요.5. 어른왕자
'08.7.4 1:22 PM (218.152.xxx.143)도둑이야 배고파 빵 한조각 훔치는 도둑으로 부터... 가장 큰 도둑인(아직도) 정치인과 기업가라 여겨지내만...
자네 그 붉은 색을 자주 들추던데, 그 옛날 이북과의 관계에서 포스터가 만들어져, 그 디자인이 주로 붉은 바탕에 흉칙한 동물을 그려넣어 선전용으로 마~이 사용하면서 이 컬러가 특정 집단의 않좋은 캐릭터가 되버렸지 이는 바로잡아야 할 일이네
색상은 가장 멋진 색으로 치는 검정과 백색의 무채색(모든색과 절대매칭) 그 다음 순위로는 유채색 중 가장 으뜸으로치는 붉은색을 다들 꼽드구만 나도 그리 생각...일년쯤 전인가 티비에서 붉은 컬러의 예찬을 방송한적이 있는데 세계적인 붉은색의 쓰임새를 나열함(50분) 사람에게 인권이 있듯, 색깔에도 색권이 있다 생각되어, 이제 이 붉은색의 색권을 찾아주어 온전히 본연의 색감 그 자리로 돌려놓아 남용,오용하지 말아야한단 생각
사회주의를(붉은색?!) 자주 들먹이는데 이북은 사회주의라 볼 수 없지 않은가? 그냥 독재자 집단이지, 그 곳 백성들 조차 사회주의 인식은 퇴색되가고... 그들이 그 울타리를 벗어나는 순간 그 남은 사회주의마져도 증발해 보이는듯 사실 사회주의는 나눔인데... 대표적으로 집단 공동체 생활을 (사회주의?!) 실천하여 유명해진 나라 이스라엘, 우리쪽에서도 지방에 여러 집단 공동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단 개인 소유욕(물)은 나누는 조건. 이 사회주의가 몹쓸 독재자 손에 들어가니 변질되어 그 역사가 말하듯 수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지 그 만큼 제도는 잘 선택하여야 한다고 보내
아 글고 현 이사이트에 프락치(사회주의자) 가있단 야그인지, 무스그 야그를 어찌하면 프락치란 판단을 자네가 하는 모양인데 하기야 간첩 잡았다는 보도를 20년~30년 동안 들어보지 못했구만 그래도 그건 국가 정보부가 알아서해야 할 일이고...
자네가 꼭 그리 이 솥뚜껑 운전하는 사이트와서 파수꾼 몬양! 늦잠을 설처가며 불을 켜고 찾아야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고단하지않은가? 좀 고단해보이는구만...
사회단체의 정부 보조금 지출은 국가의 의무사항인듯, 정부가 미쳐 돌보지 못하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사람들이(개중엔보조금도못받고) 의외로 많다네 그들은 그 곳에서 봉사의 댓가인 앤돌핀을 얻고(히열) 물론 부조리도(사이비) 있고, 그래 가면서 그 제도들을 바로 잡아나아가지안는가.
노무현씨야 지금 회고록을 준비하는 모양인데, 책 나오면 보구서리 잘못된 부분을 쪼목쪼목 반박하면 될 것이고....
여기 싸모님들이 그림쟁이가 아닌고로, 기초적인- 보호색과 대비색, 빛의 각도인 명암, 이것들의 인식을 더디하고 그림이 그려진다 한들, 결과는 구성과 비구성 뭐 이리 나누어지지 않게는가 사실 오래가는 그림은 비구성인 추상화일쎄 그리고 디자인엔 정답이 없내 그냥 디자인일 뿐 바라보아 느끼는이의 목이지...
바른 부모가 되는 길은 모든 것을 떠나 먼저 자신을 잘~ 돌보아 (자아성숙) 자식에게 어찌 비취지는지 자신을 쉬지말고 돌아보아야만하내(자유롭지못함눈치뵈고) 참으로 쉽지않은 일이지(모범), 산다는 것은 자아를 성숙시키는 일(과정) 아닌가싶네만, 내 나이들어 지금 생각해보면 나 부터도 어머님의 영향을 많이 받아, 어머님의 열마디 말보단 그 행동이 내 무의식속에서 절대 교육으로 이어지지안았나 생각되는구먼...6. 노통때
'08.7.5 11:22 AM (58.142.xxx.182)가장 많이 정부 보조금을 받은 시민단체는
어딘지 알아보고 얘기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제제이